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의 뒷맛은 영 좋지 않네요.

특히 작가 사정상 중단한게 아닌 필력의 모자름으로 인한 중단이면 말입니다.

아무래도 준비가 부족했던게 문제였겠죠. 즉흥적인 글쓰기의 폐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이런 식으로 교훈을 얻는 것은 정말 최악입니다.

게다가 다음 작품도 연중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무한히 떨어지고요. 정말 연중 작가 딱지가 이렇게 쉽게 붙을 수가....... 뭔가 허무하고 자책스러운 기분입니다. 독자분들도 얼마나 허탈하실까요 ㅠㅠ

[가디록™]

더 준비하셔서, 더 나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건필하세요!

[[탈퇴계정]]

감사합니다 ㅠ

[[탈퇴계정]]

리메 하게되면 쪽지나 보내주삼. 흥!

[[탈퇴계정]]

넵 ㅠㅠ 그저 죄송함돠...

[[탈퇴계정]]

팬픽이 7천자인데... 쳇.

[[탈퇴계정]]

ㄷㄷㄷ... 많이 쓰셨네요...

[역전승]

힘 내시고, 건필하세요.

[[탈퇴계정]]

네.. 위로 감사합니다.

[Alkin]

..... 그래도 잘보고있던거였는데..... 돌아오면 쪽찌주세요!

[[탈퇴계정]]

그러겠습니다.

[호르트]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탈퇴계정]]

늘 애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좀 더 성장하면 다시 손댈 작품입니다.

[[탈퇴계정]]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