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운이 좋은날이었습니다~~캬캬

어제 우연히 길을 지나는길에 전봇대에 붙어있는 한 전단지를 봤습니다~

그 전단지는 바로 책방이 문을 닫으면서 책을 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을

권당 1000원에 판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전 당연히 그책방을 찾아가서

책을 만원어치 샀습니다~~곧곧에 숨어있는 명작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사자마자 집에가서 설웅오세부터 읽었는데 꽤 재밌더군요 ㅎㅎ

오늘도 무협소설만 2000~3000여권 들여와서 판다니까 또 가볼 생각입니다~~ㅋㅋ

부럽죠~~~~~

[삿갓선생]

그 출판사, 그 작가님은 ???

[x타파샤x]

크아 정말로 부럽습니다.그런 행운을 누리시다니 축하합니다.(윽 배가 아프다는)

[용마]

별로 부럽지 않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