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2만자를 적었습니다.

작성자
Lv.42 개발자L
작성
10.07.23 19:38
조회
1,072

오늘 그분이 오셨습니다.

2만자를 적었네요.(평소 하루 해봐야 5천자도 못적는 저입니다!)

안 풀리던 에피소드도 잘 마무리 된 것같습니다.

아직 몇번을 읽으면서 오타수정과 문맥을 다듬어야 겠지만,

일단 다 적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혹시 다들 그분이 오십니까?

그러니까 갑자기 글이 술술 써질때가 있나요?

가끔 경험했었는데, 오늘은 좀 길게 그분이 오셨다가 가네요;

에피소드를 마무리한 기쁜 마음에 떠들어 보았습니다.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놀아야지! <---- ( -_-); 먼산.

PS. 저는 절대 사이비 종교를 믿고 있지 않습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권야
    작성일
    10.07.23 19:49
    No. 1

    비 오는 날 아침이면 갑자기 술술 잘 써지더군요
    언제 한번 거의 책 반권분량을 썼었다는...<- 네에 물론 퇴고만 여섯번 했지만;

    진짜 갑자기 잘 나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럴 때 다른 할 일이 있다는 거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10.07.23 20:00
    No. 2

    꼭 오늘은 글을 써야 할 것 같은데
    꼭 그날은 바쁜 날이 종종 있죠.
    슬퍼지죠 그런때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설검
    작성일
    10.07.23 20:20
    No. 3

    저는 왜 그분이 안올까요? ㅜㅜ. 부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청월의밤
    작성일
    10.07.23 20:25
    No. 4

    .....오늘 잘 써지더군요. 그런데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쳤어요. 산이라서 그런지 번개가 더 잘 치더군요. 결국엔 번쩍 하더니 컴퓨터가 꺼지더군요. 전부 잃었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흐흐흑! 다시 떠오르지가 않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0.07.23 20:42
    No. 5

    눈이 올 때면 늘 글이 잘 써지는데... 왜 요즘 눈 보기가 힘들까요? 아, 여름이었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23 21:11
    No. 6

    전 그 분이 절대 저에게 선처를 내려주시지 않습니다.
    글 쓰면서 한번도 그 분을 본 적이 없어요. 그냥 제 의지대로 써내려갈뿐(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7.23 22:10
    No. 7

    한번 몇만자를 그 자리에서 수루룩 써버린적이 있지요.네엡. 그분(?)이 오시는 때가 가장 좋습니다.필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솔로
    작성일
    10.07.23 22:19
    No. 8

    평소에도 1만자를 잘 넘는 저는 그분과 일심동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투즈
    작성일
    10.07.23 23:06
    No. 9

    오...청월의밤님...하늘의 기운이 당신의 글에 깃들길...옴마니반메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뇌초
    작성일
    10.07.24 00:21
    No. 10

    굇수다;;; 하늘으 ㅣ기운을 흡수해서 오늘 날씨가 이랬던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10.07.24 09:28
    No. 11

    -_)/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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