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오리온(a2755)님께 경고 1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담지기입니다.

신고가 들어와서 검토한 결과 신고 내용이 합당하다고 판단되어 제재합니다.

아래는 문제가 된 다크오리온님의 댓글입니다.

--------------------

작가나 회사측이 이북 활성화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현재는 될것같지도 않습니다.

이미 신간들은 몇달동안 ebook등록 안하기로 대여점과 계약을ㅁㅐㅊ었다는데 이미 미래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e-book가지고 출판사랑 대여점협회랑 줄다리기를 하던(그래봐야 출판사가 짐)말던 결국 이북을 안한다면 망할뿐입니다. 뭔가 다른 대안 있을것같아요? 없어요 작신만 잡으면 옛날구조가 회복되서 잘살수 있을것같아요? 시대가 변해가는데 그 시대흐름을 못따라 잡고 있으면서 소비자한테 "우리좀 도와줘ㅜㅜ도와주면 100만원줄께"하는 꼴이 추접시러워서 못보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고 싶으면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맞춰야지 지들이 바꾸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소비자가 책안사서 시장이 망하고 있어" "그러니깐 소비자 잘못이야" "그러니 니들이 책도 많이사면서 저런 범죄자도 신고해 줘야 시장이 살아날수 있어"

....니들은 뭔데 너희한테 돈주는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입니까?

소지자는 한문협이 망하든 출판사가 망하든 좀 아쉽고 다른것 하면 되는사람들인데 모든걸 소비자 탓만 하고 있다가 이제는 소비자가 "e-book좀 해줘" "충분히 돈주고 할 용의가 있어"라고 해도 못들은 척 하고 있고 그러면서 소비자한테 징징거리기나 하고..쯧쯧쯧

언제까지 우리 소비자가 너희님들 비위맞춰주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소비자는 한번 화나면 쫌생이 같이 마음속에 쌓아두고 두고두고 여러사람이 보복하니깐(내가 볼땐 이득이 안되도 올리는 사람들은 이런 출판사와 한문협에 행태에 불만있는 사람들이라고 봄)하란대로 하는게 좋을것이요.

우리가 하라는게 뭐있어? e-book을 하라고 이북!

어려워? 어려워도 우리 돈받아 먹고 싶으면 해야지?

하기싫으면 다른 편안 돈벌이 하러 가~~

출판사 하지 말고~

ㅇㅇ 안말린다~

우리는 너희님들 권리같은건 관심없고 책만 잘 읽으면 되거든?

너희님들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지 소비자한테 빌붙지 말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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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칠한 부분이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운영자로써 감정적인 대응은 금물이지만, 참 인격이 드러나는 글이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꼭 저런 식으로 표현하셔야 했는지.

1. 다수의 반말투

2. 비하 및 인신공격

등의 사유로 경고 1회 드립니다.

[쭈뱀]

과연 파란 부분 빼고 나머지 내용 그대로 올리면 경고 안먹을까요 ㅋ

[bluedawn]

맞는 내용이지만 문피아 분위기에 걸맞지 않는 표현이군요.

[연담지기]

천애지각님. 무슨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쓸데없는 도발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탈퇴계정]]

인터넷의 힘이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아! 중요한건 다크오리온님이 무슨 자격으로 독자의 대표격을 행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크오리온님의 코묻은 돈은 작가측에서도 거절할법 하네요.

연담지기님 항상 고생하십니다.

[지도제작자]

저분댓글은 아까 저도 신고할까 하다가 관뒀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저도 보는데 짜증이...

[존슨만슨]

요새 빨간 글이 정말 많은 듯...

