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골든나이트 쓰레기통에 버릴 뻔 했습니다.

작가명 : 류경민

작품명 : 골든나이트

출판사 :포커스북

이것이 소설책입니까?

이거 19금 붙여야 하는 야설 아닙니까?

아내가 50명? 뭐 괴물입니까?

그리고 왜 퓨전판타지도 아닌데 무공이.............

그리고 주인공한테 그렇게 기연이 쏟아지는지........

정말 짜증나는 책입니다.

저는 질문란에 한번 질문을 했는데 오대산님께서 야설이다, 와xx씨의 그런 소설이다, 하신 것을 보고 답변까지 했는데 빌리고 말았져. 근데  정말 쓰레기통에 넣을 뻔 했습니다.ㅠㅠ(아까운 16000원..)

저는 문피아에 아이디를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들리지를 않았고,

소설책을 끊어서 와xx씨의 소설이 뭔지를 잘 몰랐습니다.(후회 막심)

그래서 한번 빌렸는데 이것이 이런 책 일 줄이야..........ㅠㅠ

정말 후회 또 후회합니다.

여러분도 저의 글을 보고 저처럼 되시지 말기를 경험자로서 빕니다.

그럼 눈물을 흘리며 이만 쓰져..ㅠㅠ

[no*****]

표지에서부터 벌써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

[10억조회수]

..아주..짧은..감상문이면서도...모든게 함축된 듯한.....

[둔저]

아내 50명으로 놀라시다니.... 확실히 와룡강님 글을 안 보셨군요.
그 분 글에서 50명은 뭐 기본...-_-;;
문도 숫자가 수십~수백명인 여인문파가 있으면...
주인공과 여인문파 충돌 혹은 조우.
'헉, 그 무공은!' 혹은 '헉, 그 신물은!'
주인공은 여인문파의 호화지존 혹은 장문인 남편이 되는데...
여인문파의 여자들은 죄다 이 주인공의 처첩이 되는 율법이 조사령으로 내려오고 있었다는...

....[먼산]

[거울속세상]

...그 대본소 야설무협에서 이름이랑 무공만 영어'처럼' 표현한 책을 보시다니...다른 글로 얼른 눈을 씻어내시길..

[하루살이]

흠.. 보고싶소! 본인은.. 보고 싶단 말이오!

[소울블루]

그 조사령 쓴 선대기인들의 면면을 보고 싶다는....

[만련자]

하루살이님 그걸 보시면 수명이 단축됩니다.
아마도 반나절쯤으로..... (퍽!!!!) ㅠ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둔저]

소울블루님 // 자기 일 아니라 이거죠 뭐.
어떤 조사는 자기가 남편한테 차였다고 혹은 남편이 바람폈다고 혹은 자기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좋았다고 '제자들은 절대 남자와 결혼할 수 없다.'라고 규율을 정하기도 합니다.
-_- 솔직히 이런 조사들 보면 영....
거기다가 더 웃긴건 그냥 그렇게 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무공(혹은 @@신물)을 지닌 자가 오면 이 규율은 무효가 된다.'라고 남기지요.
그 @@무공 혹은 @@신물은 그 조사의 남편 혹은 남친의 독문무공이나 신물 같은 경우가 많구요.
-_-;

[wildelf]

전 왜 돈이 먼저 보일까요?
근데 만 육천원? 천육백원이 아니라용? ㅎ

[단우운]

천년백첩랑 이란 책을 보시면 모든 하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월궁사일]

...와룡강뿐 아니라 각종 구무협을 섭렵해온 저는 그렇게까지 큰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허허- _-) 그냥 새로운 도전?...쯤으로 생각해버렸다고나 할까요.

[만련자]

Her_Hayes 님//

골든 나이트는 와룡강님 소설을 재판으로 출간한 것도 아니고 이름과 지명만 서양식으로 바꾸어서 새로 찍어낸 것 입니다. 차라지 재판이라면 이렇게까지 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군림천하가 판타지로 바꾸어서 나온다면 지명과 이름만 바꾸어 나온다면 돈을 내고 또 보시겠습니까?

[잊어보세]

아, 한때 나를 좌절케 했던 그 소설 말입니까?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신무판세계]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흑흑

아무튼 이런 책이 안나오길 빌 뿐입니다....

근데 이거 무슨 책을 영어로 바꾼 것인지 아세요????????

원래 것도 이렇게 심한가요???

아님 변형을 해서 심해진 것 인가요?

[단우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제 요지는
천년백첩랑을 읽고 나면 왠만한 하램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약화됩니다.

[단우운]

거의 하렘의 궁극을 보여준 ㅣ;;;

[아크라델]

와사마 무시하시나요?
와사마님께 50명 정도로 덤비시다니 아직 머셨네요
몇십명의 여자를 한번에 다.. 집단으로... 표현하는 작품도 있는
와사마님인데 ㅋ

[월궁사일]

아항 재판인건 알았는데 그게 와룡강님꺼 재판이었군요 ㄱ- 어쩐지 익숙하드라니

[권 s 2 왕]

....골든 나이트 예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한번 보고싶네요 ;;;

[雪竹]

...와xx님 작품으로 출간되었던 작품의 본래 작가분이 새로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대산]

제가 그 질문에 '와xx의 무협으로 위장한 19금 야설의 판타지세계 변형판'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분명 '비평란'을 검색해 보면 상세히 알게 된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골든나이트는 읽어 본 적이 없지만 여기 비평란에서 논쟁이 일때 그 논쟁 글에서 나열된 줄거리를 보니 아! 예전에 악서, 양서를 가리지 않고 책방에 있는 모든 무협소설은 내 거야!하고 독파할 때 읽었던 와xx씨가 쓴 부인이 수십명이고, 주인공이 황금충이라고 불리는 소설 그대로구나 했지요.

거기 게시판에서도 비평란처럼 소모적인 논쟁이 일까 봐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짧게 언급한 것이 괜시레 미안해집니다. 쿨럭;;;

[오대산]

제가 그 질문에 '와xx의 무협으로 위장한 19금 야설의 판타지세계 변형판'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분명 '비평란'을 검색해 보면 그 실체를 알게 된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골든나이트는 읽어 본 적이 없지만 여기 비평란에서 논쟁이 일때 그 논쟁 글에서 나열된 줄거리를 보니 아! 예전에 악서, 양서를 가리지 않고 책방에 있는 모든 무협소설은 내 거야!하고 독파할 때 읽었던 와xx씨가 쓴 부인이 수십명이고, 주인공이 황금충이라고 불리는 소설 그대로구나 했지요.

거기 게시판에서도 비평란처럼 소모적인 논쟁이 일까 봐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짧게 언급한 것이 괜시레 미안해집니다. 쿨럭;;;

[오대산]

검색해 보니 한 권 책 값이 8000원이든데..,설마 사신 건가요?

실수로 똑같은 댓글 달게 되었네요.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