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귀수(鬼手)
작성
11.03.05 08:44
조회
1,194

다섯 명의 건달들은 두 눈을 번뜩이며 식당 안을 살폈다. 마치 먹이를 찾는 맹수들처럼.

그리고 만만해 보이는 사냥감을 찾았다.

“어~ 형씨!”

“이야~ 대낮부터 아가씨 끼고 밥 먹고 있네!”

“캬아~ 부럽다. 요리잖아! 까아악! 퉷! 누군 아가씨 끼고 요리 먹고, 누군 냄새나는 남정네들하고 소면 먹고…, 누군 입이고 누군 주둥이고… 참 세상 불공평하네요. 안 그래요? 형씨!”

“….”

건들건들 거리는 음성으로 건달들이 말했다. 천무진은 그런 건달들을 힐끔 쳐다볼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 모습이 건달들이 보기에는 겁을 잔뜩 먹은 모습으로 비춰졌다. 실제로 육소희는 겁에 질려 덜덜 떨고 있었다.

건달들 중 얼굴에 수염이 가득한 사내 한명이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벅벅 긁으며 육소희의 곁에 털썩 앉았다.

“아자씨~ 나 삼교야 삼교! 장삼교! 울 아버지가 공부 잘 하라고 삼교라고 지었어! 근데 공부는 안 되고… 이렇게 되는대로 막 살고 있거든.”

“혹시, 큰형이 초교고 둘째형이 재교?”

“어? 어떻게 알았어? 우리 집안하고 아는 사이야?”

“전혀!”

===================================================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주니...뭐가 개그야? 라는 반응이네요 ㅡㅡ'

출판사에서 교정을 볼때 초교, 재교, 삼교...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나요?

개그로 써먹을 수 없을까요?   ^^;;;;


Comment ' 37

  • 작성자
    Lv.97 MQ
    작성일
    11.03.05 09:19
    No. 1

    아아 ............. 저는 웃지 못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릿흐리버
    작성일
    11.03.05 09:32
    No. 2

    아아 ............. 저도 웃지 못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밤올빼미
    작성일
    11.03.05 09:32
    No. 3

    .....개그 포인트가 거기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나툰
    작성일
    11.03.05 09:34
    No. 4

    아아..............저도 웃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별특2
    작성일
    11.03.05 09:53
    No. 5

    어디서 웃어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묘(奇妙)
    작성일
    11.03.05 10:16
    No. 6

    제게는 초교, 재교, 삼교가 낯선 단어네요.
    뭔가 무협 만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한데, 건달의 당황하는 표정이나
    주인공의 심술 맞은 표정이 떠올라야 웃길 것 같네요.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라면 박사, 석사, 학사 정도가 아닐까요?
    앗싸! 이박사님 몽키매직? ㅎㅎ
    그러나 가볍지 않은 적절한 단어 선택은 힘든 일이겠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05 10:20
    No. 7

    푸할!! 이 글이 '우습지않나?'라고 물어보시는 다원님 표정이 떠올라 우스운..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반짝빛
    작성일
    11.03.05 10:23
    No. 8

    저에게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
    아는 단어라도 웃을만한 개그는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3.05 10:34
    No. 9

    차라리 일봉이, 이봉이, 삼봉이라고 했으면
    웃어보려했지만...
    제 얼굴이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지려 하네요..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3.05 10:35
    No. 10

    그닥 와닿지 않네요. 단어의 뜻도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 낯설뿐더러 단어의 뜻을 알아도 웃기지는 않습니다;

    실소도 웃음이라면 웃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3.05 11:04
    No. 11

    작가에겐 익숙한 단어일 지 모르나 독자에겐 4차원 너어의 무언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敬思
    작성일
    11.03.05 11:12
    No. 12

    독자에게는 단어가 너무 낯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05 11:20
    No. 13

    댓글보고 웃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3.05 11:43
    No. 14

    일봉, 이봉, 애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Aristocr..
    작성일
    11.03.05 12:49
    No. 15

    참...
    단어 사용도 엉망이고
    상황도 제대로 묘사가 안 됐습니다.
    요리는 조리한 음식을 말합니다. 그래서 "요리잖아" 하는 것은 정말 헛웃음만 나옵니다.
    차라리 "스테이크다!" 하는 식으로 특정 음식을 부르는 것이 더 낮지요.
    또 힐끔 쳐다보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무시했단 뜻임에도 어떻게 "잔뜩" 겁을 먹은 것처럼 보입니까?
    마지막으로, 그다음 줄에 실제로 육소희가 겁에 질렸다고 하셧는데 원래 이 줄은 "실제로"가 들어갔으면 천무진을 묘사해야 합니다. 근데 뜬금없이 왜 "육소희" (성이 정말 이상합니다.)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까?


    p.s. 필력을 키우시려면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를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1.03.05 13:48
    No. 16

    흑흑. 슬프게도 웃지못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05 14:04
    No. 17

    음....죄송합니다.;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1.03.05 14:10
    No. 18

    마지막 문장에 자답을 하셨네요. 이 개그 먹힐까요?
    "전혀!"
    죄송합니다.;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高雲
    작성일
    11.03.05 14:12
    No. 19

