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강은 푸르다
작가 : 잊혀진 계절
출판사 :
사실 제 첫 글을 쓰는데 자꾸 막히는 부분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래서 뭐 때문에 글이 써지지 않을까? 알고 싶어서 써봤거든요.
간단하게 설정을 했고 글을 적었는데 부족하게나마 완결이 났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비평 요청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단 완전정독은 못했지만 일독은 마친후에 글을 남겨봅니다
"승승장구 한 건설업체의 젊은사장 플로라이드카메라를 만나면서 모든게 바뀐다"라고 소개가 되있더군요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던 건설일을 계속하는거 외에 비중도 높지않은 엔터테이먼트일을 살짝 끼워놓은것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차원관리자가 물건을 회수하려고 몇번 등장하는것 외에는 바낀게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소개글에 "승승장구 한 건설업체 젊은사장 폴라로이드카메라를 만나면서 더욱 승승장구 하다" 이게 맞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글을 보면 폴라카메라를 비지니스에 이용하는 횟수는 그리많지 안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다른 물건들도 이용하긴 하지만 그 비중 또한 높지는 않고요
소개글로만 본다면 주인공이 폴라로이드카메라를 만나면서 모든게 바뀐 인생을 살던지
아님 다른일에 얽히어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 내용은 그냥 하던일 좀더 키우는것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개연성이 영 아닌것 같은 부분이 상당히 눈에 띠고요
이상으로 읽어본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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