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는 마왕의 침략에 신음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드래곤로드는 이계의 고등학생을 소환하여 자신의 드래곤하트와 수많은 지식을 물려주었다. 그는 자신을 가르안이라고 칭하며 결국 대마왕을 쓰러뜨리고 검의 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런 가르안에게 패배를 당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로아도르 반 바이파'. 그는 마나 부적응자로 자신의 몸에 마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저주일까? 침략자인 신들이 인간에게 준 마나가 과연 인간을 강하게 하는 것일까? 가르안에게 패배하고 절망에 빠진 그에게 다가온 스승. 그는 그에게 가르안을 물리칠 힘을 줄 것을 약속한다. '로아도르 반 바이파'. [타이탄]의 검을 들어 가르안을 이기고, 침략자인 신에게 의지하지 않고 홀로 존재하는 인간의 의지를 세워라!!!
우리의 근성도르!!! 를 보러 갑시다!!!
배준영님의 [더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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