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0.09.28 16:40
조회
1,183

1. 사소한 오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다.

....뭐 모를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러십니까.

2. 등장인물의 다소 얼빵함의 근원이 다 글쟁이의 얼빵함처럼 보인다.

...아니 그러니까 쟤네들이 양자역학 마스터도 아니잖습니까. 모르는 지식을 쥐여다 줄 수도 없으니 애들도 잘못 알 수도 있는거고...(꿍얼꿍얼)

3. 배경 상황 언급하기 영 껄끄럽다

안하고 넘어가면 설정오류라고 할까 싶고, 하고 넘어가면 너무 길다고 투덜거릴 것 같고....

4. 설명

대충 하고 넘어가려니 리플이 우다다다 달리면서 논쟁에 들어갈 기미가 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파고드니 '지루해여!'라는 반응이 뵈고.... 으허흐허흐허흫

결론 : 다음 글 쓰면 절대 자세한 지식이 동원되는 건 절대 안 다룰렵니다. 내가 글을 쓰는 건지 나 자신을 고문하는건지 모를 정도니....


Comment ' 27

  • 작성자
    Lv.6 최준석
    작성일
    10.09.28 16:54
    No. 1

    2번 포풍공감
    4번은 음,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0.09.28 16:57
    No. 2

    잘난 문학한다는 분들께서 비웃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협행마
    작성일
    10.09.28 17:02
    No. 3

    1번 상상하기 괴롭죠.
    2번은 똑똑한 분야의 글을 아직 안 써봐서 잘...
    3번은 추가 사항으로
    분할해서 설명하려고 나누면 독자분들이 댓글로 씁니다. 다음화에 나올 내용인데 식겁... 결국 다음화를 올리고 나면, 컨닝했다는 의심을 받을까 혼자 끙끙앓는다능...
    4번... 이건 정말 난해합니다. 길면 논문자료. 짧으면 우수수... 불만글이... 정말 적당히란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9.28 17:05
    No. 4

    1. 민감한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지요..

    2. 케릭이 모두 그러면 작가가 얼빵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일부 케릭터만 그런걸 작가가 얼빵하다고 하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3. 전 필요한 배경은 다 설명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설명이 싫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대부분 대화로 처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가끔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 환경을 몇줄정도 묘사해줍니다.

    4.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확실하게 잘라버립니다. 뭐.. 앞으로 좀 더 쓰다보면 저도 경험하게 될 듯 하네요... 저도 이것에 대해서는 난해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8 17:16
    No. 5

    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힘내시기를!!!
    나중에 10권 분량으로 개연성 소설이나 한 번만들어 봐야겠다는....
    이번에는 아예 개연성...ㄱ자도 못 꺼내게....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환술사
    작성일
    10.09.28 17:23
    No. 6

    사실... 인터넷상에 한편씩 연재하는 것에 대한 단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가님들이야.. 이야기의 전체적인 라인(?) 구성(?)을 지니고 있어
    전반에 복선및 예시를 제시하시고 후반 극적인 순간에 터트리면.. 최고 이지만... 한편씩 연재를 하게되면 매회.. 독자의 리플에 시달리고.. 꼬집히고.. 추정을 당하니... 작가님이 힘들지 않나 합니다....
    한 이야기의 전반적인 기승전결 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매회..매편에
    기승전결이 안이루어지면... 절단마공/지루하다/~~이러하지 않느냐.. 등등.. 추정을 당하면서... 힘들어하는 작가분을을 보았거든요....
    또한 짤막하게 기승전결을 매편으로 쓰는 글은... 매회.. 독자들의 환호의 리플이 달리지만.. 막상.. 책으로 모아서 읽어보면... 전체적인 그림이 제대로 안그려지는 것도 보았습니다....에휴....즉... 작가님들이 고생이시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0.09.28 17:54
    No. 7

    자세한 설정 같은 건 대충 훑어보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걸요..: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8 17:56
    No. 8

    아닌독자가 비평/감상문을 올립니다. 이것을 대충보는 독자분이 참고한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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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란테르
    작성일
    10.09.28 18:22
    No. 9

    1. 진짜 그래요. 나름 자료를 모으고 쓴 거긴 하지만 소설은 소설이고 작가가 머릿속에 백과사전을 넣고 사는 것도 아닌데. 너무 심각한 수준의 오류가 아닌 이상 적당한 지적이면 모르겠는데 그걸 공격적으로 하는 분들은 ㅠㅠㅠ

    2. 얼빵한 캐릭터도 필요에 따라서는 만들어야하는데 말이죠.

    3,4 이부분은 참. 적당히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적당히 궁금증을 유발하고 지루하지 않게 해야하는듯. 적당히가 언제나 어렵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밤참(夜食)
    작성일
    10.09.28 18:33
    No. 10

    등장인물이 얼빵한 모습을 보이면 작가가 얼빵하다는 것.. 가끔은 사실 맞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얼빵한 짓 하고 등장인물한테 그대로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9.28 18:46
    No. 11

    1,3,4 번은 다 작가의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뭐 인터넷연재의 특성에 대해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생각 좀 해 봐야 겠지만...

