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
08.12.19 00:12
조회
520

예, 여러분의 해적입니다.

음, 밑에 회색물감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문득 떠오른 화제인데-

글을 쓸 때 음악을 듣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많은지 적은지는 알 수 없지만요.

오늘 이 시간에는 그에 대한 잡담을 이리저리 해봅시다~^^

뭐 언제나처럼 제 잡설이 먼저 나가는 게 순서겠지요(끌어내려! 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_-a)

.......사실 제가 듣는 곡은 뭐랄까,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소설처럼 약간 어필이 안 된 곡입니다.

최근 자주 듣고 있는 곡은........

▩ Potap_nastya.dj.slon--Russian(DJ Slon - Неизданное (2004-2006)《2008》▩ 006_Бумер

(다운 받은 파일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_-)

러시아어라서 못 읽겠습니다 ㅠ_ㅠ러시아 디제이 DJ Slon의 곡인데 이 사람 곡은 천재적으로 잘 만드는 데 어째 제목을 다 러시아어로 휘갈긴단 말이지요........노래도 대체로 러시아어일 때가 많고 ㅠ_ㅠ

댄스 비트? 그거 가지고 특이하다고 논할 참이냐-

라고 말하신다면 아직 멀으셨습니다.^^

(가수 이름-곡 제목-장르)

The Bad Plus-Anthem for The Earnest(퓨전 재즈)

The Bad Plus-1972 The Bronze Medalist(퓨전 재즈)

Soil & Pimp Sessions-Hollow(퓨전 재즈)

Snapcase-Caboose (하드코어 메탈)

Darkest Hour-The Sadist Nation(데스메탈)

Deadlock-The Slaughter's Palace(멜로딕 데스메탈)

System Shock-Getting What We Asked For(멜로딕 데스메탈)

Rakim-Guess Who's Back(힙합)

Nelly-Lies(힙합)

3LW(Featuring Nas)-I Can Take It No More(힙합)

Akon-Freedom(......분류가 확실하지 않아 보류)

Idiot Pilot-Red Museum(프로그레시브)

Idiot Pilot-Retina & Sky(프로그레시브)

Limp Bizkit-My Generation(핌프 락)

넬-기억을 걷는 시간(분류가......-_-)

Hideki Nagunuma-Fly like a Butterfly(일렉트로니카)

서태지-버뮤다 트라이앵글(락)

Oathean-From the Depths of Despair (데스메탈)

Sum 41-It's What were all about(펑크 락)

트랜스픽션-Get Show(펑크 락)

클릭비-아주 오래된 연인들(댄스? 분류를 모름-_-)

허니패밀리- 좋은 아침(힙합)

Nishino Kana-Style(J-Pop)

Shimokawa Mikuni-Alone(J-Pop)

Cibo Matto-Birthday Cake(Shibuya-Kei)

......

아예 잡탕밥이죠?

뭐 개중에는 '어필이 안 되긴!'이라고 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 주변에는 이들 중 국내 가수들이나 국내 밴드, 그룹을 빼고는 대체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_-특히나 The Bad Plus 음악은 '이게 뭐냐?'란 소리까지 들었죠-_-a

Killah Priest, Non Prophets, Alterbridge, The Gazette, The Brilliant Green 등등-

대기인원은 많습니다(씨익)그런 주제에 아직도 굶주려서 계속 뒤지고 있습니다-하드의 절반을 음악으로 채웠는데 말이죠)

다만 남들이 잘 알고 있을 법한 우리나라 가요는 거의 없다는 게 치명적 단점이랄까.......(퍼억)

남들과 취향을 못 맞춘다는 제 단점이 여기서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퍽)

우연히 취향이 맞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한쪽 부분에만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뭐, 재즈건 힙합이건 락이건 상관없이 '음, 듣기 좋은데'라는 느낌만 오면 바로 듣습니다^^ 사절 안 해요^^

소설도 마찬가지랍니다(응?) 뭐 너무 수위가 높은 건-착한 어린이들은 여기 문피아에 지금 이 시간에 없겠지만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서 여기까지!-좀 그렇지만 그 외에는 별로 안 가리죠. '음, 괜찮은데!'라는 느낌만 들어오면 바로 덥썩, 잡습니다.

