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라세아로

작성자
Lv.3 김덕현
작성
09.02.08 12:59
조회
587

1 마교 기습      

꺼질듯 한 촛불이 일렁이는 가운데 한 남자와 노인이 말을 하고 있었다. “그게 정말이냐?” “예. 마교에서는 마교가 위험에 처할때만, 나타나는 10대 도사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 기습에 10대 도사들 나타나면 전세가 불리 하게됩니다.” “그렀다면 대책가 세워야겠군. 황우가 났겠군..” “하지만 황우는 나서지 않을  맹주님을 도와 줄겄같습니까?” “황우 말고, 가 황우데리고 다니는 수라 있잖아! 자네는 그것도 모르나?” “어떻게? 수라가 그일을?”노인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청년에게 전음으로 말하였다. 청년은 그의 오른팔 채우이자, 무림맹의 마지막 간부이다. 그앞에 평범한 노인은 마교의 기습으로 무너진 무림맹의 7대 맹주였다. 그렇다고 세력이 없는 건 아니다. 마교의 기습때는 무림맹은 5대맹주가 다스리던 때였다. 5대 맹주는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의 세력을 모조리 고조선의 장백폭포에 숨겨, 후일을 도모했다. 그의 세력은 아직까지 있지만, 5대 맹주는 마교의 손에 죽었다. 그렇게 무너진 것처럼 보이는 무림맹을 보고 몇년 동안은  국건히 무림을 지배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교는 무림이 자신의 세상인양 허랑방탕하게 놀고 있어 무공이 많이 낮아 졋다. 하지만 비밀에 싸인 마교의 10대 도사는 무림맹이 어디선가 있다는 정보를 들은 후로는 백방으로 그 무림맹의 주거지역을 캐고 있었다. 결국은 아무리 숨어있어도, 꼬리가 잡히는 법 10명의 도사도 드디어.... “잡았다!”어디선가 한목소리가 울렸다“백화도사 그게 정말인가?”홍희도사 라는 말을 했다. “크크 그 녀석들 아주 꼬리를 길더라고 무기를 만들지 않고, 사들이더군 그러니 내가 꼬리 길다고 했지..”백화라는 이름을 가진 노인이 말을 했다“백화,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 10대 도사들한테 근거지를 꼭 알려준것 같지않나?” “ 괜찮내 이번에 무림맹을 끝장 내자고,백운”백화라는 도사가 말을 하였다. “그럼 홍희, 나, 백화, 적안은 가고,” “나머지 무극, 백극, 태극, 해운, 일도, 도운은 남는다.”모두들 백운도사의 말을 듣자 백화, 적안, 홍희, 백운라는 도사와 도사들 사라지고 무극, 백극, 태극, 해운, 일도, 도운이라는 도사들은 땅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편, 채우는 수라를 마교 기습이라는 구덩이로 빠트리기 위해 맹주의 작전에 들어갔다. “ 수라야~ 이검을 갖고, 싶니~?”채우는 무림맹에서 전해내려 오는 대백검을 슬며시 보여주며 말을 했다. “수라는 그거 진짜 대백검 이에요? 채우아저씨?”수라는 유혹에 걸여들고 말았다, 채우는 대백검이 아까웠지만 무림맹 재건을 위해 준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꾹 참았다. “그렀단다. 너에게 이 대검을 줄 수있단다. 단, 너가 마교 기습에 동참하면 말이다. 아마 니 사부도 꼬셔야 확실이 주지,,” 수라는 약간 멈칫했다. ‘ 저아저씨 속셈이 이거군 그래도 저 강호에 둘도 없는 무림 최강의 대검을 가질려면...’수라는 결정했다는 듯이 말을 했다. “네~ 그데신 대백검의 짝인 ‘대백해’주세요~” 채우는 깜짝 놀라 “뭐? 이제 그갑옷도 없으면 우리 맹은 어떻게 살라는거냐? 응?” 그때 였다. 나뭇잎이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것이다. “ 거기 있는거 알아요 맹주님” ”어? 들켰구나 역시 수라는 눈치 빠르다니까“ ”왜? 맹주님이 여기에 있는겁니까?“ 채우는 맹주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깜짝 놀랐다. ”그냥 혹시 실패할까봐 뒤를 밣은것 뿐이다.“ 맹주는 수라를 보면서 또, 다시 말을 했다. ”역시 통이 크구나 너가 황우를 마교를 기습하는데 동참하게 만든다면 대백해를 주겠다.“ 수라는 좋다는 듯이 끄덕 였다. 수라는 맹주의 기습작전을 듣고, 사부한테 갔다. ”수라가 성공할까요?”치우는 못 믿겠다는듯 말을 하였다. “성공할게다 황우도 마교안에 있는 마공 서적을 보고 싶었으니 그나저나 빨리 가야겠다 장백폭포에서 떠나자고. 그리고 2시간이 지난후, 수라는 사부 꼬시기 작전에 들어갔다. 수라는 천천히 걸어 간후에 사부가 밥을 기다렸다가 않았다. ”사부 우리 같이 마교 습격하러 갈까?“ 수라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했다.”“ 컥! 뭐라고? 마.. 마교를 습격을 해? 어? 다시말해봐 마교를 습격해 아무리 마교가 썩었대도 군사력 만은 엄청나다고..”사부는 깜작 놀라 말을했다. “ 그래도 교주만 죽이면 되는뎅..” “너는 10대 도사들이 떡버티고 있잖아”황우는 않됀다는듯이 말을 하였다. “아, 그건 괜찮아요 10대 도사는 맹주님의 계략에 지금은 저~ 먼 고조선에 있을 걸요.”“ 뭐? 이일이 맹주가 껴있어? 혹시 맹주가 무림맹 재건을 위해 하일 아니냐?” 수라는 뜨끔 했다. ‘이런 맹주님이 이말은 마지막에 하랬는데...’“ 네.. 하지만 맹주님이 거기있는 마공 서적들은 다 가져두됀뎄어요” “ 교주죽이고 도망가는 것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책가지고 나가냐? 응?” “ 히히히 그건 우리가 첩자로 가면 되져.?” 황우 사부는 놀란표정으로 말을 했다“ 어떻게?" ‘작전에 걸려 들었군! 이제 대백검,대백해는 내것이다!.’수라는 황우 사부님이 딴맘 품기 전에 귀속말로 숙덕숙덕 거리며 말했다.

