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애광검 작가님 근황이???..

제가 현재 완결만 잘 난다면 살려고 찜해놓은 책이

더 로드, 악마전기, 무애광검 입니다.

더 로드는 꾸준히 잘나오고 있고. 악마전기는 뭐 4권이 잘 안나오고 있지만

무애광검은 4권 기다리다 피 말리겠네요.

벌써 몇달 째인지. 작가님께 무슨 일 생겼나요?

제 소장품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흡혈왕 바하문트

어둠의 군주, 하이마, 태양왕, 천년마법사, 달빛조각사

퇴마록, 왜란종결자, 치우천왕기, 쿠베린, 무림해결사 고봉팔

요도전설, 수호령, 스키퍼, 디펜더, 스틱스, 더워,

농부, 머니매니아, 잠룡전설, 신군주론, 이원연공, 연혼벽

그림자무사, 호위무사, 사신, 대형설서린, 사자후, 대도오

신마강림, 재생, 신왕기, 여왕의 창기병, 무예, 레바단의 군주,

카디스, 데로드 앤 데블랑, 삼류무사, 좀비 버스터, 의천도룡기

룬의 아이들(윈터러,데모닉), 두령, 사마쌍협, 탐그루, 표류공주

몬스터로드, 레이센, 하얀로냐프강(1,2부), 드레곤 레이디

마법서 이드레브,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받을예정), 희망을 위한 찬가

스키마, 델피니아 전기, 올마스터, TGP1, 리셋라이프

눈물을 마시는 새, 얼음과 불의 노래, 기사와 건달,

페러렐 라이프, 라무네지아 꽃향기, 일대검호, 호접몽,

안티테제, 제로 퍼펙트 디멘션, 해리포터 시리즈, 용의신전

초일, 얼음나무숲, 뉴욕더스트, 라크리모사, 볼테르의 시계

대충 이정도 있는거 같군요.

물론 이중에 사고서 좀 후회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모가 있나 정리한김에 쓴것도 있고.

보고서 진짜 걸작인데 제가 소유하지 못한 책이 있으면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무협총서에서도 지금 읽어도 이건 진짜 걸작이다

라는것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무협쪽은 내공이 좀 적어서 옛날 책은 잘 모르기에...

아 무애광검 작가 소식은 아시는분 꼭 부탁드려요.

[단테]

무애광검은 포기하시는게 --;;

[두형]

단테님 무슨일 생긴건가요?

[Vespa]

더 로드를 구입하시겠다고 하셔서 그런지 갑자기 더 로그 가 떠오르는^^;

뭐랄까. 제가 걸작이라고 함부로 평가할 정도의 내공은 없지만
숭인문... 아직 완결은 안났지만 정말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무협의 향취가 느껴지는 귀한 글이죠.

완결난 무협중에는 유명한것들 좀 제외하고 약간 마이너하지만
개인적으로 도둑전설 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인공, 동료들,
그에 대항하는 적들까지 개성이 뚜렷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이건 취향을 타는 건지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은듯 하네요^^;;
아니면 옛날 작품이라서 그런가 ㅎ

[단테]

아니요 6개월째 아무 소식도 없어서 ;

[별과이름]

부, 부, 부, 부, 부, 부럽다!!!!!!!!

[단테]

최소한 뭐 글쓰기 어렵다 든가 사정이 있다든가 출판사가 먹튀햇다근가 하는 등의 공지라도 있엇으면 모를까,..
소식 전하는게 엄청 힘든일이라 잠수작가분들이 잘 않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기다리기 힘들어서 5개월 넘게 아무소식 없는 작가님들은
그냥 포기하고 삿던 책도 그냥 팔거나 줘버리는 성격인지라 --;

[두형]

나폴리탄님 감사합니다~ 둘다 못본거네요.
더 로그 처음 나왔을때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제가 전처럼 마구 빌려보지 않고 차라리 그돈으로 책에 투자하느라
재미있는거 나오는 것을 꿰고 있지 못하는데 ㅋ

또 제가 모르는거 빌릴려고 책방에 있어도
모래사장에 바늘찾기 같이 느껴져 돈아까워 요즘은 잘 빌리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도 추천 쾅해주세요.

[두형]

단테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몇개월간 소식이 전혀 없고 공지도 없으면
조기완결보다 허무하죠

[만련자]

무애광검..... 정말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l수라l]

나오겠죠 뭐 ㅋㅋ

[얼음꽃]

언젠가는 나오겠거니.. 생각중입니다.

[두형]

문피아에 무애광검 작가님과 친한 작가님은 없나봐요?

[SoJue]

무협하면 권황지로와 권왕무적 학사검전 빠질 수가 없죠 ㅋㅋ
비뢰도는 워낙 유명하니 아실거 같고....
구중천이라는 무협도 굉장히 재밌구요.
하수전설 화공도담 허부대공 일검쟁천 등 더이상은 생각이 안나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던것들 많은데..

[히키코모리]

저도 무애광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ㅠㅠ

[Flex]

<폴라리스 랩소디> 없네요.

