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학원, 희망을 위한 찬가를 쓰신 카이첼님의 '잃어버린 이름' 추천합니다.
밑에 쉬프트님께서 추천하신 다음 곧 올라온 '잃어버린 이름'의
N자를 보고 연참을 기대하며 바로 추천 합니다.
강력한 여인들에 둘러싸여 아직 기를 못핀 주인공인 위버,
'처음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느낌이 팍팍드는
성장형 캐릭입니다..( 잠재 가능성은 측정불가!!)
그리고 그의 성장을 이끌면서 흐믓한 미소를(?) 감추기 급급한
츤데레 에위나~!! , 모든것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보게 하겠다..
브이 포 벤데타(?) 마왕 세나....아니... 그레이스.!!!
두 히로인의 위버를 둘러싼 암투가 재미있게 펼쳐 집니다.
능글맞은 중년 소드마스터 아저씨(갑자기 이름이..)가 순수 청년을 타락에 길로 이끄는 말빨도 볼 만 합니다..
클라우스 학원이나 희망을 위한 찬가에서 탐구심을 자극하는 용어에 깊은 매력을 느끼신 분들은 약간 단조롭다 느끼 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천천히 읽다보면 문체의 섬세함이나.. 아름다움에서 작가님의 고심을 잘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P.S 처음 쓰는 추천이라 힘드네요.. 간단한 이런 글 쓰기 조차 힘든데... 작가님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연참 될거라 믿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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