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가가 됐습니다.

항상 작성자로 낮춰부르며 이 날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제 이름이 적히고, 제가 적은 소설이 적힌 표지를 보내 왠지 모르게 속이 뜨끈뜨끈해지네요;

종이책 시장이 불황이니만큼, 대박을 바라지는 않지만

소수의 독자에게라도 좋은 평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목표라면...

‘아, 저 작가건 다음 작품도 보겠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근데 큰일났다싶은건

역시나 붙은 ‘장편소설’

4권 완결지을 예정이었는데;

[Thursday]

장편의 정의는 책 1권 이상의 책입니다.
수많은 1권 짜리 책도 장편 소설이란 이름으로 출판되지요.

[매일글쓰기]

5권은 넘어야 장편이라 생각했었어요 `-`; 워낙에 해당 장르계에 긴 이야기가 많아서;

[[탈퇴계정]]

4년째 인터넷 연재만 하는 아마추어는 오늘도 웁니다....

[매일글쓰기]

힘내세요!;;

[사평]

축하드립니다. 제가 비평을 했던 작품이 종이책으로 출판되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매일글쓰기]

사평님에게 받은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이후 출판할때도 사평님에게 들었던 비평과 담당자가 해준 말이 같아서 상당히 놀랐었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카브]

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진짜.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취룡]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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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오준환]

축하드립니다!
연담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더니 드디어 성과를 내시는군요!
제일같이 기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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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기간대 출판물을 살펴보니, 4일전 정주님의 작품도 출판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윤재현]

정말 축하합니다!!! 믿고 보는 예카마엘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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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서 입가가 내려가질 않네요;

[키르슈]

출판 축하드립니다 ^^ 잘 되시길 바랍니다

[매일글쓰기]

축하와, 응원. 모두 감사드려요^^

[준석이]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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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

[벛꽃]

저는 제 책이 출판된다면(물론 먼 훗날의 이야기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읽었다.'라는 그런 말을 들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더불어 응원드려요!

[7ㅏ]

4권이라... 압축되어 깔끔한 마무리가 될듯 하네요.
기대됩니다.

[매일글쓰기]

인기가 좋을시에, 이어나갈 복선도 깔아놨습니다만
그래도 안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완결지을 스토리를 먼저 만들었어요 (;;;; )

[[탈퇴계정]]

축하드립니다. 4권은쫌. 다음작품은 9권정도의 분량이 나올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자견(自遣)]

기분 좋으시겠네요 ^^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매일글쓰기]

기분 최고조에요. 슬 부담도 오기 시작했지만요;

[[탈퇴계정]]

축하드립니다 ^_^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역전승]

축! 좋은 글 많이 쓰세요.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D

[8walker]

축하합니다. 책 제목과 배본날짜도 알 수 있을까요?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쪽지로 보낼게요.

[理本]

와오 출판 축하드립니다~ 작성자인 전 그냥 배가 아플뿐...ㅎㅎㅎ

[매일글쓰기]

감사드려요, 더불어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산호초]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대박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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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흠칫; 산호초님에게 축하를 받다니, 영광이네요; 문피아에서 산호초님을 비롯한 많은 작가님들에게서 글쓰는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르케]

축하드립니다 ~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유성처럼]

축하드려요^^

[매일글쓰기]

감사합니다 :D

[백락白樂]

축하해요!!!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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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이v]

일단 종이책 나오면 뿌듯하죠. 마듬이든 몸이든!

[매일글쓰기]

의무감도 이제 슬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더 보람차게 글을 적을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