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글에 대한 유료화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현재 연재중인 글의 유료화는 많은 분들이 반발을 하십니다.
허나, 이미 출판된 글을 무료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잠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 연재되는 글들의 유료화가
힘이 든다면, 과거에 나왔던 소설 중 절판된 소설들의 유료화는
어떨까..하고 말입니다. (예를 들어 표류공주나 천룡장 같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아마도 원하는 책이 모두 대여점에 구비되어 있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예전에 나왔던 책들은 사실 구경하기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소설들을 유료로 제공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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