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갑자기 생각난 한 무협소설을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도와주세요
주인공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친했던 친구의 죽음이후에 검을 잡지 않겠다고
오른쪽 팔을 묶고 다녔던 것 같은데... 그걸 보고서 세간에서는 천재라고 불리던 사람이 갑자기 개망나니가 됐다고 수근덕 거리던게 기억이 나고...
에, 그리고 기억나는 건 주인공의 동생이 나중에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데,
그 것이 적..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적의 무리;;의 진로를 조금 늦추기 위해서 스스로의 손으로 자결 한 것 정도..;;
주인공을 좋아하던 여자를 동생이 짝사랑 했던 것 정도..
앗, 적고 보니 터무니 없이 적군요;
하지만 혹시라도 아실 것 같으신 분은 제발 힌트라도 주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