[냉혈동물]

임준욱님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임준욱님 작품 추천 드려요. 특히, 괴선은 추천 1순위....

[SbarH]

저희 학교 도서관에 폴라리스랩소디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정리할때 그걸 같이 버렸죠 후훗....1,2권은 없고(누가 훔쳐간듯...)3~완결까지 있었는데 말이죠....
1,2권없더라도 제가 집에 가져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좋은눈으로 바라볼것같지않아서....
저도 궁금하군요 무애광검....하다못해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소식이라도 뜨면 좋을텐데요

[戀心]

무애광검 작가님은 원래 책 내는 주기가 많이 늦으십니다. 전작 벽력암전만 해도 5권 완결내는데 2년가까이 걸렸습니다. 그 전작(?)인 연혼벽도 그리 빨리 나오지 않은걸로 기억하고요... 전 무애광검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4권을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transistor]

책이 많네요. 부러워요. 걸작이라.... [사나운 새벽]정도면 만족하실까요?

[효에]

마조흑운기 추천해요

[와우엉]

한백림 작가님 시리즈
한백무림서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추천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 천잠비룡포는 현재 10권까지 나왔습니다.^^

[풍류(風流)]

캬아..쥬논님의 4대작을 갖고 계시네요 ㅎ 다들 권수가 만만치 않아
돈 많이 들었을텐데 고생하십니다 ㅋ

[풍류(風流)]

근데 드래곤레이디는 있는데 s.k.t.는 없네요? 지금 작가님이 2부쓰시고 계신데 저는 2부 나오면 살거거든요 그림이 너무귀엽..

[두형]

다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자신이 느끼기에 이건 정말 걸작이다 라는 거 추천해주세요.

왜 걸작이라고 느끼는 지도 올려주시면 감사^^

[두형]

저같은 경우는 무애광검 초기 연재때부터 봐온 사람이라.
중간에 작가님이 병원에 입원하셔서 그 사이도 꽤 기다렸는데
출판하고 나서도 한참 기다리니...
전작 완결이 2년 걸렸다 해도
무애광검 스토리상 최소 7권은 넘길꺼 같은데
4권이 6개월째 안나오는데 그럼 완결은 대체 얼마나 걸린다는 소리인지...

아무튼 완결까지 무사히 출판되고 늦지만 오히려 작품성이 높아진다면
저야 환영이지만...

[내삶의기연]

진짜 요즘에도 책을 사는 사람도 있네요 ㅎㅎ

님들은 직접 돈벌어서 책을 사나요 ?
아니면 용돈 타서 사나요 ??

진정 땀흘려서 힘들게 돈벌었다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

이런 책들 그리 쉽게 못살건데 ..

전 달에 300정도 버는 평범한 30초반 직장인이지만

돈아까워서 절대 못사겠던데 ..대단들 하시네요

과연요즘에
두고 두고 몇번을 읽을만한 책이 있나요 ?

촌부님의 화공도담이라는 작품이있는데
그작품빼고 요즘에 괜찮다라는 작품은 못느껴보겠던데..
그작품도 한번읽도 두번읽을려니깐 왠지 재미가 반감되어
읽다 포기한기억이 ...

제가 책을살때는
한번읽고 두번읽고 세번읽고 ....한일년 아껴두었다
다시한번더 읽을만한책아니면 거의 안사서..

요즘에 내가보기엔 뭐 저딴책이다있냐 라는책을
구입한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간혹있던데

그저 웃음만..

[두형]

피식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군요. 님께서 돈아까워서 못산다고 해도
님이 투자하고 즐거움을 얻는 취미쯤은 있을텐데요.
전 오히려 다른 사람이 투자하고 얻는 즐거움을 이해 못하겠는데요.
(여기서 이해는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이해안간다는게 아니라.
제가 한다면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자유죠.
그것으로 재미를 얻는다면 말이죠. 타락한 짓이 아닌이상)

전 먹고 싶은거 안먹고 만나자는 사람 안만나고 모아서 삽니다.
먹고 싶은거 있어도 꾹참고 집에서 먹을 정도죠.
한달에 제가 먹고싶은거 사먹는것이 2,3이나 될까. 그것도 싼가격에 괜찮은 음식이죠.


그리고 저중에 몇개만 빼고 무시할수있는 소설들은 찾질 못할텐데요.
(그 몇개를 후회 했죠)
그리고 다음에 읽지도 안을 책을 왜 사죠?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시는거 같은데

저중에 최근 책이 몇이나 있습니까?



문피아에 들어오면서 이해가 안간다라 ㅋ

그리고 제가 사는 책들은 오랜 시간 선별해서 산 것들 입니다만?

[단테]

아니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거에도 이런 태클이 달려야 하나 --;
돈아까우면 밥도 먹지말고 옷도 입지마세요 -ㅇ-;;
나참 문피아서 저런 소린 또 오랜만에 듣네 ㅋㅋ

[단테]

대체 돈벌어서 문화생활엔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KIRCH]

그냥 대여점 하시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