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공월의 성직자

작성자
와일드
작성
09.01.01 11:15
조회
6,811

작가명 : 베르제프

작품명 : 공월의 성직자.

출판사 :환상미디어

할짓이 없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소설이나 빌리러 가던 차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들고 있는 책은 공월의 성직자라는 책이었고 1~3권까지가 있었다. 잘 만 하면 공짜로 시간을 떄울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잘 말하고는 그 3권을 가지고 집으로 왔다.

..

1시간도 안되서 1권을 다 보고.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니. 이 소설에서 도대체 레벨은 무슨 개념이란 말인가?

레벨 20짜리가 80짜리를 pk을 한다.

또. 도대체 왜 인공지는 npc가 주인공만 특별히 좋아하는 것인가.

그것이 이해가 안감..;

또 사고가 났는데 뇌만 멀쩡해 그걸로 사이버 세계에 살게 한다는 것부터..설정이 말이 안된다고 느껴짐.

그리고. 이 책은 시점이 이상하다.

왜 1인칭에서 3인칭이 되는가?

3권 초반부에서 갑자기

루안(주인공 이름)이 마을에 들어섰을때 나는.

또 100쪽이 되자. 아예 통채로 말도 없이 시점을 바꿔버리는 작가님..

그저. 이 소설 속 게임의 밸런스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그것이 의문.일뿐..


Comment ' 23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1 12:24
    No. 1

    20짜리가 컨트롤로도 80짜리를 죽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01.01 14:33
    No. 2

    환상출판사에서 님의 개념은 이미 심각한 안드로메다의 세계로 날아가셨습니다.

    우주여행하고 오신 것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표향선자
    작성일
    09.01.01 14:38
    No. 3

    말 그대로 환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01 14:52
    No. 4

    환상여행특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9.01.01 15:00
    No. 5

    환상] 적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수르트
    작성일
    09.01.01 15:58
    No. 6

    D&F처럼 보정같은 설정이 있나요?
    없으면 흠좀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사감
    작성일
    09.01.01 16:07
    No. 7

    글을 보다가...주인공이 게임 케릭터 현피뜨고(맞나?) 울고불고하며 지저스 포스를 잡는거보고 접었습니다. 고뇌 이전에 현실과 게임도 구분 못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겜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출판본은 수정됬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1.01 16:28
    No. 8

    환상미디어니까요ㅇb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9.01.01 16:39
    No. 9

    아 환상미디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한네스
    작성일
    09.01.01 16:41
    No. 10

    초반러시하다가 개털날림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09.01.01 17:11
    No. 11

    환상미디어라는 한마디에 머리가 끄덕여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9.01.01 17:45
    No. 12

    이 비평글에 추천 누르신 분들이 이해가 안 감.

    환상=먼치킨=말도 안됌, 이걸 전제로 깔고 봐야...;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01 17:55
    No. 13

    이거 조아라 출신 아닌가요? 제가 볼때 조아라출신 겜판은 말그대로 깽판일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1.01 18:40
    No. 14

    비풍님// 아예 전제로 깔아야 되는거군요..... 슬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1.01 19:30
    No. 15

    환상미디어는 개념작이 전멸인가요 극히 드문가요
    전자나 후자나 눈물나긴 매 한가지인데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9.01.01 20:22
    No. 16

    환상은 정말 가!!!!~~~~~~~~~끔 가뭄에 콩나물 자라듯, 브루스윌리스의 머리털 자라듯 개념작 하나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버밧
    작성일
    09.01.01 21:17
    No. 17

    조아라에서 2주 넘게 투베를 석권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통
    작성일
    09.01.02 08:46
    No. 18

    2주 투베 석권 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02 09:05
    No. 19

    하루에 5~7편씩 썼기때문에.... 투베 석권했던 것 같더군요.
    지금도 그렇게 하루 3~5편 정도 매일올라오는 게임소설은 거의 투베나 윅베 순위권이구요.
    무엇보다 조아라 연재당시 글 전반에 나오는 대화체가 거의 중학교 아이들 수준이라 읽기 어려웠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로드아멜
    작성일
    09.01.02 12:19
    No. 20