해적이라면 뭐든 먹어야죠(응?) 바다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든데요(먼산)

아무튼 제 토크는 여기까지!

여러분들의 토크를 들어보겠습니다.

P.S: 만약 듣기 좋다는 곡이 있다고 하시면 추천 가능이에요~^^지금 저도 굶주렸답니다^^ 120기가짜리 하드 반토막을 음악으로 채웠지만 말예요^^

P.S.S: 더불어 추천 받습니다. 저는 오히려 '자추'를 선호하는 이상한 녀석이므로 자추하셔도 무방합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4 락현
    작성일
    08.12.19 00:19
    No. 1

    이루마 - 잃어버린 섬/white shadow
    사카모토 류이치 - railroad man/the last emperor
    Yanni - felitsa
    유키구라모토 - heartstrings(슬픔..ㅠ.ㅠ) / romance / 새벽 / ondine(유키구라모토꺼가 맞든가;;)
    이지수 - legend of mermaid (최고)
    히사이시 조 - resphoina / the waltz / oriental wind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들만 몇 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8.12.19 00:20
    No. 2

    음....estatic fear....epica.....yngwie malmsteen...
    within temptation은 좀 유명한가요...ㅎㅎ
    stratovarious.....sonata arctica.....apocalyptica....
    더블유앤웨일- 국내가수입니다!!
    창작판소리인 치매퇴치가 도 추천드립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8.12.19 00:21
    No. 3

    음악을 들을때 곡 하나보다는앨범 하나를 전체적으로 듣는터라
    곡하나하나 추천은 못하겠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8.12.19 00:24
    No. 4

    ray님// 오 Stratovarious와 Sonata Arctica, Apocalyptica 다 좋죠^^ 명 밴드! Within Temptation은 아는 사람은 알지만 예상 외로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a 헤비한 걸 좋아하는 녀석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Estatic Fear랑 Epica도 좋지만 최근엔 잘 안 듣네요. 잉위맘스틴이야 말할 것도 없는 레전드!

    요아힘님//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 야니는 ^^b죠. 이지수는 음........저는 못 들어본 느낌이 듭니다만(퍽)

    제가 좋아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는 조지 윈스턴(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와 야니, 이사오 사사키(Sky Walker는 세기의 명작), Jim Chappell(Gone이라는 곡 진짜 끝내줍니다 ㅠ_ㅠb), 이루마(뭐 말할 것도 없죠?), Bill Douglas지요. 최근엔 자주 듣진 않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치토씅
    작성일
    08.12.19 00:34
    No. 5

    좀 유명할 거 같지만,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 카니발 들어보셨는지? 뉴에이지 입문하고 나서, 정말로 흠뻑 빠져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이에요. 정말 미치도록 듣고 또 들은 곡.

    또 앙드레 가뇽과 요시마타 료의 음악들도 참 좋죠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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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2.19 00:41
    No. 6

    78~80년대 까지의 오리콘 이얼리 탑 30을 들으세욤
    아슷흐랄한 경쾌함과 동시에 뭔가 정신을 뒤흔드는 리듬과 비트...
    그리고 엄청난 보컬의 꺽임까지..

    키보드로 왈츠를 추고 싶을겝니다.

    우리나라도 오리콘이나 빌보드처럼 일관된곳에서 순위를 정하면좋겠는데 말이지요.. 그랬다면 가요 이얼리 탑 30 따위도 들을텐데..;;;

    오래된 노래의 왠지 싼티맛나는 음악을 들으면 참으로 기분이 좋은 요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변종팬더
    작성일
    08.12.19 00:42
    No. 7

    ...노래는 그저 친구들이 던져주는 이것저것을 듣는다고 할까요 ... !
    제목이 뭔지도 모르고 듣는 노래가 꽤나 많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락현
    작성일
    08.12.19 00:49
    No. 8

    last carnival.........진짜 멋진 곡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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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Gavin
    작성일
    08.12.19 01:06
    No. 9

    사카모토 류이치 하고... 영화 ost(반지의 제왕, 제이슨 본 시리즈) 집 의학박사님 ost하고 그렇게 짬봉으로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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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8.12.19 01:28
    No. 10

    막시밀리앵님// 어쿠스틱 카니발, 좋죠. 앙드레 기뇽 역시 훌륭합니다만 뭐랄까 저는 짐 샤펠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랄까요. 또 어쿠스틱 알케미도 좋아하고(응?)

