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독자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연재를 시작한건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호쾌한 액션 , 혹은 유쾌한 코믹 등등.... 한마디로 기호식품처럼
혹은 대리만족을 위한 하나의 망상을 구체화화여 글로 구현하는데에 급급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읽고 남는게 없을정도 입니다.
장르문학으로 "문학"의 한갈래로 대중에게 인정받으려면
그 글 전체에 작가분들의 철학이나 생각 그리고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 주제의식이 뚜렷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다는겁니다.
안그런것들을 가지고 한거기 때문에 제가 말한 것에 해당사항이 없는것들은 논외로 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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