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단 선호작 해놓은 게 열 여섯개.
대부분이 자연인지라 아직 유명한 글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딴에는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하는 것들.
그런데 문제는 쪽지들!! 지금 제게 온 쪽지들 열다섯개중 절반 가까이가 연재 중단해서 죄송하다는 내용이네요. 게다가 문피아에 온지 그리 오래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최근 한 두달 사이에 온 것들.
가장 받고 싶지 않는 쪽지들이 그렇게 차지하는 걸 보면, 새쪽지가 왔다고 껴진 것도 왠지 클릭하기가 싫어져요......
(근데 이거 왜 썼지? 그냥 스트레스 해소?)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