[다스말]

무슨 문피아에 싸우러 옵니까 ㅡㅡ 요즘 몇몇 분들 보면 너무하네요

[청빙]

이북... 하지요. 안 하는 줄 아십니까?
문피아 차원에서 하는 피우리도 있고 출판사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북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보잡 작가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북큐브와 피우리 등 대표적인 이북 사이트에 문답무용이 다 올라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쪽지나 간혹 올라오는 글로 문답무용 이북을 찾는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제 통장에 돈 들어온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무슨 작가들을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는 거지 취급을 하시네요.
저도 다크오리온님 같은 독자분은 사양합니다.
솔직히 글 쓰는 거 돈 안 됩니다. 저도 얼마 전부터 투잡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호흡하는 느낌을 못 잊어서 글 쓰는 것이지, 저런 소리 들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참 불쾌하고 참담하네요. 가뜩이나 안 팔려서 불법 공유라도 좀 막아달라는 게 그렇게 구걸이고 징징대는 짓입니까?

[할인마트]

다크오리온님 글 보니 저도 살짝 기분이........... -_- 좋지는안네요

[백지]

뭐 글의 군대군대 따끔한 일침이 아닌 상처주기 위한 가시가 박혀있지만 일부부분에 대해서는 틀린말도 아닌거같습니다.

[두억새]

당장 저분이 보고있던글 연중하면 저분 어떤말을할까요..

[월령공주]

다크오리온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대충 이해는 가나 너무 감정을 앞세워 비하적인 말들을 풀어놓으신 것 같군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연재한담에 이 정도 수준의 글은 경고에 합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술사]

화나는 내용이네요.

작가를 소비자(독자)들의 주는 돈을 받아먹고 사는 개라고 취급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로 기분 나쁘네요.

이렇게 따지면 밥먹고 사는 소비자들은 농부의 개이고 나랏돈 받는 경찰이나 공무원들은 무조건 나라의 개입니까?

솔직히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책방에서 빌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작가들의 경우에는 출판 제의 또한 그러한 글을이 다수 받고요.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책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그러한 글들만이 다수 살아남고 있고요. 작가 의식과 동시에 독자들 의식도 같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e-book의 예를 드셨는데. 글만 깨알같이 있는 책도 스캔하는 판국에 e-book이라고 해서 다를까요? 한명이 프로그램 사용해서 캡쳐를 못할까요? 그 때문에 출판사들도 e-book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는 겁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그것보다도 새로운 주류 시장이 될 수도 있는 곳에서의 사업방침의 망설임은 당연한 일이겠죠. 모두가 모험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실수로 인해서 회사가 무너지면 밑에 직원은 누가 책임집니까?

e-book만이 출판업계가 살길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출판업계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당연하죠. 자신의 밥줄하고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본 출판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자기 일을 사랑하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입니다. 위의 공지에 나와 있는 글은 정말 그분들을 욕하시는 것 같아서 화가 나는 군요.

출판업계의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론이요. 작가들 역시 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사고할 줄 알고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오는 건 전도유망한 다른 작가분들이 기운을 빠지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은 저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한담을 잘 이용하지 않는데... 정말 화가 나서 글을 달았습니다.

[잠보맨]

예의 없는 글엔 적절한 경고~

[박한웅]

...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요자의 입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공급자를 그렇게 비난해도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크오리온님의 말마따나 만일 장르 문학이 없어지는 일이 생기더라도 의식주처럼 실생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니 어찌어찌 살아갈 수도 있겠지요...

다만,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거친 것이 아니었나하고 생각됩니다.

[혈랑곡주]

진짜 요즘에는 문피아에 들어오는 게 꺼려질 정도로 예의없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탈퇴계정]]

과연 저말들을 직접 작가님들 얼굴을 보고서도 할수 있을까요?

[레이언트]

작가님들 얼굴을 보고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작가님들이 책한권을 내기 위해서 공부하시고, 고민하시고, 글을 쓰면서 격는 고통을 직접 눈으로 보고서도 저딴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니아]

씁쓸하네요. 뭐라고 글을 써야 할 지.. 인터넷에 올리는 글도 자신의 것이라는 걸 잊고 함부로 막글을 써대는 사람들이 얼른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 말이죠.

[하연이]

전 S/W 업계에서 개발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좋아하고 글을 쓰시는 분들도 좋아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출판업계의 구조는
3D라고도 불리는 S/W 개발 업계보다도 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이 문제고,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고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저는 제 일을 하면서
밥 굶을 걱정에 투잡을 하지는 않거든요.

