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도 커뮤니티가 더 개발된다면..

쪽지가 와도 왔는지 안왔는지 알 수 없으며..

친해지고 싶은 작가님이 있음에도 댓글, 선작 외에는 길이 없고..

서로 필명을 기억하는것 외에는 마땅히 유대를 가질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친구추가 같은 기능이 생기면 친분으로 글을 읽는 편향이 생기거나 새로 오는 신인들의 유입에 방해가 될 수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생겼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그 외에 댓글이나 추천을 표시해주는 알림같은 편의기능... 은 욕심..ㅎㅎ

 

처음 와서 글들을 읽을 때 문피아가 다른 홈보다 무거운 분위기를 갖는 걸 없잖아 느꼈습니다. 어쩌면 문피아만의 아우라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작가님들끼리 끈끈하고 서로 글을 읽어주고 응원해주는 밝은 분위기도 좋지 않을까요?!

[베어문도넛]

알림(덧글이나 답덧글이 달린 경우 알려주는)기능만 있어도 좀 더 활발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수면선인]

서재로 찾아뵈시면 됩니다.

[지하™]

어느 사이트나 많든 적든 친목질은 있고, 그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보면 문피아는 잘 하고 있지요.

[익명의작가]

그 친목질이 꼭 단점으로만 작용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지인에게 치중되는 사태가 일어나선 안되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환산]

이게 쪽지 원래 소리도 나고 쪽지가 왔다고 알림이 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오드라구요;;

[천사知인]

설정문제 아닌가요? 쪽지알람은 아직도 오던데..

[[탈퇴계정]]

서재가 있습니다. 아주 끈끈하고 정감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ㅠㅠ

[kerin]

서재 안쓰는 사람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요.

[wwwnnn]

서재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친목질이라는게 제가 생각하는 거면.. 없는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글의 표현같은 방법적인 문제는 작가님들이 답변을 잘해주시니까요..

[감주]

친목질은 좋지 않죠. 지금도 여러 기능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