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무적철권
출판사 : 파피루스
무적철권 1~3권까지는 나름대로의 신섬함과 참신함이라고 할까 아무튼 색다른 무협이었습니다.
하지만 4권부터 문제가 있더군요.
저는 소설의 전개방법 같은거는 작가분의 의도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쓰지 안고 그냥 내용의 흐름과 몰입도를 중시하는편입니다.
제가 이책을 읽고 비평하려는 주체는 작가님이 아닌 파피루스 출판사입니다. 출판사가 책을 출판하려면 적어도 한가지 책임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가 출판을 하기전 원고를 보고 적어도 오탈자및 문법적 오류정도는 흐름에 어긋나지 않는 정도에서는 수정을 하고 고쳐서 책을 출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책임 정도가 아닌 의무가 아닐까라고도 생각합니다.
허나 어찌된일인지 무적철권을 출판하면서 파리푸스는 작가를 너무 믿은 것인지 아님 귀찮았던 것인지 수정이 하나도 되있지 않더군요. 저는 아직 국어인 한글에 대해서 잘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냥 그런 대학생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한페이지에 최소 2~3군데 이상의 오탈자와 문법적 오류가 보인다면 그건 출판사가 자신들의 의무와책임을 회피했다고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책을 출판해서 이윤을 얻으려 한다면 최소한 출판본에 오탈자와 문법적오류가 최대한 없어지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충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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