한편, 마교로 가는 길목에서는 한 어린이와 어른이 걷고, 있는데 그들은 마혈맹의 홍의동자와 홍의혐마 였다. 갑자기 홍의동자와 홍의혐마가 풀숲에 수리검을 던졌다. 풀숲에 2개의 물체 홍의동자,홍의혐마 뒤로 오더니 칼을 빼들었다 그런데 그검중 하나는 빛이 파랏게 빛나고 있었다. “응? 그검은 대백검 아니냐 너가 어떻게 그검을 갖고 있지?”황우 사부는 깜작 놀라 외쳤다. ‘역시 황우 사부님도 내검에 놀라시는 구나 감추두었다가 보여주길 잘했내.’ “ 그럴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어느새 마혈맹의 고위간부급들이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황우사부 와 수라의 월기류에는 뒤쳐졌다. -수라야 적의 혐마는 네가 맡으마- 황우사부는 그렇게 전음으로 전했다. 그러자 수라는 곹, 바로 대백검에 검기를 불어 넣고서 천기일월를 쓰기 시작했다. 홍의 동자 혈마검법의 7식을 시작을 했다. 천기일월을 쓰자 하늘있는 기가 대백검에 들어가더니 무수한 검기이 나오기 시작했다. 홍의동자는 검법으로 겨우겨우 막아내고 있지만, 마혈맹의 10대 동자에 불구하고 밀리고 있었다. 그때, 수라는 마취침을 던졌다“으악”기절하고 말았다.  황우사부는 벌써 적의혈마를 기절 시키고 있었다. “어서 입는게 좋을 거다 마교에 않오면 이상하게 여겨 이쪽으로 올수도 있다. 항아리에 그녀석들을 담고, 가자. 맞다. 그대백검은 어디서 얻었지 그건 무림맹의 보물인데...” “히히히 이것도 있지10분뒤 마교로 향하였다. 어느센가 마교에 도착을 하고, 교주가 맞이 했다. 그때엿다, 옆에 있던 교주의 딸은 심장이 빠르게 콩닥콩닥 거렸다. ‘어떻하지... 몸이 않움직여’ 교주딸은 수라를 뚜러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수라도 그렇게 뚜러지게 바라보는 눈치를 챘다.‘이런 우리가 마혈맹에서 안온걸 교주딸이 눈치 챘나?’ 수라는 그런마음으로 조마조마하지만 꾹참고 교주와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라야 교주딸이 너좋아하는것 같은데?- 황우사부는 전음으로 전했다.‘그랬나?’갑자기 수라의 얼굴 벌개졌다. “동자님 왜 그러십니까?무슨일 있습니까?” “아닙니다.” 교주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다시 황우사부아니, 혐마한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저녁이 되자 마교의 감시원들이 오기 시작했다. 마교의 감시

원이지만 무림 일인자인 황우한테는 들키고 말았다. “문에

3마리 천장에 2마리 바닥에 4마리쥐들이 있네.” 황우의 그

말을 듣자 감시원의 인기척은 사라졌다.

