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공방' 비평 요청합니다.

제목 : 마법사의 공방

작가 : 김라디

출판사 : ㅡㅡ

https://blog.munpia.com/ididsb/novel/31124

문피아 일반연재란 현대판타지로 연재하고 있는 소설, ‘마법사의 공방’입니다.

이제 30회가 넘어갔는데 연독률은 여전히 바닥, 조회수 상승은 멈춘 상태입니다.

선작수가 거의 평 조회수에 가까운 실정이네요.

마법이 없던 현대에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이

마법이 있는 현대의 마법사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격하지 않고 잔잔하게, 마법사의 일상을 묘사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역시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역시 설명이 지나치게 많아서 지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것 외에도 그냥 글 자체가 재미없어서 일 수도 있지요.

혹시 다른 문제점은 더 없는지 궁금해서 비평을 요청합니다.

낮은 연독률이 계속 마음에 걸려 마음이 무겁네요. 이것이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글쓰기]

지금의 연독률, 절대 나쁘신게 아니에요.
초반 5화정도는 연독률 계산에서 빼셔야 합니다. 그 후에 회차별로 보자면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절대 나쁘다고 하실수 없는 수치에요.
비평이 목적이 아니라 감상을 목적으로 보러 갑니다 `-`

[김라디]

감사합니다.

[아그니]

비평을 쓸 능력은 안돼서 리플을 좀 달아보겠습니다...중간 정도까지 읽어본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제목에서 연상되는 내용이랑 실제 내용이랑 좀 차이가 있더군요. '마법사의 공방'이어서 이영도님의 핸드레이크와 솔로처가 나오는 단편을 연상했는데 내용은 아카데미물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설명 문제는 저도 설정덕후라 설정 참 좋아하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만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잘못하면 늘어지기도 쉽구요. 대표적인 나쁜 예로 네이버 웹툰의 나이트런이 있죠.

[김라디]

음, 제목이라.. 참고하겠습니다.

[흑색숫소]

초반부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설명하는게 좀 길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 외에 자잘한 오타들이 좀 있기도 하구요. 사실 오타나 비문이 있으면 바로 뒤로가기 누르는데 내용 자체는 가볍게 읽어볼만 해서 끝까지 한번에 쭉 읽었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내셔서 다시 한번 퇴고를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김라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타라, 한번 훑어봐야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형이보거든]

전 오히려 설덕후가 참 맘에 들어요 독자마다 개인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건 어쩔수 없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하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