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소설!)

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노래로 이 노래만큼 좋은 노래도 참 드물죠. 수많은 사랑노래가 있지만,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westlife의 이 노래. 정말 좋죠 ^_^ 이 아름다운 노래와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을 담은 소설을 추천합니다.

자연란에 The Heartless

처음에는 진부한 프롤로그의 느낌에 거부를 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짜여진 세계관과 치밀한 구성에 서서히 늪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유년기가 끝났습니다. 다음 성년기가 기대되는 주인공들. 어제의 연참으로 스토리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조쿠(마족)와닌겐(인간족)의 두 주인공.

그 둘에게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생길듯한데...

켄신과 카오루처럼...

하울과 소피처럼...

마지막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의 소중한 이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한 싸움이...벌어지리라 믿습니다. 정통 로맨스 판타지라고 주장하시는 Lunatique님의 소설 한 번 읽어 보시고 싶은 마음이 드시지 않습니까? 슬슬...사랑이야기의 대단원이 열릴듯 합니다. 인내끝에 열릴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주의하시길...이 소설의 매력은 초반부터 확 잡아 끄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서서히 그 재미를 잔잔히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뒤를 궁금하게 해줍니다.

[초리호]

아름다운 추천글이네요 ...^^ 꼭 읽어보겠습니다

[[천태만상]]

추천이.............가보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이러언~!
그림까지 넣는 이 정성.
좋은 추천 감사드리며 날아가 보겠습니다.

[피플]

아 이노래 원래 영어 였던가요
로미오 줄리엣 오프닝으로 나오길레 일본노래인줄 알았네요
어쨌든 참 좋은 노래죠

[네임즈]

이거 왠지 수작의 느낌이 솔솔~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르씨엘]

초량여우님 천태만상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피플님 네 맞습니다. 웨스트라이프가 원곡입니다. 로미오X줄리엣에 나오는 일본음 you raise me up은 박정현이 이름을 살짝바꿔 부른거지요. 음정까지 똑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명곡입니다.

[풍선(風仙)]

이미 선작해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는 글이지요.

[페이안]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흐르지 않을수가 없네요.

[르씨엘]

어라;;;그렇네요. 능성님. 제가 잘못알았군요. 시크릿가든이 리메이크 한줄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웨라의 you raise me up이 유명하다 보니 그렇게 인식해버렸나 보네요.

[[탈퇴계정]]

아; 시크릿가든이 아니라 Brendon Graham이 작곡한 CCM이 진짜 원곡 입니다; 헤깔렸네요. 음-_-;;;

[아날로그]

느낌이 좋은 글입니다. 초반 임팩트가 부족한것 말고는 부족함이 없는 작품 같습니다. 좋은글 입니다. ~~

[여행생활자]

지진희 주연의 오래된 정원의 OST 에서 듣고 너무 멋있어서
반한 노래인데 여기서 들으니 좋네요^^

[云智]

이게 사랑을 담은 노래였군요...
나는 무슨 응원가 비스무리하게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