글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힘을 보태 드리고 싶네요.
지적재산권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에서
고생하시는 작가님들 힘내세요.

[월난하]

막말하시는군요. 무슨의도인지-_- ........예의도 없으시네요

[[탈퇴계정]]

진짜 문제 좀 만들지 말고 만들더라도 서로 도와가며 소각을 해야할 텐데... 괜히 기름이나 부어버리니.. 이러다 일파만파 갈라져서 문피아가 폐쇄될까 두렵습니다. 회원분들께서 분란을 자제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요새 빨간글, 초록글이 너무 많아 불안합니다.

[SayLove]

뭘 원하는지 대충은 알겠으나, 그 표현방식에서 문제가 있군요...

[몽l중l몽]

제가보기엔 가시 돋힌 말에 비하가 섞인거네요. 순화했다면 제대로된 비판중 하나가 됬을것같습니다. 비꼬는 말투가 꼭 디시체와 다를게 없어서 조금 웃었습니다.

[나렌]

내용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쓰는방법은 좀 그렇군요. 댓글다신분 중에 한분이 e-book을 캡처 못할까 라고 하시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지금 e-book나오는 다른 장르의 책들은 그럼 무엇일까요.

[싱싱촌]

개념 세워
광명 찾자.

[부르지마라]

진짜 생각없는 어린애가 쓴 글이군요
소비자가 원하는데로라 하하하... 그럼 장사 망합니다
장사를 짧게 3년했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하면 100% 망하게 되죠
조금 더 인생을 살면서 지식과 지혜를 쌓아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나서 글을 올렸으면 좋겠군요... 어린애가 술먹고 아무 생각없이
올린 글은 욕만 먹게 되는걸 왜 모르는건지...

[[탈퇴계정]]

현재 공개해두신 연도로 볼땐 아직 사회에 나가 쓴맛을 못본 분이시로군요... 저와 큰 차이는 안나시지만, 아직 어리셔서 그러셨다고 생각하렵니다.

[질풍아저씨]

뭐 말투는 좀 거칠게 했지만 내용은 틀리다고 는 할 수 없군요

[카페로열]

오늘은 재활용 하는날...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DHKERS]

오랜만에 퍽 감명깊은 덧글을 보게 되는군요.
누구 마음대로 소비자 대표 행세를 하십니까?
생각이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생각만으로 유지할 경우이지요.
물론 이해가 가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요즘 퍽 이런 상황을 많이 보게 되어 기분이 좋지만은 않군요.
소비자는 한번 화나면 쫌생이 같이 마음속에 쌓아두고 두고두고 여러사람이 보복하니깐?
현실이 그러니 틀린 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닙니다.
게다가, 이곳은 소설을 연재하고, 그 소설을 읽는, 그런 곳입니다.
그렇게 소비자 주권 주장하길 바라시면, 한 번 글이나 써보시지요.

[카페로열]

아무리 인터넷공간이지만...'니들' 이라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요..'니들이 뭔데...니들이 뭔데...' 참...87년생이면 어린나이도 아닌데...

[[탈퇴계정]]

댓글이 너무 뭐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즉에 경고 먹을줄 알았습니다

[EclipXe]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1&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c1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1&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c12
</a>

8 죽부인 2010-06-02 20:40:55
제목부터 삼류냄새가 나네...

12 다크오리온 2010-06-24 02:54:31
제목부터 삼류냄새가 나네...(2)
--------------------------------------------
금강님이 흑태자님의 팬저드래곤을 논평한 글에 저런 댓글도 달았던데.
이건 처리 안 됩니까?
뭡니까 이사람들?

[유주]

출판사 소식란에도 더러운 덧글이 은근히 있더군요

[ge****]

누구맘데로 우리라는 단어를 가져다가 붙이는지..
우리라는 단어가 그렇게 쉽게 붙일 수 있는 단어인지..

