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악... 이 소설 제목이 뭐였죠?

나름 유명한 소설이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조낸 게을러터진 신이 있고, 신전을 잘못 찾아온 여자 사제가 이 신에게 걸려서 난데없이 그 신전의 사제가 되고... 뭔가 되게 웃겼었는데... 공주가 찾아와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배 타고 떠났던 것 같은... 아앍.. 뭐였죠?

사제 이름이 아니타였나? 아나타? 아난나? 아... 아... 뭐였더라.. ㅡㅡ;;

[미노루]

임진광님의 슈라라펜란트 인것같네요...
초절정게으름뱅이의신...

[부산건아]

슈라라펜란트 맞아요 ㅋㅋ 게으름과 나태의 끝

[hulback]

슈라라~~ 잊지않을게요~ 슈라라~

[의미없죠]

신이 애초에 인간이 신이되셨던 그분 ㅠ_ㅠ
근데 인간일때는 꽤 대단하신 분이셨던것 같은데
왜 신이되니까아아아아아!!!
근데 안타깝게도 방구석 폐인들이 상당히 있는 판타지 세계라서 신력은 꽤 되시는거 같더구뇽(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