-사부님 이제 어떻할 거죠?

-우선 서고로 가자 꾸나.

황우사부와 수라는 감시원이 있나 살펴본후, 문을 열어 나무

계단을 내려가 고위급 간부들 만들어갈수 있는 서고로 갔다.

-수라야 너는 저기 금지됀서고로 가거라. 나는 다른 마공을

봐야겠다.

-네? 금지됀 서고로요?

-그래. 거기서 쓸만한 마공있으면 가져와라 그것을 개조해서

무공을 만들어야 겠다.

수라는 금지됀 서고로 들어가서 아무책이나 골라서 보았다.

‘이게 뭐지 글씨가 왜 하나같이 없는거야?’ 수라는 아무책

이나 골라서 대백해에 넣었다. 그런데 책에 수라의 땀이 묻

자 보이기 시작하고,  땀이 묻은 부분만 선명하게 보였다.

그걸보자 책의 이름은... 천마 “  사부님~~ 여기 천마이라

는 책이 있어요.” 그 말을 듣자 사부는 한걸음에 달려와 입을

막고서는 “조용히 해! 천마이라니 그게 정말이냐 천..천마

네!.” 그것을 보자 사부의 얼굴은 이상하게도 웃고 있었다.

-방으로 가자. 그리고 너한테 맹주가 준 대백검,대백검 이있는걸 다안다 천마를 대백해에 넣거라.

수라는 대백해에 천마를 넣었다. 참, 신기하게도 갑옷처럼 보

이는 대백해는 그많은 책을 넣어도 넣어도 무게 그대로 였다. 대

백해는 새털처럼 가벼우고 경도가 엄청나서 입으면 내공3갑

자 이상 아니면 망가지지 않는 옷이다 아무리 넣어도 그대로

인 보물이 였고, 대백검은 파란기가 서려있어 주인의 내공을

2배로 증폭하는 작용을 하고, 경도가 엄청나서 부셔지지 않

는다. 그보물중 하나인 대백해에 책을 넣어서 나뭇바닥을 걸

어갔다. 아무리 눈치가 빠르더라도 대백해의 넣어도 부피 커

지지 않는 기능 때문에 간부들은 수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간부들의 눈치를 피하고 겨우 방으로 들어왔다.

“ 사부 이젠 이책들을 어떻게 할거에요”그말을 듣자 사부

는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이렇게 하면돼지” 사부는 책을

붙잡고 물을 부었다. 그러자 글씨하나 없는 책에서 글씨가

이기 시작했다.  사부는 책을 붙잡고 익히기 시작했다. 2일

이 지나도 익히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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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천장에 짙은 초록색 바닥에 한남자가 서있고, 그옆에는 간부들이 서있었다. 간부들중 하나가 존댓말을 쓰면서 말했다. “ 이상하지 않습니까 2일동안 이나 방에 만 처박혀 있의니.... ”

“괜찮다. 물론 이상하지만 아마도 마혈맹과 연락을 하고 있는것 같다.”

“교주님 그건 아닐겁니다. 연락을 한다고 했도 2일동안 연락을 한적은 없었습니다.”

“ 알았다. 5일뒤에도 그렀다면 감시원을 붙이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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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라는 사부가 무공을 개조할때 까지 기다리면서 밖의 상황을 살피고있었다. “ 다 만들었다. 수라야 이걸 익혀봐라” 거기엔 상대방의 기를 빨아들이는 무공이 있었다. 사부는 그걸 개조해서 상대방이 기로 공격하면 그걸 2배로 빨아들여 공격하는 무공과 방어하는 무공도 있었다 또, 상대방의 무공을 배끼는 무공이었지만, 사부는 그무공을 완전히 바뀌어 놓았다 원래는 배끼는 무공이었지만, 사부는 이무공을 한번 보고 익히는 무공으로 변했다. 바로, 기를 사용해 기가 꽉찬 원형 구체로 만들고 거기에 상대방이 내뿜는 기와 동작을 기로 넣어서 엄지손가락 손톱아래에 넣어두고, 손톱에서 천천이 심법을 써서 상대의 동작과 기를 만드는 법을 다 몸에 천천히 퍼뜨린다 예를 들면 상대의 발동작을 자기의 발동작에 넣어두고, 상대의 기의 움직이는 중심인 단전에 두고, 똑같이 움직이면 저절로 베끼어 진다.

특히, 천마라는 마공은 상대방의 단전을 보고 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자기도 그걸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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