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웠습니다.

작성자
Lv.86 EJLee
작성
08.12.17 21:51
조회
1,749

  결국 지웠습니다. 제가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밑에 분들도 지우라고 하고.. 본래 완전히 삭제하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단 본문을 지우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17 22:03
    No. 1

    흠?? 이건 또 무슨 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12.17 22:07
    No. 2

    ....이거 누구 마음대로 퍼온 겁니까.

    이 글 작성자는 이 포스트를 지웠는데요.

    그 네이버 블로그 주소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부들부들e
    작성일
    08.12.17 22:12
    No. 3

    흥미로운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2.17 22:13
    No. 4

    하나로 뭉쳐야 됩니다.
    말만이 아니라 하나로 뭉쳐야 됩니다.

    大 작가들을 중점으로 장르 출판계를 몰아쳐야 합니다.

    그 머 없으신거 같은 새 편집장을 몰아쳐야 합니다!
    새 편집장은 마치! 히틀러의 앞잡이 였던 괴벨스 같은 새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2.17 22:22
    No. 5

    대원에다 투고하겠다는 지인 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겠군요.

    아니 그 이전에, 생각이라는 걸 할줄 아는 사람이랍니까? 이미지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고서 ㅋㅋㅋㅋ 아 제발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맞는지부터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12.17 22:30
    No. 6

    ...그냥 서점 사업에서 발을 뺏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런 막되먹은 전모가 있었군요.[한숨]

    새로온 편집장은 희생양이 아니라고 했는데
    보기에는 편집차장이나 편집장이나 둘다 희생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ItCz
    작성일
    08.12.17 22:40
    No. 7

    막나가자는 거지요..?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군대 간 제 친구는 꺽이면 수류탄 들고 찾아간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고현
    작성일
    08.12.17 23:09
    No. 8

    몇가지 조금 웃기는 말이 있군요.
    이제 갓 새로들어온 편집장이 그렇게 파워가 쎈가? 저런 작가들을 한순간에 몰아낼 수 있을 만큼? 대원이 어떤 곳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2.17 23:24
    No. 9

    난 그저 대원소설을 안보면 될 뿐이고
    대원 만화책은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건 사서 소장하고 있을 뿐
    난 애초에 대원소설 쾌도난마 밖에 본적이 없을 뿐이고
    이 글 때문에 문제가 생길거라 예상할 뿐이고
    댓글에 공격성 댓글 안달았으면 할 뿐이고
    대원에서 어떻게 하든 그냥 안보면 될 뿐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8.12.17 23:47
    No. 10

    드디어 돌았구나 대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기출문제
    작성일
    08.12.18 00:01
    No. 11

    역시...만고지애는.......안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이규민
    작성일
    08.12.18 00:09
    No. 12

    목정균님... 어디서 무지무지
    많이 들은 이름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12.18 00:10
    No. 13

    이런 일은 한문협 쪽에서도 나서야 하는 거 아닐까요? 상관 없나..??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인간입니다
    작성일
    08.12.18 00:35
    No. 14

    목정균님 비뢰도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8 01:05
    No. 15

    된다면... 정말 출판사업에라도 뛰어들고 싶네요.
    어디서 작가님들을 저딴식으로 ㄹ읜ㅂㅇㄹㅣㅂㄴ리ㅓ;ㄴㅁ,ㄹ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8.12.18 01:50
    No. 16

    일반회사의 부장만되도 자기선에서 해결할수있는 재량이 상당한데 명색이 편집장인데 쩝.. 일처리 미숙인가. 글구 전말을 듣는것은 좋은데 글지우심 싶은데 잘못하면 코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곡칠살
    작성일
    08.12.18 05:44
    No. 17

    이런건 인터넷에 올리는게 아닙니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자신이 바로 옆에서 본것이 아니면 말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따라 내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제3자가 멋도모르고 함부로 판단하는것은 당사자들이나 단체에 치명타를 줄수 있습니다. 제3자는 그럴권리가 없습니다. 이런건 사필귀정이라고...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들어나게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이런걸 함부로 퍼돌리가다 사법처리 대상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어이상실R
    작성일
    08.12.18 05:56
    No. 18

    솔직히 이번 사태에서 보이는 대원쪽의 입장이 뻔해보이네요. 노선 변경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러스트까지 첨부한 고퀄리티 노벨보다는 대여점용 문어발 확장을 하겠다는 이야기죠. 솔직히 경제적이나 여러가지 면에서는 대원에서 이번에 소설사업쪽을 정리한건 잘 한 거라고 봅니다. 슬레어즈 스타, 만고지애, 데이브레이커, 머메이드 사가, 그외 여러 책들을 다 구입한 사람으로서는 입이 쓰긴 하지만, 일러스트까지 입혀서 하기엔 아직 일본같이 그쪽으로의 인프라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같은 경우야 잘나가면 팬층에 의해 엄청난 수익을 볼 수가 있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죠. 소설 보는 층이 사보는 게 아니라 대부분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는 이상, 대여점 대응으로 나가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출판사들이 원하는 건 묵향이나 비뢰도같이 잘 팔리고 권수가 많아서 대여점 책장에다 채울수 있는 작품들이지, 위의 작품들처럼 '소장용'은 아니라 이 말이죠. 솔직히 여태까지 책을 사온 입장으로선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뭐 저것도 사업이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산 여러 책들을 보면 '이렇게 퍼주고 뭐 먹고 사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긴 했습니다. 연재속도도 느리고.......상하 완결에 일러스트 작가 따로두고 책이 얇은 것도 아니고.......출판사는 뭐 먹고 살라는 건지? 뭐 자음과 모음이나 청어람 같은 양산 소설 출판사 늘어났다고 생각하시면 되시는 겁니다. 뭐 그래도 상금 보니까 규모가 꽤 크니까 그것도 아닐 가능성이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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