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선작 해놨다면 이런 고생안할텐데자연(판타지)란에서 재밌게 읽던 소설들이어디론가 사라진 기현상이.... 몇 편은 정연란으로 이사한거 봤는데.. 보긴 봤죠. 선작 안해놔서 그렇지. 원래 선작을 잘 안하고 올라오는 모든 소설 읽어주는 편인지라 굳이 선작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이제와서 필요성을 느끼네요. 대체 소설들 어디로 가신겁니까? ㅠㅠ
살짝 홍보 겸 추천을 하자면 에밀리앙님 '겁쟁이 메시아'는 자주 올라와서 잘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외 소설들은 대체 어디로? 짠하고 나타나 주면 좋겠어요.
심심한 라유냥이였습니다.
덧. 요즘에 게임소설을 읽는데 순수 게임소설이라기보단 게임판타지인겁니다. 레벨업이라든가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는 판타지. 어이하여? 아무리 가상현실이 좋아졌지만 말도 안되는 기현상이!!!! 엔피씨가 아무리 사람 같고 인공지능을 가졌지만!!!! 엔피씨는 엔피씨인거죠. 프로그램이 그리 짜였진 겁니까?! 어째서 엔피씨가 유령이 되든 환수가 되든 상관이 없지만 유령처럼 살다가 사라지는 건 너무하잖아요. 그래도 게임 판타지를 찾아 읽는 이유는 랩업에 대한 갈망 때문일지도. 요즘에 랩업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쩝. 순수 게임소설은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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