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든 판타지든 장르는 가리지 않는 독자입니다.
요즘 글들을 보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뭘랄까? 전투라는 부분에 있어 너무 치중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지 않습닙까?
그러다 보니 부드러운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소설 하다 보니 부드러운 소설이 뭔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군요.
전투보다는 인물들간에 사건?전개? 랄까? 동화같은 글 말이죠?
음....굳이 말하자면 치유계소설? 아니 이건 아닌것 같기도 한데
촌부님의 화공도담이나 카밀레님의 껍질이나 만상조님의 마법사의
연구실이라던가 마셜님의 용사의육아일기던가 같은 소설말이죠
전투가 나와도 상관없으나 음,,,느낌을 말하자면 부드러운소설을
원합니다. 출판소설들중에는 사나운새벽도 괞찮고요[재미있더군요]
하지만
왠 주인공이 캬캬캬캬 나는 최강이지만 건들지마라
하면서 나중에는 왕국정복에서 세계지배는....절대 싫습니다.
혹 이런 소설을 추천받을수 없을까요?
p.s잘 못알아듣시겠다면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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