그리고 댓글로 맞는 말이라고 하시는데

파란글 부분 제외하고도 일부를 주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나서도 간신히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고려해볼만한 말이죠.

사람들과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글에 댓글 달때는 세번이상 정독하고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루나레나]

제르미스님 댓글도 문제 있지 않나요?

[무의식]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 개잡놈이네요..
--- 이러한 댓글들도 문제있어 보이는군요.

[캐모마일]

막말은 이래저래 안 좋죠.
이 분 댓글에 저도 꽤나 큰 상처를 받았었죠.
(괜찮아요 연중은 안 했으니까;;)

[성기사]

루나레나님 안그래도 제르미스씨 열받았는데 님 댓글이랑 쓴거도 다 찾아보실거 같은데 ㅋㅋ

[bluedawn]

막말 하는 행태를 막말을 사용해 비난하는 건 그야말로 어불성설, 자승자박이라 할 만한 일입니다.

[비영(妃領)]

말투를 호전하시는게 필요하실듯합니다. 극히 감정적이네요.
......... 뭐라 해야할지;;;;;

[나무방패]

탈퇴된 회원도 아니고 경고된 회원인데 너무 리플들이 너무 격하네요.
경고가 주어졌고 글의 내용에 문제가 있더라도
막말을 써서 경고를 받은 글에
개잡놈이라느니 쓰래기라느니 막말 리플이 달리는 것을 보니
참 할말이 없네요

[카페로열]

본문에 파란색으로 지적된 부분이 제눈에는 언어가 아니라 쓰레기로 보였기에 그리적었네요. 가끔 인터넷공간에 욕설이나 비방글등을 보게되면 '배설하지 마세요'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라고 쓰거든요...문피아에서는 이런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반말을 찍찍하는 사람을 보고 욱하는 마음에 적었네요. 눈살찌뿌리게 만들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카페로열]

다시 읽어봐도 화가나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 제가 봐도 그런데...오랫동안 활동해오신 분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흑태자.]

다들 진정하세요... ^^;;; 토닥토닥

[제르미스]

댓글 삭제햇습니다.

[홍천(紅天)]

근데 솔직히 과도한 스캔본 및 텍스트본의 유포는 독이지만 적절한 양의 유포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약간의 광고효과와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더군요. 문제는 업로더들이 무개념이라는 게 문제지만

[[탈퇴계정]]

파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염화질소]

지, 진정...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이미 경고 한번인데, 리플들이 너무
살벌해요..

[카페로열]

짧은 글도 아니고, 꽤나 긴 글을 쓰면서 왜 다른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 여지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토론 할 만한 주제이고, 토론란과 기타 의견을 봐도 글쓴사람과 비슷한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저런 평균이하의 표현으로 감정을 자극하지 않아도 될것을...

'그러시던가요ㅋ' ? 최소한 막말로 경고를 받았으면 사과를 하던가. 참...

[에크나트]

말투에는 감정이 실려서 적절하지 않는 표현이 많이 들어가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한문협이나 출판사는 바꿔야 합니다.
어둠속에서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원하는것을 모른체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표현은 격했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무언가 바꾸어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쉽게 바꿀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e-book이라고 봅니다. 작품에 질적향상은 복잡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e-book은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대여점시장과 같이 성장한다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대여점 하고 같이 e-book이 성장할수 있나요?
방법이 없으니 대여점연맹?측에서 e-book이 크기전에 잘라버리려고 신간은 6개월 이내에 e-book에 못올린다!하는 계약도 하지 않나요?

제가 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저렇게 쓴점은 반성하지만 집고 넘어갈점은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를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하지만 이번일로 다들 e-book문제가 누군가와 어떤 이해관계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소비자가 좀더 힘을 내서 말할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크나트]

그리고 위에 지적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도 평소에 지적받는 점인데 제가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말을 많이하다 보면 제 생각속에 매몰되서 감정적으로 말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서 오해를 가끔받는데요.

