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하운
작품명 : 황궁무고
출판사 : 마루
비평이라 할 것도 없겠다.
대여점에서 신간으로 꽂혀있어 친숙한 제목이고 책을 꺼내 들었다.
황궁무고(黃宮武庫)
내가 무식한건가..
동명이의인 이런 제목을 쓴 무협을 본 적이 없다.
책표지가 이렇다.
오타일까? 절대로 아니겠지 표지인데
사전을 찾아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황궁[黃宮];머리의 가장 위쪽에 있는 내분비선[內分泌線]으로 송과선[松果腺]에 해당한 생리적으로 교향악단의 지휘자 역할을 하며 모든 선[腺]을 통제 조화시킨다.
도가 서적에서 나오는 용어이고 잘 쓰이지 않는다.
백회를 관통하는 핏줄을 말하는듯 싶은데.. 뇌에도 여러 핏줄이 통하고 있고 좌뇌, 우뇌로 나눠지는 걸로 아는데
말이 되는 단어인가..
좋게 봐줘서 내 머릿 속 무고라는 뜻인지..
하다하다 이젠 갈데까지 가는구나
허참
그래도 고맙다. 시간낭비는 안하게 해줬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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