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나를 해하려 하는 시체들과 싸웠다.
나는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저 망할 시체들과 싸웠다. 안그러면 죽을 테니까.
그런데,
자신도 존재 자체가 죄가 되는, 시체란다.
"그는 교단에서 마련한 사상 최악의 검입니다. 마는 마로 제압하겠다는 어떤 정신 나간 작자의 계획으로 안배된 존재."
자신의 정체를 찾기위해, 그는 교단의 개가 되어 성검과 마검을 들고 마를 척살한다...
"크크큭, 주께서 주신 귀한 몸이 해를 입었노라."
"너, 불사의 망령된 자여."
"왼손에는 마검을 들고."
"오른손엔 성검을 들라."
"그리하여 천사를 베고."
"그리하여 악마를 베고."
"인간을 벨지어다!"
-------------------------------------------------------
매력적인 스토리와 케릭터![특히 크크크큭 웃는 나타스!]
독자가 기쁨의 눈물을 짓게 하는 성실한 일일연재!
댓글을 적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리리플!
추천합니다.
EXILE님의 장송행진곡.
p.s...어쩌다 보니 3추천을.. 으음 규정에는 없을 테지만... 왠지 찔리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