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써 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 쓰려고 마음 먹은 한 사람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재밌게 읽어서 그 쪽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그 중에서도 기사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여러가지 소설을 읽어봤는데 대체로 판타지 소설에서는 마법과 검술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더군요. 마법도 등장하게끔 하고싶은데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질문합니다. 솔직히, 마법이 나온다고 해서 너무 막강한 마법만 쓸 수도 없고, 마법 이름 짓기부터, 마법의 종류를 어떤 식으로 규제하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또한, 몇 사람들이 말하길, 기사들이 나오는 판타지류에서는 마법이 안 나오는 쪽이 오히려 더 글이 깔끔해질 수 있다고 하던데...
마법의 비중을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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