    2번은 얼빵한 캐릭이 등장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주위인물들이 그 캐릭의 얼빵함을 알지 못하고 같이 얼빵할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 됩니다. 상향평준화는 볼 수 있지만 하향평준하는 정말... 그럴 때...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8 19:06
    No. 12

    ㅋㅋ....하향편준화!!! 기발합니다....이거 다음 글에 주제로 한 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9.28 19:16
    No. 13

    ^^; 주제로 쓰신다면야...
    평범한 고딩이 이계에 갔는데 다 얼빵한 애들이라 천재가 되었다는 설정같은 건가요? 그러고 보니 이고깽에 흔히 나오는 설정이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9.28 19:23
    No. 14

    주위가 다 바보라...그러고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가 한편 있군요. 제목이 이디오크러시 였던가요. 평범한 남자가 냉동실험에 멋모르고 자원했다 500년후 깨어나보니 전부 바보들만 있더라는 내용...나름 볼만하니 한번들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해가방
    작성일
    10.09.28 19:30
    No. 15

    그래서 아예 세계관을 통째로 정리해서 공지에 따로 올리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8 19:36
    No. 16

    으음 그러면 재미 없지요...약간 수정(?)을 했는데 바스크 영주 3부는 그것을 가도 나쁘지 않을듯....아니군요..4부인가? 기사의 제국이 제목인데.....하향편중화는 아니고요... 음흉편중화로 인한 바보편중화 정도? 주인공도 꽤 매력적일듯....음흉하고...능구렁같고...욕심많고...자기멋대로...카리스마도 좀 있고....으음...좋네요!!!! 정말 재미있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9.28 21:42
    No. 17

    1. 3. 4.
    덕분에 매일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사, 중국 식도락, 중국학 입문, 중국상식, 중국 황제 어떻게 살았나, 중국, 중국, 중국.......

    ...결국 무협 공부의 끝은 한자였구나! 제길, 한의학이랑 기문둔갑을 하려니 온 몸이 오글오글. 저 한자는 어디에 나오는 한자인 것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8 22:05
    No. 18

    프하하하하!!! ㅈㅅ....너무 웃기는 코멘트라서...여기 개그코멘트 다는 한담은 아니겠지요?
    무상 신룡문을 2회차 쓰고나서.....
    다음 회차 쓰면서....
    어라? 이거 전부 한문이잖아?
    갑자기 왕부담.....
    판타지 한문 판타지 마법 한문 마법 한문.....ㅠ.ㅠ;
    긁적긁적....
    슬그머니 광고 내리는.....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권야
    작성일
    10.09.28 22:07
    No. 19

    전부 공감.
    그래서 전 비평란 들락날락거리면서
    뭐가 문제인지 다른 비평들 읽고 다시 한 번씩 흝어봅니다ㅠ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9.28 22:52
    No. 20

    테드 창이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단편 하나를 위해 위해서 언어학, 철학, 수학 등등에 대한 거의 완벽한 지식을 근저에 깔아놓기로 유명하지요.

    한국에 유명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같은 것만 해도 설정이라던가 고증 등이 완벽에 가깝습니다. 한술 더 떠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들 다수가 사실은 중세 유럽서적에 등장한 구절의 변주지요.

    좋은 글을 쓰기란 참으로 힘든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일당잡부
    작성일
    10.09.28 22:56
    No. 21

    쓰는 사람이 즐겁게 써야

    읽는 사람도 즐겁게 읽는다

    라고 전에 선배 한분이 하셨던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0.09.29 00:00
    No. 22

    글을 배운 사람들이 쓰는 이유가 이런거 아니었나요... 당연히 글쓰는 입장에서 이런걸 못하면 글로 밥벌어 먹을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장르 문학이 무시당하는건 이런걸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풍토때문인 이유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이런부분을 잘하는 작가들이 대우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표절건만 봐도, 이건뭐... 이젠 표절에 너무 관대하기까지 하니... 여하튼 장르문학에도 프로정신이 매우절실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10.09.29 01:22
    No. 23

    작가 능력이죠. 능력이기보다 '노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성질의 것 일 수 있구요. 한편의 글을 짓기위해서 100권의 책을 읽는다. 같은 경우는 흔하지요. 오류를 범하고, 사소한 오류여서 굳이 지적할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은 약간 느슨한 생각인 것 같아요. 후회는늦다님 말처럼, 이런 노력을 하는 작가들이 대우받고, 프로정신 투철한 작가님들이 도드라져야합니다.

    물론 프로의식이 없더라도, 취미로, 가볍게, 글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그런 분들이 오류를 범했을 때, 그 오류를 지적하는게 나쁜 일은
    아니겠지요 ^^; 그리고 오류같은게 자꾸 눈에 밟히면, 글을 보는 입장에서 흥미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오류지적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하시면서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지적을 빙자한 악플이겠지요. 그런 플들은 삭제하시고 맘에 담아두지 마시길^^ 오류야 고치면 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9.29 07:21
    No. 24

    1번의 경우 작가 준비성이지요. 토지 같은 소설이 나오기 위해 작가분이 모은 자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긴상자
    작성일
    10.09.29 15:06
    No. 25

    개연성으로 첫장부터 끝장까지 꽉꽉 채워져있고, 수백만의 독자가 있는 책이 있는데. 교과서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9.29 16:44
    No. 26

    이미 출판을 생각하고있거나 출판한 작가라면
    1번은 뭐 프로의식부족이거나 대충대충해도 이쪽에선
    팔린다 라는 거군요
    2번은 뭐 할말은 많지만 패스하겠습니다
    3번 그걸 조화롭게 연결하는게 작가의 능력아닐까요
    4번 이것또한 작가의능력

    솔직히 이쪽판이 너무 무르다는 생각입니다
    책이라고하기엔 불쏘시개나 해야될 잡설들이
    너무 많이출판되고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디체
    작성일
    10.09.30 00:42
    No. 27

    비평이 없어서 까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슬픔...
    현대물이든, 무협이든, 판타지든 현실성을 살려가면서 쓰려면 힘들죠. 나름대로 납득시켜 주거나 개연성을 부과하는 것도 일이고. 하지만 그러고 나서 누가 봐도 흠잡기 힘든(...일단 논리적으로는요.) 글이 완성되고 나면 완전한 퍼즐을 맞춘 듯한 느낌에 뿌듯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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