    Aristocra님은 우선 공부를 더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단어 사용도 엉망이고>의 이유는 요리가 조리한 음식이라는 사전적 의미이기 때문인데요, 혹시, 살아 오면서 한 번도 듣거나 말해보지 못하셨습니까?-오늘은 청요리 한 번 먹자- 여기에서 청요리란 보통의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장면이나 짬뽕이 아니고, 콩나물무침도 아니면서 된장국을 의미하지도 않는 최소한 탕수육이상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요리집은 분식점이나 포장마차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2.<상황도 제대로 묘사가 안됬습니다.>의 이유는 ----"그다음 줄에 실제로 육소희가 겁에 질렸다고 하셧는데 원래 이 줄은 "실제로"가 들어갔으면 천무진을 묘사해야 합니다. 근데 뜬금없이 왜 "육소희" (성이 정말 이상합니다.)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까? "----라는 것인데요.
    건달들이 천무진이 겁에 질렸다고 판단한 이유중 하나가 천무진과 동석한 여인인 육소희가 겁에 질려덜덜 떨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
    .
    .
    그것 참 .....어려운 글도 아닌데..
    문피아....보다 고무림이 좋았어요.

    .
    .
    .
    육묘진의 성이 정말 이상해요?
    육영수도 이상하죠?,화가 육근병은요? 이 문피아에서 옥천육씨가 님의 글을 보면 뭐라 할까요?
    ....아아 고무림때가 그립습니다.
    참 ..... Aristocra님...맞춤법이 받침을 쓰는 곳에서 두 군데 틀리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롸롸롸
    작성일
    11.03.05 14:20
    No. 20

    뭐, 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귀수(鬼手)
    작성일
    11.03.05 14:40
    No. 21

    그냥 웃자고 쓴 글인데...너무 심각하게 토론을...쿨럭!
    어떤 글을 처음부터 쓴 것이 아니고 하나의 상황을 설정하여
    웃긴가 웃기지 않는가를 알아보기위해 쓴 글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요. ^^

    제가 묻고 싶었던건 글의 문장력이라든가...내용이라기 보다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 초교나 재교, 혹은 삼교라는 말을
    혹시 인지하고 계신가입니다. ^^

    일종의 말장나식 개그였는데.....

    전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쪽 업에 종사하지 않는 제 지인
    들은 좀 이해하기 힘든 개그였나 보네요. 에궁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협행마
    작성일
    11.03.05 15:28
    No. 22

    음...아마도 너무 이해가 잘가기 때문일겁니다.
    이른바 방청객 개그... 판넬로 '웃음...'이라는 글이 있어야 반응하게 되는 개그죠.

    "오빠 나 사는게 힘들어..."
    "그럼 삼만해!"
    "그게 아니라 삶이 힘들다고!"
    "그럼 이까지만 배워!"

    뭐 이런 수준의 개그라고 보시면....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일
    11.03.05 15:54
    No. 23

    아 이거..
    다원님이 쓰신 글은 초교, 재교, 삼교 가 무슨 의미인가 한참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무협지엔 많이 나오죠. 장삼이사라고.. 흔한 이름 방식으로..)

    협행마님의 덧글에선 뻥 터졌네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05 17:18
    No. 24

    100% 안웃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첫째별
    작성일
    11.03.05 17:21
    No. 25

    초교, 재교,삼교 라는 단어 자체를 아는 독자들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11.03.05 17:52
    No. 26

    일초 이초 삼초 이건 어떠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달여우a
    작성일
    11.03.05 18:17
    No. 27

    高雲/무시하는 것처럼 쓰시니 보는 사람 불쾌하게 하네요.
    꼭 말투가 시비 거는 것 같이 느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05 19:15
    No. 28

    몇몇 댓글들이 참 삭막하네요. 냉소적이고, 교만하고.. 저도 질문자님이 적어주신 내용이 적절한 개그포인트로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꼭 그렇게 사람을 내리누르듯 하는 표현을 쓰셔야 하는 건지.. 안타깝네요. 좀 씁쓸해서 몇 마디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누트
    작성일
    11.03.05 19:57
    No. 29

    초교,재교,삼교... 단어가 생소한데 무슨 개그가 될지, 보자마자 이게 무슨 단어인지부터 고민해야할 판인데요. =_=..
    재수, 삼수와 비슷하니 추론해서 단어 알아 맞추긴 했는데... 뜻 알아갈 쯤엔이미 웃을 시점은 끝났죠.

    그리고 건달이 옆에 앉자.. 대사 "아자씨~" 부분 누구말이죠? 육소희? 그 상황에 그말을 던지는 인물의 심리(상황)이 납득이 안가서.. 대체 누구대사야하고 고민하게 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1.03.05 20:19
    No. 30

    개그가 아니라, 말장난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1.03.05 20:47
    No. 31

    아, 그게 그 뜻이었나요? 전 맹모삼천지교에서 따 온 걸로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1.03.05 22:46
    No. 32

    확신하죠 10사람중 9사람은 안웃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래그타임
    작성일
    11.03.05 23:05
    No. 33

    그냥 초교 중교 고교라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레
    작성일
    11.03.05 23:43
    No. 34

    댓글에 웃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Tiffa
    작성일
    11.03.05 23:54
    No. 35

    뭔가 뭐꼬 뭥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가나다라사
    작성일
    11.03.06 00:01
    No. 36

    댓글이 더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철값상어
    작성일
    11.03.06 00:05
    No. 37

    아주 잠시 생각하다 '아, 혹시 재수나 삼수 같은 걸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초는 뭐지? 초수?' 하고 글 하단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독자들이 다 출판사 관련업자도 아니고,,, 생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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