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마검사 19권

작성자
Lv.59 절대신검존
작성
09.01.11 21:23
조회
3,150

작가명 : 치우기

작품명 : 마검사 19권

출판사 : 영상노트

오늘 마검사 19권을 읽었습니다.

계속 느끼는거지만 이계로 옮겨오고 나서부터 한권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대화 1~2문장에 부연설명 3~4페이지, 제가 보기엔 솔직히 다른책 1/3도 안되는 분량입니다. 부연설명이 꼭 필여한 부분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대화부분만 읽어도 이해에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부연설명 모두 스킵하고 보니깐 30분이 채 안 걸렸습니다. 솔직히 재미가 있기때문에 꾹 참고 봤지만 20권은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마도 안 볼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1.11 21:55
    No. 1

    왠지 비뢰도와 같이 끄는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1.11 21:56
    No. 2

    마검사? 아무튼 꽤 롱런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9.01.11 22:24
    No. 3

    문피아 ..오면서 항상 느낀건대요.

    간혹 아니.. 항상 그런것 같은데...욕?하면서 보는 작품들이 있어요 ㅎㅎ
    재미없고 맘에 않들면 ...절독 하면 되는데...이~~ 상하게 욕먹으면서도
    잘 팔리고...잘 대여되는 책이 꼭 있습니다.
    그 대표 적인 작품이 아마...'마검사'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항상 문피아 오면 '마검사'출판 되는 순간 ..이 비평란에 글이 줄줄이
    올라 옵니다.
    근데...잘 나갑니다 . 이 작품이....ㅎㅎㅎㅎ
    참 아이러니 하지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마검사" 꼭 보는 책중 단연 하나 입니다.
    물론...다 좋다는 건 아니고..저도 다른 분들이 지적했던 바로 그 부분들은 눈에 거슬립니다. 그러나...그래도 '마검사'는 비슷한 공장판?!글과
    다른 포스가 분명 있긴 있다는 것입니다. 이심전심이랄까...
    그래서라도 이 작품이 아직까지 롱런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래 짐작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9.01.11 23:05
    No. 4

    먼치킨이기하지만 개념잡힌 주인공...설명이 많긴하지만 읽어줄만하다는..그냥 막무가내 깽판이었으면 옛날에 손땠을텐대..늘어져도 재미가 있으니..통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1.12 01:36
    No. 5

    마검사의 호불호가 갈리는 설명식 전개! 개인적으로는 이젠 그 설명식 전개가 없으면 오히려 재미없고 허전할것이라 생각될정도입니다.
    극강의 주인공을 내세우면서 이정도로 개념이 충실한 작품은 정말 드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12 13:49
    No. 6

    아직까지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9.01.12 14:49
    No. 7

    지금 마검사 11권인가 12권 부터 안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이계로 넘어가기 전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던 소설인데 지금은 읽고 싶지가 않네요. 그냥 차라리 궁금한 부분 몇개는 알아서 감상란이든 비평란이든 올라오니 그거 보면서 아 내용이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마검사가 9권까지는 빠르게 나오다가 어느 정도 거의 1년의 공백 기간을 가지고 다시 10권부터 지금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두깨도 예전에 비해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300권도 채 안되는 양에 빽빽히 들어선 문자들이 아닌 많은 공백과 대화글들 정말 실망했고 도대체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12 15:49
    No. 8

    이계 넘어가고 점점 가슴이 아파오다가 접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1.13 09:46
    No. 9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지금까지 들인 대여비가 아까워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9.01.16 23:11
    No. 10

    상식적으로..15권 넘어간다는게 말이안되죠..어지간한 늘려쓰기가 아닌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1.19 01:13
    No. 11

    처음에 참신하다고 느낀 소설들은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군요. 작가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어필을 해야지 하나의 소설로 우려먹으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0 22:17
    No. 12

    제목이 마검사라고 지은게 너무 겸손하게 지으신듯. 마검신이면 모를까.. 마검왕은 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468 판타지 게임소설의 근본적 한계 +27 Lv.84 고락JS 09.01.25 3,152 16 / 6
467 판타지 머더러를 읽고 +8 와일드 09.01.24 1,974 1 / 2
466 판타지 해골제작자를 읽고.. +10 와일드 09.01.24 4,476 5 / 0
465 판타지 바하문트 현제의 문제점? 정말 문제점인가? 취향인가? +51 Lv.92 Nanami 09.01.22 2,455 12 / 29
464 판타지 영혼의환님의 글을 읽고. +18 Lv.13 한빈翰彬 09.01.22 1,497 1 / 6
463 판타지 카디날 랩소디를 읽고.... (감상글) +6 초심짱 09.01.22 2,446 10 / 2
462 판타지 장르소설- 힘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 세컨 라... +5 Lv.84 고락JS 09.01.21 1,650 4 / 6
461 판타지 장르문학에서 힘의 추구와 관련한 논의를 보고 +12 영혼의환 09.01.21 2,039 4 / 4
460 판타지 아크 비평 +16 Lv.1 소흑 09.01.21 2,289 12 / 2
459 판타지 남작군터 +8 글짱 09.01.21 2,381 5 / 2
458 판타지 장르소설이 힘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11 Lv.84 고락JS 09.01.20 1,984 9 / 7
457 판타지 몬스터훈련사 +23 Lv.1 모에벨 09.01.19 2,672 7 / 5
456 판타지 천마선 +16 위키드 09.01.18 4,211 29 / 7
455 판타지 더 세컨드 +96 위키드 09.01.18 3,757 38 / 22
454 판타지 와일드 쌩. 주화입마에 빠지다.. +12 Lv.6 찌이 09.01.17 3,225 7 / 2
453 판타지 타투를 읽고 +15 와일드 09.01.17 2,344 7 / 2
452 판타지 [남작군터]처음 추천글을쓰고싶게만드는소설 -스포... +14 Lv.84 낭만두꺼비 09.01.13 4,127 20 / 18
» 판타지 마검사 19권 +12 Lv.59 절대신검존 09.01.11 3,151 3 / 2
450 판타지 에뜨랑제, 초인의 길 +5 Lv.74 수달2 09.01.11 4,343 21 / 2
449 판타지 쥬논의 바하문트.. 전편들과는 다른 방향. +13 Lv.45 호우속안개 09.01.11 2,928 11 / 9
448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 +4 Lv.41 저녁생각 09.01.11 2,277 9 / 3
447 판타지 트루베니아, 뒷얘기를 짐작해보다 +19 Personacon 별가別歌 09.01.08 2,925 3 / 4
446 판타지 스킬 에볼루션 ... +6 Lv.15 악어집 09.01.07 1,947 11 / 2
445 판타지 아로스 건국기. 인간이 그렇게 추악할까? +31 Lv.45 호우속안개 09.01.05 4,848 9 / 14
444 판타지 히든피스를 읽어보았습니다. +16 Lv.4 김성훈 09.01.05 4,373 15 / 2
443 판타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13 Lv.3 방랑신 09.01.03 2,978 6 / 7
442 판타지 소울 드라이브를 읽고... +13 Lv.1 tenboy 09.01.03 6,322 6 / 7
441 판타지 임페리얼 로드를 읽고 아쉬운점 +20 Lv.19 Hoon1 09.01.01 2,609 8 / 7
440 판타지 카르세아린(세라복인증기념) +22 무영신마괴 09.01.01 4,121 6 / 2
439 판타지 공월의 성직자 +23 와일드 09.01.01 6,811 9 /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