앞으로 말이나 글을 쓸때는 조금더 진정하고 생각도 더하면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지적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흘러간다]

e-book에 대해.. 감정이 격해져서 그렇다치더라도..
저 댓글은 뭔가요..
제목부터 삼류냄새 나네..
ㅡㅡ;;;

[내일또]

30번 글과
그리고 그 글을 쓴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그 이후에 쓴 글을 보면
내 입장에서는 다크오리온보다 경고를 먹어야 한다고 봄

[에크나트]

이렇게 제가 욕먹더라도
일이 커지니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시겠죠?
e-book문제는 누군가가 자꾸 소비자를 자극해서 많은 소비자가 그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작가라던가 출판사를 귀찮고 난처하게 만들어서 소비자에 목소리를 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분들은 외국에 비해서 이해심이 많아서 "무슨일이 생겨도 그런가 보다""자기들이 잘하겠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개인보다 집단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기 때문에 자기 할말을 잘 못한다고 여겨지는데 이렇게 판무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는 자기입장을 더욱 분명히해서 출판사에게 소비자에 뜻을 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크나트]

분명 제목이 잘못지어진 글들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라던가 제목만 보고서도 책에 수준을 알수있는 제목들도 존재합니다.

본문 내용과 상관없는 저런 글이 올라올줄은 몰랐습니다만 누구하나 잘못했다 싶으면 그사람이 과거에 무었을 했는지 이것저것 캐내서 "이것잘못했네" "저것잘못했네" ....대체 제가 얼마나 나쁜녀석이었는가를 증명 해서 욕먹는걸 보면서 즐기시는 건가요?

뭐 그렇게 하셔도 전 별로 개의치않으나 좀 유치하단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매담]

다크오리온님이 좀 격하게 댓글을 단 것 같기는 한데

또 거기에 답글 다시는분들도 무지 격하시네요;

문피아가 무슨 키보드 배틀 사이트도 아닌데 ㅜㅜ

[팩투팩]

천리안 무협동에서 인터넷 문피아로의 도약이 있었듯이 또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얼마전 벼르고 별러서 갤럭시 에스(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매햇습니다.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이 이 스마트폰안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장르 문학을 인터넷 공간에 한자리 잡게 해준 문피아의 역할이 또 한번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무지하게 좋은 어플들이 무료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무료 어플을 사용해 보고 좀 더 성능좋은 버전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피아가 지금까지 그 역할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시점 인것 같습니다. 문피아 위젯을 열고 선호작들 빨간불 켜졋나 확인하고 켜진것들 신나게 읽고 선호작이 출간되면 바로 연결되는 구매 선택을 눌러 바로 결재하고 신나게 출간본 읽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광란의밤]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지요, 다크오리온님 같이 소비자의 입장만 생각한다면 작가집단을 이해하기 여려울 듯 합니다, 공유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가격도 시간도 말이죠. 하지만, 그건 소비자의 눈으로만 보는 겁니다. 공유사이트를 이용한 다운은 엄밀히 따지면 불법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시장의 형평성 상 근절될 수 없음을 알기에 과한 표현으로 글을 남기신 건 알겠지만. 작가분들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여 글을 남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네요.

[에크나트]

광란의밤님 저는 작가들도 좋고 소비자도 좋은 (대여점은 모르겠지만..) 해결책이 e-book이 될것이다라고 봅니다.
제가 이제까지 쓴글은 공유싸이트를 옹호하는 글은 적은적이 없습니다만...

계속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e-book에 실현과 적절한 가격이죠.
여기서 적절한은 소비자와 작가가 만족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저는 오희려 작가님들도 피해자에 한축이라고 봅니다.

출판사가 시대에 흐름을 못타서 생기는 일에 작가,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고 봅니다. e-book같은건 소비자나 작가가 어찌할수 있는 분이 아니잖아요? 회사측에서 만들어야 할부분이죠.

[에크나트]

더욱더 많은 분들이 저를 욕하면서라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이곳 저곳에서 내주셨으면 합니다.

