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0 붉은기사
작성
09.08.27 11:08
조회
1,444

먼저... 어떻게 10살 내외 미만인 얘들이 말을 그렇게 똑바로 잘하는지... 물론 생각이 어른스러울 수는 있으나 말이란게 그렇게 쉽게 논리적으로 나오기 힘들거든요... 저나이쯤 되는 애들이 소설만큼 말하면 내 왼손과 재산을 다 걸겠음... 쫄리면 뒤지... 이건 아니고

하여튼 똑부러진 애들은 몇명 봤어도 소설처럼 청산유수로 말하는 애들은 뭔가 마니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마치 독자에게 설명하듯이 말하는 독백형 주인공들....

현실에서 보기에는 미Xㄴ ㅓ ㅁ 그 이상 이하도 아닐듯... 방안에서

뭔가 깊이 생각할 때 마치 누구에게 말하듯 독백하시는 분 있으세요?

만약 있으시다면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일까요????


Comment ' 33

  • 작성자
    Lv.1 배다빈치
    작성일
    09.08.27 11:16
    No. 1

    모든 소설이 리얼리즘을 투영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말에도 문어체와 구어체가 나뉘듯 소설에서의 대화 방식이나 배경 전개는 현실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27 11:17
    No. 2

    ㅋㅋ좀어색하긴 하죠
    저도 그거 보면서 묵묵히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9.08.27 11:19
    No. 3

    9~10살짜리 애가 "허허허"하고 웃습니다. 독자도 같이 허허허 웃지요. 주인공들 13살쯔음에 막 죽고 사네 이야기하는데, 변성기 지나치 않은 얇은 어린아이 목소리로 서로 그런 이야기 나누는 모습 상상해보면 마냥 귀엽기만 하지요.

    다만, 그런 애들도 무려 [대검]을 들고, 혹은 [맨주먹]으로 주변 사물 기기를 박살내고 돌아다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 ~_~... 분명 1년이 365일이 아니라 730일쯤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09.08.27 11:21
    No. 4

    1. 연령층에 안맞는 대화법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천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천재도 소설속 천재들과는 비교가 불가합니다. 물론 애초에 평범한 아이라고 설정할 경우 나이에 안맞는 대화나 행동은 어색하겠지만 이러한 경우는 드물지요. 주인공은 태생부터 비범합니다. 특히 환생물은 더욱 심하지요. 성대의 발달은 흔히 말해서 내공수련과 마나수련으로 메꾸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요. 오히려 저정도뿐이 안되는 정신수준인가라고 지적하시는 분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2.독백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하나의 소설적 장치입니다. 보는것과 동시에 이해가 되는 영화와는 다릅니다. 그렇다고 설명문을 많이 넣게 되면 글이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독백이라는 탈을 쓰고 독자에게 작가가 상황설명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같은나
    작성일
    09.08.27 11:32
    No. 5

    저...정신과 가야하나요??ㄷㄷㄷ
    전공과목 공부하다보면 논리 따지려고 가끔씩 소리내서 공부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9.08.27 11:51
    No. 6

    정확하게 말하면 천재라는 설정을 소설속에 녹여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말투로 표출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러죠. 결국 탄생되는건 어린 나이에(성인으로 하면 천재를 표현하기 힘드니깐) 애늙은이 말투를 가진 어설픈 천재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9.08.27 11:53
    No. 7

    정말 혼자서 말하는건 웃겨요 ㅋㅋ 전 웃으면서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09.08.27 12:01
    No. 8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15~16살은 먹으니 그럭저럭 머릿속에 개념이 좀 잡혀서 할 말과 안 할말, 말 할 때와 안 해야할 때 정도는 조금 분간되더군요.
    그것도 말 그대로 분간할 뿐이고...
    제대로 말 잘한다 보기도 힘들죠 -_-;
    10살 내외면 천지분간 못하고 때 쓰고 악 쓰기 마련인데...
    소설 속에서 애들 말하는거 보면 한 20대 중반에서 30대 정도는 되는 사람이 말하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불死조
    작성일
    09.08.27 12:04
    No. 9

    버스 탔는데 왠 여중생이 휴대폰게임하면서 효과음따라하고 머리로 생각하는거 전부 혼자말하는데 소름이 쫙 끼치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늘늘
    작성일
    09.08.27 12:12
    No. 10

    관찰자 시점이라면, 관찰자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생각은 기껏해야 표정묘사로밖에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독백으로 그들의 생각을 알려주는 거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소천
    작성일
    09.08.27 12:21
    No. 11

    독백이야 이해가지만 10살 정도 먹은 애들이 게다가 환생물도 아닌 애들이 30~40먹은 사람처럼 말하고 있는거보면 바로 그 소설은 선작서 삭제하는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통남
    작성일
    09.08.27 12:23
    No. 12

    기본적인 개연성, 즉 그 애들이 그정도 대화수준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야 문제될게 없지만 아무 이유없이 그렇다면 그건 문제겠죠.

    독백체라는 건 그리 문제될 거 없습니다. 실재로도 자기 생각에 따라 중얼거리는 습관 가진 사람이 꽤 있거든요.

