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뉴얼이니 만큼 저도 이런 한담은 쓰지 않는 편입니다만, 빠질수 없지요!
소설을 쓴지도 4년째,,
리뉴얼 기념으로 문득 연참대전 참가 그리고 완료 횟수를 보니
25회 참여 했더군요. 하지만 한번은 사족을 길게 써서 탈락을 했으니,
24회를 클리어 했더라는.. 뭐 그렇네요.
제 소설의 근간이 되어 준 것은 독자님들이 60이라 하면 연참대전이 30정도는 먹고 들어가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제게 있어서 연참대전이란 ‘마음의 채찍’ 인것 같네요.
아니면 ‘코치’ 라던가.
혼자의 힘으로 꾸준히 쓰는게 힘들때 도움을 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첫 리뉴얼이 아니었다면 사실은 시험기간이 겹쳐서 저는 이번만큼은 빠지려 했습니다만, ‘첫’ 리뉴얼 연참대전이기에 정말 이 악물고 썼습니다.
덕분에 시험 점수는 반비례로 조금 떨어졌을 것 같네요..
어쨋든 앞으로도 문피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연참대전 24회차 클리어를 스스로 자축하겠습니다. 아자!!
저 외에도 연참대전을 완료하신 대략 30여분의 작가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중계중에 따로 댓글을 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눈알닫어님 멋진 중계 정말 수고 많으셨니다. 잘 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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