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8 촉촉한촉수
작성
14.10.26 23:04
조회
3,989

마법설정이 도저히 생각 안나서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마법섷정을 어캐 짓나요

아무런 설정없이 '1클래스마법이다! 2클래스마법이다!'하는게 질려서요 다른소설보면 말을 이용한 마법이나 설정을 빠삭하게 해놓는데...

애니인 슬레이어즈나 웹툰인 쿠베라에서는 신의 힘을 빌어 마법을 쓰곤하죠 드래곤라자에서도 고유의 설정이 잇는것 같은데 전 힘드네요


Comment ' 30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26 23:05
    No. 1

    뒷다리 돌려 후려 불 날리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촉촉한촉수
    작성일
    14.10.26 23:06
    No. 2

    무언가 심오한 뜻이라도 있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26 23:07
    No. 3

    그냥.. 저질 코믹 개그였습니다.... 일본만화에 보면 그런거 많자나요 어의없이 웃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0.26 23:05
    No. 4

    게임 리니지보면 상세히 설정돼어있죠... 그걸 참고하셔도 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26 23:05
    No. 5

    넙쩍 뻗은 팔로 얼음 날려 때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26 23:06
    No. 6

    물론 반 농담 반 진담 개그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26 23:07
    No. 7

    프로그램 명령어나 소프트웨어 구동 과정에서 소재를 얻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촉촉한촉수
    작성일
    14.10.26 23:12
    No. 8

    구체적으로 어떻게? 옛날 콘트랙터란 연재작에서 알파벳나열하며 마법쓰던데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26 23:25
    No. 9

    그거하곤 조금 다른 듯 합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 듯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7 05:58
    No. 10

    우오..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이며 인간들은 수많은 회로에 둘러쌓여 살고 있는 것.
    그리고 그런 하드웨어속에서 각자의 마법사들은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 즉, 다른 종파의 마법을 만들어 살아가게 되는 것. 흑마법은 = 바이러스 계 마법정도가 되려나요? 그리고 고대의 마법으로 넘어갈 수록 dos등등 이렇게 문자식 소프트웨어가 될 것 같으니... 고대의 언어랑도 일맥상통하네요. 제가 이해한게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마법을 소프트웨어로 생각하니 재밌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6 23:11
    No. 11

    라틴어의 힌트를 얻어 그냥 새로운 에너지 체계를 구현 해버립니다.(릴레이 소설에 들어갈 소재로 사용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6 23:12
    No. 12

    굳이 마법이라고 해야겠다면 마법입니다. 하지만 더욱 치밀하게 짰죠.(나중에 공개 됩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10.26 23:18
    No. 13

    마법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작가의 상상력 자체가 바로 마법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10.26 23:28
    No. 14

    드래곤 퀘스트의 마법 시스템을 차용한 적 있습니다.
    초급 -> 중급 -> 고급 순으로.
    예를 들자면, 메라 -> 메라미 -> 메라조마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4.10.26 23:34
    No. 15

    탐그루같은 마법사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4.10.26 23:34
    No. 16

    탐그루라는 소설의 마법사같은 체계도 좋습니다! 이런뜻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7 01:07
    No. 17

    대학다닐때 도서관에서 빌려본 기억이...
    탐그루의 세계관 엄청 매력적이죠.
    액자식 구성도 당시의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탐그루식 마법세계관이 혹시 외국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10.26 23:46
    No. 18

    마법은 보통

    '신의 힘인가, 자연(마나)의 힘인가'
    '클래스/서클 개념인가, 독자적 마법 형식인가, 아니면 순수 마법인가(하얀 늑대들처럼 모호하게 아예 '마법의 힘'으로 처리해버리는 식)'
    '마법 원리가 과학으로 설명되는가, 설명되지 않는가'

    요정도 갈래가 있지 않나요? 이런거에서 분화돼서 각 작품마다 마법 특성이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6 23:50
    No. 19

    1. 흔한 서클(클래스)식 나눔.
    2. 어딘가의 초월적 존재의 힘을 빌려와서 쓰는가, 자연의 힘을 빌려서 쓰는가.
    3. 마나라는 특수한 에너지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방법.
    4. 수식과 연산으로 실행하는가 특별한 깨달음의 감각으로 실행하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노동
    작성일
    14.10.26 23:52
    No. 20

    무언가를 책에 그려놨다가 소환한다는 방식은 어떨까요? 상상력으로 마법을 쓰는 것이죠. 독사를 소환한다거나 먹구름을 소환한다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밤에취하다
    작성일
    14.10.26 23:58
    No. 21

    신체안에 있는 마나나 그 외의 힘으로 룬어(마법적언어? 공식)를 통해 자연에 존재하는 힘의 방향성이나 체계를 바꾸는 것도 괜찮ㅈㄱ 않을까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TUMP
    작성일
    14.10.27 00:06
    No. 22