    요시마타 료는 못 들어봤군요. 흐음.......

    목련과수련님// 흠흠, 그것들에 한때 미쳤던(?) 적이 있지요. 그런데 지금 들어선 갑자기 페이스다운이라서요 -_-a (옛날에 올드 곡들만 찾는답시고 활보한 적도 있었답니다. 일본여행 갔을 땐 HMV를 선두로 이곳저곳을 마구 돌아다니면서 자료를 찾기도-_-a)

    요아힘님// 훌륭한 곡이죠^^

    이가빈님// 사카모토 류이치 역시 뛰어난 아티스트입니다만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의 분위기상 어째 글쓰면서는 안 듣게 되더군요 -_-a 반지의 제왕 OST의 경우 하워드 쇼의 곡을 제임스 골웨이 경이 연주한 게 최고 좋더라고요. 그 플룻 연주는 사람 애간장을 녹입니다 ㅠ_ㅠb

    뭐 제 경우에는 짬뽕이라는 게-

    장르를 구분 안 한다는 거죠.

    라틴 장르도 많습니다. Armik이라던지 Sergio Mendes라던가, Willie & Lobo 등등.

    클래식도 빠질 수 없죠.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마우리지오 폴리니와 에밀 길레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죠. 특히나 마우리지오 폴리니가 연주하는 쇼팽 에튀드는 그야말로 환상......특히나 에튀드 '혁명'이나 '흑건'은 예술입니다 ㅠ_ㅠb 고(故)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옹의 즉흥환상곡 역시 최고의 예술 ㅠ_ㅠb

    그 외에도 인디언 음악의 Mary Youngblood라던가 하는 아티스트들도 좋고, 중국 쪽의 뉴에이지 아티스트인 Wang Sheng Di도 좋죠^^

    그 외에도 뭐.......시부야계에서는 Mondo Grosso를 필두로 한다던가 이런 이야기들도 많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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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08.12.19 01:30
    No. 11

    저는 글쓰다 막히면 '넥키 바사라-파이어 봄버'의 '트라이 어게인'을 듣습니다.(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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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일
    08.12.19 01:30
    No. 12

    fourplay나 T-Square 같은 재즈는 어떠신지??
    Depapepe같은 곡도 글을 쓸땐 즐겨 듣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글을 쓸때 가사있는 곡이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쩝;;;

    음악 추천이라면............. 역시 Billy Porter나 Eric Benet 같은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뭐 BabeFace나 Usher같은 경우는 너무 스타일이 대중적이라.......................

    그냥 Akon 보고 흥분해서 쓰고 가네요....

    평소에는 R&B를 많이 즐깁니다... ㅋㅋ;;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8.12.19 01:39
    No. 13

    달빛몽상가님// T-Square 역시 들어가있습니다. 최고죠^^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Knight's Song이랑 Tooi Taiko입니다. Fourplay는 안 들어봤군요.^^a

    Depapepe는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왠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더라고요(퍽)뭐랄까, 제겐 왠지 느낌이 안 와닿는다고 할까요.

    그 외에도 R&B역시 듣습니다만 어째 듣다 보면 또 다른 곳으로 넘어가게 된다지요. 특히나 Usher는 좀 많이 듣던 고로 질리는 편이고......(퍽)

    오토군님// 음, 그건 못 들어봤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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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眞仙
    작성일
    08.12.19 01:59
    No. 14

    뻘댓글이지만...

    러시아어 발음은 앞에껀 : 니이즈다너예, 006 bymep라고 되어있는건 부메르 라고 읽습니다.. 아쉽게도 뜻은..- 모르겠네요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8.12.19 02:12
    No. 15

    眞仙님// 오옷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뭐 발음이라도 알려주신 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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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8.12.19 03:10
    No. 16

    딱히 글을 쓸 때 듣는 음악은 없습니다.
    오히려 글을 구상할 때 분위기에 맞춰 곡을 즐겨 듣지요.
    최근엔 휘성의 [우린 미치지 않았어]란
    곡을 즐겨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질주남
    작성일
    08.12.19 04:08
    No. 17

