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2월 23일 연참대전 집계!

작성자
Lv.9 림랑
작성
08.02.24 00:29
조회
378

랑: 드디어 휴일이 찾아왔습니다. 일주일 내내 수고하신 작가분들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하루 푹 쉬세요~ 다음 주에 또 달리셔야하잖아요? 후후훗

저도 주말을 맞아 집계를 하루 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군요. 이게 별 것 아닌 것같아도 매일 시간 맞춰서 꼬박꼬박 써내려니 힘들답니다. [ 엄살 쥘쥘 ]

잇센: 흠흠.

랑: 앗.. 소개가 늦었군요. 오늘의 해설자는 멀리 이국에서 오신 잇센 드알 양! 최고급가문(?) 최고급외모(?) 그리고 파바박 돌아가는 훌륭한 눈치와 두뇌를 가지셨으면서도 제대로 사용할 줄 몰랐던 비운의(!) 여인이십니다.

잇센: 소개.. 칭찬인가요?

랑: 그럼요!

잇센: 흐음. 봐주도록하죠.

랑: [휴우- ] 오늘의 연재량은 극과극이었습니다.

백야신월님의 백귀제령곡, 레이언트님의 핏빛수호자, 흑동님언스페셜 월드, 치레이님의 이안 이 모두 11000자를 기록하였으며, 해은님의 스탕달 증후군은 만 천자에는 조금 못 미치는 10921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군님의 광휘아해10462자로군요. 만자 넘게 연재하신 분이 생존하신 13분 중 무려 6분이신 겁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잇센: 대단하군요.

랑: 그에 비해 하위권은 또 극소량의 연재량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상위권과 비교해보면 극과극이지요. 단하님의 공녀의 후예4847자, 테프누트님의 이족전담반4903자, 레인아이♪님의 비를부르는노래4931자, 호워프님의 용과거미의노래4962자로, 네 분이 5천자 이하의 연재량을 기록하고 계십니다.

잇센: 흐음. 보아하니 이제 격렬한 순위 찬탈은 기대하기 어렵겠군요. 아쉬워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랑: 그러게 말입니다. 몇몇분을 제외하고는, 다들 자신보다 한 단계 위의 작품, 아래의 작품과 3~5천자씩의 편차를 보유하고 계신 것을 보니.. 순위는 어느정도 틀이 잡힌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음 주가 남았으니 더 기대해보아야겠지요.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하핫

잇센: [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랑: [ 뻘줌..] 하핫 하여튼.. 그나저나 잇센양.. 피부가 참 고우신데..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잇센: 피부요?

랑: 넵 +ㅁ+

잇센: 타고 난것이죠.

랑:...

잇센: 랑씨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따라올 수 없죠. 훗.

랑: [못들은 척] 이상으로 집계를 마치겠습니다. 1위부터의 누적순위 쭉~ 보내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잇센씨는 '헤론의 순결' 챙겨서 얼른 페리세리안으로 가버리세요. 흥. 슝.

1  레이언트 - 핏빛수호자 121000

2  흑동 - 언스페셜 월드 121000

3  백야신월 - 백귀제령곡 119036

4  향비 - 오메가 91245

5  치레이 - 이안 82935

6  사군 - 광휘아해 80880

7  해은 - 스탕달 증후군 76716

8  레인아이♪ - 비를부르는노래 73565

9  淸友島 - 배천지도 63811

10 단하 - 공녀의 후예 60581

11 호워프 - 용과거미의노래 57899

12 테프누트 - 이족전담반 55810

13 김인 - 벽력혼 55522

<탈락>--------------------------------------------

서인하 - 남자이야기


Comment ' 10

  • 작성자
    Lv.38 퀘이사T
    작성일
    08.02.24 00:32
    No. 1

    향비님을 제쳐야 하는데...+_+!! 부디 하루만 쉬어주시면(끌려간다)
    림랑님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8.02.24 00:32
    No. 2

    호호호, 다음편은 카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하(丹霞)
    작성일
    08.02.24 00:34
    No. 3

    저는 생존이 목표입니다.ㅋㅋ
    11000자는 제게는 너무도 먼...(절레절레..)

    ^^감사히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08.02.24 00:40
    No. 4

    중요한것은 내일 연참대전이 없다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예
    작성일
    08.02.24 00:46
    No. 5

    내일...쉴 수 있겠지만- 저번에 휴일이 적응이 안 되어- 월요병 도졌던 것을 생각하면..뭐라도 하나 올려야겠습니다- 4천5백자 미달해도 상관없으니 마침 챕터 하나 끝났고 하니- 다음 에피소드 프롤이나- 킁-
    큼큼- 그럼 이번에도 잘 읽고 갑니다- 집계 수고하세요, 림랑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비
    작성일
    08.02.24 00:55
    No. 6

    훗. 월요일입니다. 다른 분들께는 극악한 월요병이 찾아오지만, 향비에게는 이틀동안 쓴 비축분이 쌓이는 바로 그런 날이죠.
    만천자? 뭐 어렵습니까? ^^ 치레이님. 그만 포기하시죠? 후후훗(그냥 우리 하루 8천자만 올리면 안될까요? 나란히 같이 그렇게 올립시다아~)
    림랑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38204325
    작성일
    08.02.24 01:09
    No. 7

    1,2,3위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와.
    그나저나 11000자에 79자가 모자라면 그야말로 몇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리새
    작성일
    08.02.24 01:27
    No. 8

    오늘도 잘 봤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8.02.24 02:47
    No. 9

    김인 님을 어떻게든 부추겨야 합니다! 네, 어떻게든요!
    (이상한데 열정을 쏟는 인간.)
    ......저 그래도 어젠 많이 쓴 거예요; (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2.24 13:37
    No. 10

    하루에 한분씩 탈락하네....쿨럭;;

    잇센양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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