[SyRin]

일단 넷상에서 모두에게 반말로 하는건 경고받아 마땅한 조치 입니다.
내용은 둘째 치구요...

[여우♡]

생각해 봤는데요 영화시장처럼 책도 3d 로 넘어가면 복제가 들하지 않을까요???
그냥생각해 봤어요....

[우비공자]

광란의밤님 생각에 저는 동의할수가 없군요 다크오리온님이 너무 소비자입장만을 생각한다면 작가집단을 이해할수 없다구요?
솔직히 소비자가 없다면 작가가 왜 있고 출판사가 왜 필요있습니까?
작가들 작품을 사줄 곳이 없는데 작가들이 필요가 있을까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작가도 출판사도있는겁니다.
소비자 입장이 중요하지 않다면 작가분들이 오히려 무료로 연재완결까지 올리셔야죠 1~2권 분량만 연재하고 출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작가분들이 다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시고 취미로
작품할동을 하시는것도 아닙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본업이 작가다 보니 생계걱정을 해야되고
그렇기 때문에 출판을 하는겁니다.
난 내 작품을 책으로 나오는것을 보구싶어서 출판한다면 뭐 할말 없지만
그런분들 몇명이나 될까요 ?
그래서 독자를 최상층에 올려놓구 현재 독자들이 즉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그것에 맞게 변해가야지
대여점문제 출판사문제 이런거에 끌려 다니다 보면 점점 뒤쳐지는 결과만 나올겁니다. 작가와 독자 윈윈할수있는 결과를 만들어야
우리의 장르문학이 세계와 할수도 있는겁니다.

[진다래]

반성은 없고 잘됐다라는 마인드인데.. 이거 추가 징계 없나요?

[진다래]

추가로... 토론장에 올려야 될 글을 덧글에서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저의는 잘못한게 없다라는 마인드.. 위에 올렸던 글과 같은 맥락의 반성은 없고 한번 더 가보자 하는 의도인데 이건 추가 징계감 안될까요?

[FAD]

확실히 3000원을 줘도 되니 신간 좀 이북에 올라왔으면 합니다.

이건 작가들이 모여서 한번 토의하셔야 할듯...

[에크나트]

진다래님 제가 징계를 먹었는데 무슨 근거로 또 징계를 주고싶어서 그런가요?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 아니 제가 반성하는 기미가 없으면 누구마음대로 징계를 줍니까? 진대래님 마음대로 징계를 줘요?
보기 싫으시면 운영자 하시던가요. 참나.

경고도 받고 입장표명도 했는데 그 다음은 죽은듯이 반성하는 시간가지면서 찌그러져 있어야 합니까??
잘못한것은 잘못한거고 알릴건 알려야지 토론은 토론장에 가라?
저는 토론거릴 올린것이 아니라 입장표명을 확실히 한겁니다.

제 마인드가 어떻든 진다래님이 무슨 상관입니까? 하하하하

제발 저를 욕하고 끌어내리고 싶으시면 남들도 공감가고 객관적인걸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푸른담비]

여기가 무슨 로마시대 검투장도 아니고. 다들 직업들이 검투사신가....
고대 로마로 가지마시고. 현대로 복귀하세요~..;;;;

[광란의밤]

우비공자님 // 제가 그런 "소비자의 입장만이 아닌 작가집단도 이해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긴 이유는 이곳이 독자와 작가가 교류하는 곳이라 생각해서입니다 ^^.. 만약 소비자들 간의 대화였다면 모를까 이곳은 작가이며 소비자이자 독자인 분들이 함께 있기에 그 점을 고려해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남긴 글이니 오해가 있으셨다면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좋은 밤 되셔요 :D

[보초]

확실히 말투가 문제가 되지만 틀린 말은 아닌 듯하네요.

[거너]

말투에는 문제가 되지만 제 생각에도 틀린 말씀은 아닌듯 하네요.