    수학 공식이나 과학 공식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령 'mana'를 다루다의 'manage'에서 따왔다고 치고, 어떤 수학적 공식이나 물리, 화학 공식을 일부 활용하여 특유의 공식을 세운뒤 그것에 맞춰 가상의 공식을 세워나가는 겁니다. 거기에 철학과 학파를 겹쳐 학자들을 만들고 연구하게 만든 뒤 세월이 지나 이런저런 술식을 정형화시킨 세계관이 있다고 치는 거죠.
    이미 나온 장르소설 중엔 '수2법사'라는 게 있었는데, 미적분의 개념만 차용해서 공간을 비트는 마법만으로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더군요. 그런 방식으로 개념을 차용하여 만들어나가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가상이니까, 고증오류같은 건 논할 범위가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nvi
    작성일
    14.10.27 00:14
    No. 23

    j모 사이트 노블에 있는 '그믐전쟁' 이라는 작품 마법체계가 참 독특하죠.
    '신위력'을 사용하는 구란과 마력을 사용하는 여타 국가들이나, 마법도 한글or 한자 응용이라 서클 클래스에 지친 저로서는 참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죠.

    다만, 그쪽에서는 영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게 아쉽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아미
    작성일
    14.10.27 00:27
    No. 24

    외국 판타지 소설들을 참고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4.10.27 01:05
    No. 25

    제가 전에 쓰던 소설에서는 마법은 한 개인의 간절한 소망이 세계에 중심에 닿고, 그 소망이 세계의 예외적인 규칙이 된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특정 확률로 일어나는 기적이 아니라 소망한 개인에게는 마음대로 꺼내 쓸 수 있는 기적이라는 느낌? 그래서 대부분의 마법사(자신의 마법이 있는 사람)는 자신이 마법을 부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기적으로 생각해서, 가장 원하고 간절했던 그 상황이 지나가면 다시 마법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자각을 못 해서)
    그래서 마법사 한 명당 쓸 수 있는 마법은 하나. 마법은 재능과는 무관하게 간절함의 영역에 있는 것으로 설정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공격적인 마법 자체가 거의... 없던 걸로.. 쿨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4.10.27 01:08
    No. 26

    근데 작중 등장하는 마법사의 모습은 보통 상상하는 마법사들이랑 별로 안 달라요 =3=);;
    다른 사람의 마법을 빌려 쓴다는 개념으로 빌려 쓰기 때문에 대가(생명력 or 마력)를 지불한다는 형태로 진행되서... '본인의 마법'은 대가 없이 사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7 01:07
    No. 27

    문피아에서 본 소설 중 가장 인상적인 마법체계를 가진 것들: 호워프님의 벽돌의 마법사, RuncibleS님의 속새나무의 노래. 특히 RuncibleS님의 소설을 보면 풍부한 상상력은 단순히 머리만 굴려서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은 지식이 합쳐져서 나오는구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7 01:15
    No. 28

    탐그루식 마법 강추요!
    1. 세상에 떠다니는 모든 말에는 신이 숨겨둔 마법의 언어가 있다.
    2. 마법의 효과는 그 상황이나 때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3. 마법사는 수학식같은 복잡한 연산을 통해 마법을 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언어를 본능적으로 느끼는 선택된 인간들의 전유물이며, 그들 역시도,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발견하고 이해한 마법의 말을 조합하여 쓰기 때문에, 100이면 100 마법 주문이 다르다.
    4. 고로 마법사이 하는 일은, 세상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하는 말에서 마법을 골라내고, 그것을조합하여 사용해 보고, 그 효과를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것으로 실력을 쌓을 수밖에 없다.
    5. 서클이나 클래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각자 자신이 익힌 마법의 숫자에 따라, 그 상성에 따라 유명한 마법사와 그렇지 않은 마법사가 나뉜다... 그리고 그것조차도 서로 가위바위보 처럼 맞물려, 대결을 벌일때 누가 이길지 예상할 수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열손가락
    작성일
    14.10.27 08:58
    No. 29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예전에 이런게 있었죠.
    서버 라는 마법발생장치? 가 있었서 그걸 크게 성에 만들어 놓아서
    마법사는 거기 접속하는 노드? 가 되어 그 힘을 빌려 사용합니다.
    배를 타고 갈때는 작은 서버를 배에다 싫어서 또한 그곳의 힘을 빌어 사용합니다.
    육지전쟁에서도 마차에 싫어 날어서 사용하고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걸 볼때 컴퓨터의 네트워크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던 생각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4.10.27 12:46
    No. 30

    마나란 무엇인가 부터 정의 해보세요. 그러니까 마나란 정의를 새롭게 짜셔야합니다.아니면 마나를 없애도 좋고. 마나란 이름을 안써도 좋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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