    그리고 보통 주인공이 독백식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류의 소설은 '독백'자체를 주인공의 생각으로 처리하지 입으로 소리내어 말한다고 서술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잍
    작성일
    09.08.27 12:25
    No. 13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정신이 덜 발달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애들이 애들 수준으로 이야기하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09.08.27 12:26
    No. 14

    전 드라마 보다가도 인물들이 쓸데없이 독백하면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09.08.27 12:33
    No. 15

    그저 소설이니까 가능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8.27 12:34
    No. 16

    댓글로쓰신 부분들이야 당연하지만 글쓴분께서 쓰신것은 외국영화에서 종종 본거같은데...
    우리나라기준이 아닌 외국기준에선 그렇지 않나요 ㅎ
    물론 약간 무리는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8.27 13:02
    No. 17

    독백의 경우에는. 머리로 생각만 할때보다 상황정리가 훨씬 쉽고 명료하게 되기에 종종 하는데요. 손으로 메모 하면서 머리로 정리하고 입으로 확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8.27 13:06
    No. 18

    어린 아이들의 언행은...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경험해 보지 못한건 알수가 없는데...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해 보지 못한것 마져 능수 능란하게 처리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 나이에는 경험이 불가능한 부분마저 그리 하는건 정말이지...

    천재니까. 주인공이니까. 라고 넘어가기엔 과한것들이 많더군요. 결국 작가의 한계이겠죠. 독자를 납득시킬만큼의 역량이 부족하니 '천재' 라는 포장으로 대충 넘겨버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09.08.27 13:26
    No. 19

    드라마 유심히 보세요. 똑같습니다. 별반 다를게 없어요. 희극이란 요소가 다 그렇죠. 어차피 자기 인생 꾸려나가는게 아니라 다 보여주려는 인생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로마
    작성일
    09.08.27 14:07
    No. 20

    8~9살짜리가 어떻게 다 큰 성인보다 큰 체격인거죠..

    아 설정이래도 이해가 안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8.27 15:23
    No. 21

    .......
    그렇긴 한데...
    쓰다 보면 그렇게 써야 할 때가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9.08.27 15:43
    No. 22

    그러나 사실 10살 미만의 아이가 말을 잘하는 것은 천재축에도 못낍니다. 그저 꽤 뛰어나 보이는 인재 수준이죠. 9살에 15개 국어를 하는 아이가 있는데, 공자왈 맹자왈 말빨 좀 쎈 녀석들은 그 천재에 비해서 까마득히 아래에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27 15:45
    No. 23

    현실에서는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마스터하는데 말 잘하는건 새발의 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09.08.27 15:57
    No. 24

    전 가끔 독백합니다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09.08.27 16:50
    No. 25

    대리만족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Gandalf
    작성일
    09.08.27 16:57
    No. 26

    대표적인 예로 가우스군이 있죠.
    생각하는 내용을 말하면서 생각하면 더 편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WS
    작성일
    09.08.27 18:26
    No. 27

    대수학자 가우스도 있는데요 뭐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8.27 18:52
    No. 28

    정신체로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을텐데요.
    지식 흡수력이나 두뇌회전은 빠르면 미적이나 그 이상 단계는 거뜬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전경험이 필요한 능력, 특히 언어능력이란건 두뇌에서 나오기 보다는 세상을 겪으면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인데 어린 나이에 평범한 아이들과 똑같은 생활 속에서 살아왔음에도 말을 잘 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8.27 18:52
    No. 29

    예를 들어볼까요.
    아무리 검에 재능이 있는 꼬마랄지라도
    주변에 검사가 없으면 재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실전경험도 중요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8.27 19:00
    No. 30

    어째서 어른처럼 말하는게 천재가 되는 것인지 원. 어른=천재도 아니고..주인공을 천재로 설정했다면 진정 천재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가들의 많은 생각과 공부가 필요한 문제일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헌화
    작성일
    09.08.27 20:40
    No. 31

    두 번째는 정말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첫 번째의 경우는 납득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도 그 정도의 천재가 드물어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스러운 천재들이 현실에 있기도 합니다.
    한 명만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자유론(On Liberty)>을 쓴 사람이자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입니다.

    *1806: 5월 20일, 스코틀랜드의 사회학자, 경제학자, 철학자인 제임스 밀의 장남으로 런던에서 태어남
    *1809: 아버지의 조기 교육으로 그리스어 공부 시작
    *1814: 플라톤, 디오게네스 등의 고전을 섭렵하고 라틴어 공부 시작
    *1823: 아버지가 근무한 동인도 회사의 보조 심사관으로 근무. 이후 20년 동안 영국 동인도 회사의 보조 심사관으로 근무
    *1825: 런던 토론회 참석, 두각을 나타냄
    (이후 생략)

    10살 무렵에 모든 고전과 기초 수학─기초라고 해서 고등학교 수준의 기초가 아닙니다─, 경제학 등을 이미 섭렵했습니다. 이런 그조차도 말하길 "나와 같은 교육 과정을 밟는다면 누구나 나처럼 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인간은 재능보다 오히려 교육에 따라서 그 사고의 넓이가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한반도에도 여러 천재가 많았습니다. 양반가에서 10살이면 이미 어른이었습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천재라면 10만의 1 정도의 재능이라고 보면 타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8.27 21:09
    No. 32

    소설 속에 나오는 천재들은 사실 현실 혹은 역사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우리는 그런 천재들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역사로는 그러려니 하지 체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 '수준'안 에서 천재를 논하다보니 천재가 천재같지 않아 보이거나 현실성이 결여되어 보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8.27 21:24
    No. 33

    1번은 아인슈타인, 장영실 등 위인전만으로도로 설명이 가능하고

    2번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유레카' 하나면 설명 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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