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
출판사 : 드림북스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이야 많지만 막상 적으려니 의욕이 사라짐을 느낍니다. 간단하게 몇자만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2차원이지만..글은 3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할수있는 글도 분명 좋은소설의 요건이지요. 물론 판단은 저마다의 독자들 몫이갰지요.
무엇보다 마신속의 인물들은 그 생명력이 펄떡펄떡 살아 숨쉬는것같지않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수십수백을 살상하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가지만...그 표현이 단순히 썰어서 죽었다는 식의 한두문장으로 해결하는 표현방법은 정말 어리둥절하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무언가 어그러짐이 상당한데...
막상 풀이하려니 좀 거시기 하내요. 대충 작품 내용중 한두도막 올리고 마무리 하갰습니다.
번쩍!
벼락 세 줄기가 떨어졌다. 그리고 시체 세 구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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