    저도 글 적으면서 음악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환경)이 조용할 때는 듣지 않습니다. 집중을 못하겠더군요.
    음악 들을 때는 작더라도 주변 소리가 들릴 때인데요. 그럴 때는 헤드폰 쓰고 eric benet(기분이 좋지 않을 때)의 음악이나
    likin park(기분이 방방 뜰 때)의 것을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2.19 04:17
    No. 18

    전 소싯적 (최근 영어공부 할때까지)부터 음악을 듣지 않으면 공부를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글만 쓰면 음악을 들을 수가 없더군요. 만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보면서 게임을 하던지 밥을 먹던지 이렇게 멀타이 태스킹을 하지 않으면 허전한 나였건만..
    글을 쓴다는 건 역시 집중을 요하는 것인가봅니다.
    실제로 처음 글쓰기 시작할 때 음악 들으면서 쓰다가 챕터 끝나고 읽어보니 글이 산으로 가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답니다. ^^*

    이와 별개로 요즘 좋아하는 곡은 뉴에이지풍 연주곡과 노다메 칸타빌레에 영향을 받은 클래식 들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잠들기 직전까지 머리속에 떠올립니다.^^ 건반을 워낙 좋아해서 좋아하는 클래식은 대부분 피아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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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8.12.19 09:20
    No. 19

    요즘에 좋은 노래 발견해서 듣고 있어요.
    넬 노래를 많이 듣고(노래가 잔잔한게 많으면서 좀 환상적?그래서
    아무 분위기나 거의 맞죠.)
    또 에반게리온 서 의 애니를 보니까 beautiful world 라는 노래가 좋군요.
    그리고 크레이그 데이빗의 insomnia 노래가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깃펜
    작성일
    08.12.19 09:58
    No. 20

    저도 예전엔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썼었는데
    요즘엔 아무래도 정신 산만한 것 같아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그런데 뭔가 귓구멍에 꽂고 있는 게 버릇되서리...
    이어폰은 꽂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08.12.19 12:53
    No. 21

    잡탕곡이죠. 그래도 주로 듣는 노래는 특촬물 키바라든가 고온쟈 등등등. 신나고 활기찬 노래와 가끔 글루미 선데이 같은 (남들한테만 우울한) 노래 듣기도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래비
    작성일
    08.12.19 14:00
    No. 22

    전 우울한 음악을 잘들어요. 글루미선데이나 나가거든...조수미씨 노래가 그런데 잘어울리기도 하고....자우림이나 체리필터 쪽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의세상에
    작성일
    08.12.19 14:32
    No. 23

    김윤아 - 야상곡
    김윤아 - 봄날은간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 so good bye
    더 멜로디 - goodbye
    pat c - pisca punga

    슬픈노래 우울한노래 혹은 알아듣지못하는가사의 노래, 라이너스의 담요가 부른 곡들을 들어요. 쓰고있는 글의 장르와 분위기에 맞는 곳을 계속해서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8.12.19 15:59
    No. 24

    저 같은 경우에는~
    한때 익스트림을 Children of Bodom , Anorexia Nervosa (거식증 -_-) , DoDsferd, Mother War 앨범 부른 그.. 뭐시기 하는 밴드도 들었었지요~
    그 이후에는 Tragedy of Theater, Within Temptation (스펠링 맞으려나-_-) 등등 듣고...

    요즘엔 그저 암울함,진지함 혹은 멜로디를 토대로 그냥 뭐든 집어먹는 습성이 되어버렸네요. (...라곤해도 메탈이나 락, 힙합계열은 어째..)

    사람 멍하게 만드는 것중에서는
    Daft Punk - Aerodynamic (Daft Punk Remix)도 있구~

    바로 위 나의 세상에 님이 들으시는 방향의 음악도 엄청 좋아하구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8.12.19 16:00
    No. 25

    음악 말고도 선호하는 악기가 있다면 - 자다가 들으면 번쩍 눈이 뜨일정도로 맑고 청량한 피아노 소리가 가장 좋더랩니다 ㅎ

    메탈과 피아노 소리가 접목한것을 들어보았은데, 꽤나 어울려서 피아노의 힘을 느꼈다죠~ (흠흠.. 동인쪽 앨범이라 저 조차도 잘 모르는 것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지모
    작성일
    08.12.19 21:03
    No. 26

    달이차오른다 가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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