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문피아에는 간간히 들어왔지만 조금 읽다 말고는 했었어요. 오늘은 상사 몰래 꽤 오랜 시간을 문피아에서 보낸 덕분에 건수를 올렸어요.
먼저 '에르체베트'님의 복귀 소식!! 다시 연재하는 귀족클럽은 정연재란에 있어요.귀족클럽에대한 소개는 제 글의 앞의 앞의 앞의 앞의 앞 즈음에 있는 '귀신고래'님의 추천 글을 봐주세요. 너무 멋지게 써주셨네요.
다음은 'ether'님의 새로운 글. 예전에 '대지의 사냥꾼에게로'라는 글을 자유연재란에 올렸던 분이에요. 리바이어던(같은 제목의 글과 혼동하지 마세요^^;;)도 연재를 하셨었어요. '망각인간 에비뉴'는 다시 도형을 만들기로 결심했나봐요. 축하축하. 소개글은 저도 아직 못읽어본 관계로 제 선작 목록으로 대체합니다.(지금 근무중이라. --;; 맹세코 근무중에 노는것은 처음입니다.^^;) 취향이
비슷하다면 선작도 비슷하겠다 싶어서요.
에냑 - 굴러라여행자 //언젠가는 끝을 보고 말거야. 설마 '느긋한
팬더'님이 필명 바꿔서 에냑님으로 활동하
는 것은 아니겠죠?
콜린 - 양말줍는소년, 로보트와미소녀 //책을 샀지만 오른손 깁스
하는 바람에 읽지 못하
고 1달째 먼지 쌓이는 중
이에요. 책장을 넘길 수
가 없더군요.
양지수 - 강호초출 //양지수님이 돌아오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떠
나셨어요. 관리자께서 저번에 하신 게시판 정
리로인하여 게시판과 글들이 사라졌지만 돌
아오실 때까지 선작으로 남길 것이구만요.
그러고 보니 느긋한 팬더님의 글도 오랫동안 선작에 남겨놓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아버렸는데. 에냑님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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