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개만 읽어보았지만...(더 세컨드, 충룡왕기, 머니매니아)
충룡왕기의 주인공인 진륭헌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분명 로아돌보다 약할 테지만 왠지 지지는 않을 것 같은 사람이랄까...
정신적으로 보면 어쩌면 더 강할지도 모르는...
더 세컨드는 양립구도로 노력 없는 힘과 노력으로 얻은 힘을 잘 보여주었고,
머니매니아는 캐릭터 성이 다양하고 특이하게 잘 살면서 현실의 어두운 부분도 보여준...
하지만 충룡왕기가 가장 좋았군요...
충룡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보기드문 동양판타지에 주인공이 나이스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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