4살난 형이 2살짜리 동생에게 총을 쏘는..

미국에서 4살 난 형이 2살짜리 동생에게 총을 쏴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4살 형이 두 살 아래 동생과 서로 장난감을 차지하겠다고 싸우다 화가 나자 엄마 지갑에 있는 총을 들고 나와 동생을 겨냥했습니다.

머리에 총 한발을 맞은 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위독하다고 휴스턴시 경찰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형이 진짜 총과 장난감 총을 구별하지 못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4&article_id=0000180246&section_id=104&section_id2=235&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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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 아주 기대(?)되는 아이로군요-_-....................

게다가 헤드샷(?)을....

진짜 총과 장난감 총을 못 구별한다고 해도 헤드샷(?)을 쏘다니..........ㅡㅡ;

엄청 감정이 쌓였나보군요..

7살인가 8살인가 먹은 아이가 같은 반 아이를 총으로 쏴서 죽였는데..

최연소 살인범(?)

아마 최연소 살인범(?)의 타이틀이 뺏기겠군요..(진짜 총인지 몰랐다고 할지라도..)

머..나이가 어리니 법적으로 관리(?)밖에 안될테니..

으음..싹수(?)가 보이는군요..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남궁남궁]

인디언들을 죽여가며 키워온 그내들의 총기문화는 애어른을 가리지 않는군요-_-

[지니짱]

좀 지나치네요...동생을 쏘다니...

[봉달님]

솔직이 아직 어린애가 뭘 알고 쐇겠습니까... 그러나 무섭네요 ㅡ,.ㅡ;;

[S30V]

거참... 당연히 모르고 한거겠지만 ;;;

그..... 미국의 역사라는 만화(화씨911에 들어있는 만화라던데 영화는 안보고 만화만 봐서 자세히 모르겠음 ;;;;)가 생각 나는 군요 ;;;;

[대별]

헐..충격이네요;;
4살짜리가 몰 알겠냐만은..
그래도 총을 찾아 가지고 와서 쏜거를 보면
그 결과가 어떨지는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을텐데...

[희안]

애들은 어른의 거울...

4살짜리가 생각을 하고 총을 쐈겠습니까.
동생이 귀찮게 하는데 . . 티비에서 보던게 총쏘는 것 뿐이고
마침 엄마지갑에 총도 있고... 딱 적당하게 진행되는군요.

[AMG]

가짜총인줄 알고 쏜거겠죠...ㅡ^ㅡ;
카스하면 장난아니겠다....

[Σ비호란™]

저 애들 부모는 과연 어떤 기분일지,,ㅡㅡ;;;

[風혼]

무섭소~

[용마]

ㅡㅡ;;

[BeKaeRo]

.............난감하구만

[紅淚]

이 녀석 크게 되겠는걸 -_-;;;
저기 백악관에 침투시켜볼까나 -0-

[태성제황신]

아님 일본에라두 ㅡ0ㅡ;;

[우야]

저도 뉴스에서 봤는데..
휴우...참..

[잎렌]

헐..;;

[을파소]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