    아 이거 작가가 400편 이상 올려놓고 맨날 투데이 베스트 든다고 자랑했던 그 소설인가요? = _ =;;;
    요건 좀 내는 환상미디어도 고민을 많이했을듯; 몇권을 연재한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09.01.03 15:01
    No. 21

    엄친아 그것은 사람의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교난정책
    작성일
    09.01.03 15:02
    No. 22

    그저 웃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01.03 22:36
    No. 23

    근데 솔직히 그렇게 발로쓰더라도 하루에 3~5편씩 연재하는건 근성 인정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468 판타지 게임소설의 근본적 한계 +27 Lv.84 고락JS 09.01.25 3,152 16 / 6
467 판타지 머더러를 읽고 +8 와일드 09.01.24 1,975 1 / 2
466 판타지 해골제작자를 읽고.. +10 와일드 09.01.24 4,478 5 / 0
465 판타지 바하문트 현제의 문제점? 정말 문제점인가? 취향인가? +51 Lv.92 Nanami 09.01.22 2,456 12 / 29
464 판타지 영혼의환님의 글을 읽고. +18 Lv.13 한빈翰彬 09.01.22 1,498 1 / 6
463 판타지 카디날 랩소디를 읽고.... (감상글) +6 초심짱 09.01.22 2,447 10 / 2
462 판타지 장르소설- 힘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 세컨 라... +5 Lv.84 고락JS 09.01.21 1,651 4 / 6
461 판타지 장르문학에서 힘의 추구와 관련한 논의를 보고 +12 영혼의환 09.01.21 2,040 4 / 4
460 판타지 아크 비평 +16 Lv.1 소흑 09.01.21 2,291 12 / 2
459 판타지 남작군터 +8 글짱 09.01.21 2,381 5 / 2
458 판타지 장르소설이 힘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11 Lv.84 고락JS 09.01.20 1,985 9 / 7
457 판타지 몬스터훈련사 +23 Lv.1 모에벨 09.01.19 2,672 7 / 5
456 판타지 천마선 +16 위키드 09.01.18 4,211 29 / 7
455 판타지 더 세컨드 +96 위키드 09.01.18 3,757 38 / 22
454 판타지 와일드 쌩. 주화입마에 빠지다.. +12 Lv.6 찌이 09.01.17 3,225 7 / 2
453 판타지 타투를 읽고 +15 와일드 09.01.17 2,345 7 / 2
452 판타지 [남작군터]처음 추천글을쓰고싶게만드는소설 -스포... +14 Lv.84 낭만두꺼비 09.01.13 4,127 20 / 18
451 판타지 마검사 19권 +12 Lv.59 절대신검존 09.01.11 3,151 3 / 2
450 판타지 에뜨랑제, 초인의 길 +5 Lv.74 수달2 09.01.11 4,343 21 / 2
449 판타지 쥬논의 바하문트.. 전편들과는 다른 방향. +13 Lv.45 호우속안개 09.01.11 2,928 11 / 9
448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 +4 Lv.41 저녁생각 09.01.11 2,277 9 / 3
447 판타지 트루베니아, 뒷얘기를 짐작해보다 +19 Personacon 별가別歌 09.01.08 2,926 3 / 4
446 판타지 스킬 에볼루션 ... +6 Lv.15 악어집 09.01.07 1,947 11 / 2
445 판타지 아로스 건국기. 인간이 그렇게 추악할까? +31 Lv.45 호우속안개 09.01.05 4,848 9 / 14
444 판타지 히든피스를 읽어보았습니다. +16 Lv.4 김성훈 09.01.05 4,374 15 / 2
443 판타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3 Lv.3 방랑신 09.01.03 2,979 6 / 7
442 판타지 소울 드라이브를 읽고... +13 Lv.1 tenboy 09.01.03 6,322 6 / 7
441 판타지 임페리얼 로드를 읽고 아쉬운점 +20 Lv.19 Hoon1 09.01.01 2,609 8 / 7
440 판타지 카르세아린(세라복인증기념) +22 무영신마괴 09.01.01 4,121 6 / 2
» 판타지 공월의 성직자 +23 와일드 09.01.01 6,812 9 /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