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시간을 쪼개서 연재한다고 하더라도....
요즘은 한회가 지날때마다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막힌다기 보다는 전편보다 더 재미있게 쓰려고 하다보니 어쩔때는 한줄도 못쓰고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딴짓할 때가 있지요.
어쩔땐 그나마 회수가 40편 이상이라 앞의 글이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 중간에 또 앞뒤가 안맞아 버리면 어쩌나 고민도 되더군요.
읽을라면 꽤나 시간 걸리고, 찾을라고 해도 시간 걸리더군요. ^^;;;
다른 분들도 대부분 더 어깨가 무거워지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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