[조삼모사]

동감. 말투가 약간 자극적인 면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Rlwer]

저도 E-BOOK이 대안이라고 봅니다..
다른 영화나 음악도 결국 음원다운이나 제휴같은 형식으로 개방이 됬죠..
냉정하게 봐서 대여점은 이제 얼마 못갈것 같습니다. 이건 불법공유도 한몫을 했었지만 100% 그때문은 아닙니다.
앨범이나 테이프/DVD의 소장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뭐랄까 추세가 그렇다고할까요 트렌드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드라마/영화도 기억에 남는작품은 DVD로 소장하고 음악도 좋은노래는 앨범을 구입하듯이 소설작품도 자신에게 딱 맞는작품은 구입을 하게 되는 그렇게 진행될것같습니다.
저또한 대여점을99%이용하고 소장하고있는작품은 월야환담시리즈 밖에없습니다. 이 작품은 하드커버로까지 사서 돈이 두배로 들었죠. 근데 저한테 딱 맞는 맘에드는 작품이니까요(혹시 이책만 샀냐고 딴지를 거는분이 있으시면 난감합니다 저한텐 이 작품이 최고로 잘맞는 작품이라서 소장한것이니까요)
근데 대여점만 다니다가 E-BOOK을 이용하게 되면 체감상 비용이 4배정도 상승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구매욕이 줄어들수밖에없죠.
최상의방법은 E-BOOK이용가격을 낮게하고 수익비율을 바꿔서 소비자와 작가와 출판사를 모두 만족시키는건데.. 아직 장르시장이 많은 판매를 할수 있을만큼 활성화된게 아니라 출판사측에서 반대가 클테고..
씁쓸하네요.. 영화와 음반시장는 비교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중인데..
어쨋든 결론은 도로가든 모로가든 결국엔 인터넷시장, e-book으로 오게 될것이라는겁니다.

[데브캣]

칭찬도 표현에 따라 듣는 이의 기분이 달라질 터인데...

[Kaizers]

그만하시지.. 요즘은 시간없어서 가끔오지만 올때마다 경고글이 있네요. 분명히 저 분도 걱정하다가 감정이 격해지셧을뿐일터인데..

[장유진]

어려워? 어려워도 우리 돈 받아먹고 싶으면 해야지?
우리는 너희님들 권리같은 건 관심없고...
우리좀 도와줘ㅜㅜ도와주면 100만원줄께 하는 꼴이 추접시러워서 못보겠습니다.
-> 어떻게 받아들이면 이게 걱정하다가 감정이 격해진 걸로 해석되는지 모르겠군요. 참 마음씨 좋으십니다.

[Mr.2]

다크 오리온님의 말에 공감가는군요.

[[탈퇴계정]]

재미있군요

[hmhmh]

난 이제 여기 문피아에서 시식만 하지요 ㅋ
e-book 재충 뭐있나 보니깐 허 참나 옛날 옛적 것만 있더군요.
다크 오리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
소비자가 호구인지 아시나봐요~ 계속 소비자 입맛에 못 맞춰도 잘 돌아가나 보겠습니다. 시식 코너를 즐기면서 말이죠. 여기는 작가들이 워낙 많아 맘에 안들면 대부분의 소비자가 생각하고 있는 걸 그냥 아주 무시해버리네요. 20살 지나고 서부터 이런말을 많이 들었죠. 니밥그릇 나가 챙겨라~~~그리고 부자님들은 좋겠네요. 1~2시간이면 다읽는 장르 소설을 그리 사다니요. 부럽습니다~~~

[[탈퇴계정]]

틀리다는 말같지는 않죠.확실히 e-book의 확산과 그에따른 절충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긴들죠.하지만 작가님들이 생각도 있고 충고를 한다고하면 정중하게 글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Aisanoy]

.....솔직히 전, E-book으로 보는것도 정말 좋은데,
저런식의 댓글은 너무 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다크오리온님이 저런 표현들이,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나온것이라니,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들이 많습니다. 꼭 저렇게 까지 표현을 하셨어야 하는 것이냐, 하는점이 가장 걸리는데요,
그리고 글쓰는 사람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신다면, 저렇게 까지 표현을 하진 않으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