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강철신검님이 몇 일 쉬시다가 다시 오셨네요.

음.. 오늘자 연재를 보면 갑자기 이계와 연결 된 듯한 내용이 있는데요.

댓글엔 크리스티안이 살고있는 행성을 감옥행성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안드로메다의 다음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들의 추측이 궁금합니다!

강철신검님의 작품처럼, 손을 뗄 수 없는 작품을 알고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여유롭다]

지구로 귀환할거같애요

[아야가사]

근데 지구 귀환해도 3700년 후...

[조개껍데기]

꼭 시간의 흐름이 같으리라는 법도 없죠.

[서울대산신]

그럼 애시리우스가 도대체 누구임;;

[씁쓸한]

전 그랜드마스터의 제자로 봅니다

[묘한(妙瀚)]

제자라기엔 강철수를 너무 잘 아는듯한데요...?

[씁쓸한]

저도 콕 직어서 이래서 제자라 하기에는 근거는 약합니다
헤르메스 안드로메다 몇번을 다시 정주행 해도 강철수제자란 느낌이 안 납니다

[머딕]

헤르메스를 읽으면 대충이나마 이어질거에요

[흐르는물살]

헤르메스에서 보면 애시리우스라 예상할만한 인물은 그 꼬맹이 정도? 아마도 강철수 쫒아다니면서 좀 배웠을걸로 예상되네요. 헤르메스 연중한 이유가 안드로메다와 겹쳐서 미리니름이 된다는 이유였어요.

[천령무적]

강철수 아닌가..

[itanir]

애시리우스와 강철수의 관계는 무엇이고 애시리우스는 누구이고
크리스티안은 분명 지구인의 지식을 가진건 분명한테 그럼 크리스티안의 존재는
무엇이고 크리스티안은 누구인가?!!!
아.... 시원스레 답변주실분 없으신가요!!

[Spell]

애시리우스와 강철수와의 관계나 애시리우스의 정체는 정확하게 밝혀진 적이 없고, 크리스티안은 자길 외계 영혼이라 한거나, 신을 먹은 누군가나 이런저런 지식들로 보아 아마 지구인, 최소한 헤르메스에서 강철수가 이룩한 제국에서 살았던 것은 분명합니다. 다난에서 별다른 감상이 없는걸로 보면 헤르메스의 크리스는 아니겠네요.

[세상의아침]

크리스티안이 정확히 누구인지 유추할만한 인물은 알 수 없네요
복선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크리스가 강철수를 알고있다는 것 까지만 나오네요

[후회는늦다]

현재 나온 내용으론 크리스티안을 특정 지을만한 떡밥은 기억나지 않고, 감옥행성에 아무리 맨몸으로 보냈다고는 해도, 대규모 세뇌작업이 없이는 문명을 회복했을듯 한데... 애시리우스가 아무리 대단해도 문명을 모두 잊혀지게 하다니...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봄.
그나저나 3700년동안 유지되는 간수라니. 영구기관(작중에선 오벨리스크겠죠?)의 위엄인가...

[후회는늦다]

그러고보니 그 연인의 영혼과 크리스티안의 관계때문에 강찰스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크리스티안은 강철수에게 있어서 꿈이 실현가능하다는걸 입증할수 있는 인물이니

[lee은자]

신을 잡아먹었다는 글로 봐선 이미 황제께서 다뜯어발기셨을 듯한 느낌. 애초에 지구에서도 그랜드마스터따위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는데 누가 그를 막을까요. 다만 강철신검님만이 강철수의 순정마초 사랑길을 방해할뿐.[먼산]

[피타고라스]

헐 아무도 추강을 안해! 나라도 추강을!

[ANU]

정담란으로...
제일 두려운건 크리스의 영혼이 실은 강철수가 염원하던 그녀의 영혼이 되는건데...
모든 것은 작가님만 아실듯.

[[탈퇴계정]]

크리스티안이라... 헤르메스 아포칼립스에서 처음 다른별로 갈때 데려간 놈이랑 이름 비슷해서 그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