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연참대전의 유종의 미를 거둘 12월 15일차 글을 올렸습니다.
1시 40분에 올렸으니 12월 15일 거 맞죠? ^^;;
마지막 글을 올리고 나니 시원섭섭하고 갑자기 연참대전의 후유증이 몰려옵니다.
간략하게 정리 해 보면
1. 허탈해 진다.
2. 뒷목과 어깨 그리고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
3. 갑자기 피곤해 진다.
이렇게 세 가지로 정리 할 수 있겠네요.
후아~ 사흘 동안 앓아야 할 것 같지만 연재하고 있는 소설들도 많고
제 글을 기다리시는 독자분들도 계셔서 앓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또 다시 힘을 내야죠!!
다른 참가자 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이상한 후유증을 앓고 계시나요?
이상 비축분의 중요성을 몸으로 깨달은 얼음장미였습니다.
다른 참가자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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