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들이 많아서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프로젝트 팀(작가들이 모인 단속반입니다. 하루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가 있습니다. 거의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고소건의 경우에도 올라온지 2~3분만에 발각해서 고소조치중입니다.) 팀원들이 적발한 걸 발표해주길 원해서...
또 근래에 스캔본 몇개가 올라 온 걸 여러분들도 아실 듯 해서 하회를 알려드려야 할 듯 해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오늘 낮에 썼어야 했는데
제가 오늘 일이 있어서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왔습니다.
결국 발표가 조금 늦었습니다.
누군지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단 현재 3건의 고소가 진행중입니다.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상태로 보이는 것만 우선 진행을 시켰습니다.
내일 변호사와 만나서 가장 확실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이야기를 해 둔 상태이고. 강한 처벌을 위해서 일부러 변호사 또한 1사람이 아니라 3군데로 나누어서 각자 다른 변호사들이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그 3명은 절대로 피할 수가 없을 겁니다.
내가 왜 올렸던가.
라는 후회를 반드시 하도록 해드리겠다고, 프로젝트 팀원들이 전해달라고하는군요.
저 또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고소고발 당하면서 남의 삶을 짓밟는 걸까요?
스캔해서 올린 분의 집에서 과자를 팝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 분의 집에서 돈도 안내고 과자를 그냥 가져갑니다. 그래도 그 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할까요?
대인배라서 그냥.. 당연할까요?
저희들은 소인배라서 그렇게 넓은 마음으로 참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밤새워 돌아가면서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1탄 작신잡기를 할 때...
프로젝트 팀은 30명이 채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60명이 넘습니다.
오늘 70명이 넘을 듯 하더군요.
다음주 120명수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추진될 겁니다.
해당 주무처와 법적 합의만 되면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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