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연참대전 집계!

랑: 드디어 토요일이 왔군요. 이제 오늘 하루만 넘기면 휴일이 됩니다! 연참대전 참가하신 모든 작가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2월 연참대전 집계의 캐스팅을 담당하고 계시는 Miliymoon님의 의견을 적극수용하여 스튜어트 리버 공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버 공!

스튜: 하하, 안녕하십니까.

랑: 오우 듣던대로 상당한 매력그레이가이시군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피아노를 치며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나요?

튜: 워낙 바쁜 몸이라 피아노 칠 시간이 없더군.

랑: 헉. 그러다가 어빙군께 일인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할 텐데요!

튜: 훗. 그 녀석은 아직은 날 따라오려면 멀었어.

랑: 흐..흠흠.

튜: 이런.. 림랑. 어지러워보이는군. 그럼 순위권 소개는 내가 하도록 하지. 오늘도 만 천자를 투하한 사람이 무려 다섯분이나 되는 군. 특히 치레이님은 만 천자를 써서 한 순간에 12계단이나 올랐어. 대단한데.

랑: [냉큼 마이크를 뺏어들며] 엣헴. 하지만 공동 1위를 달리시는 두 분이 워낙 강력하셔서 최상위권의 순위는 앞으로도 큰 변동이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흑동님의 언스페셜 월드와 레이언트님의 핏빛수호자 강력하군요. 44000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튜: 어른의 마이크를 뺏어가다니. 버릇없군, 랑.

랑: [못들은 척] 3~5위의 순위는 어제와 같습니다.

3   백야신월 - 백귀제령곡 42596

4   가면유희 - 금서 41874

5   니르바나 - 비정도시 40602

6~10위까지의 순위가 모두 뒤틀린 것에 반해, 선두그룹은 너무나 안정적(?)이군요. 3~5위분들의 저력도 대단합니다. 백야신월님과 가면유희님은 오늘도 만 천자를 쓰셨고, 니르바나님은 만 천자가 조금 모자라는 숫자를 기록하셨네요. 이로써 1~5위 까지의 누적분량과 6위부터의 누적분량은 다소 큰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튜: 흐음. 만약 순위 변동이 일어난다고 해도, 1~5위까지의 선두그룹내에서만 이루어지겠군. 중상위권을 기록하시는 분들이 뚫고 들어오기엔 벽이 참 높군 그래.

랑: 그렇습니다. 수치적으로 5위와 6위의 누적분량 차이가 거의 만자에 달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세상 일은 모르는 겁니다! 토요일날 잠깐 낮잠을 자기로 마음 먹었던 흑동님이 깨어보니 12시를 넘겼다던가! 레이언트님이 실수로 토요일을 일요일로 착각해 푹 쉬실지도! 꾸준히 쓰시면 얼마든지 정복가능(?)합니다. 게다가, 중위권 내에서 순위찬탈은 치열하니까요. 얼마든지 쭉쭉 뛰어오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은님의 스탕달 증후군도 무려 5계단이나 뛰셨으니 말입니다! [헉헉]

튜: [물을 건네며] 한 잔 마시게.

랑: 감사합니다. ㅠㅠ.. 6위부터의 순위 보내드리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리버 공, 감사합니다.

튜: [시계를 쳐다보며] 그래. 난 다음 스케쥴로 이동해야겠군. 수고하게 [휘리릭]

랑: [홀로 남아 물을 꿀꺽꿀꺽 삼키며 멀어져간다..]

6   레인아이♪ - 비를부르는노래 29939

7   한울 - 하늘에게노래를 29880

8   향비 - 오메가 28757

9   zero1412 - 영웅전 27586

10 치레이 - 이안 27234

11 전민 - 스페셜리스트26239

12 천무필 - Kara 25424

13 해은 - 스탕달 증후군 24733

14 사군 - 광휘아해 24587

15 서인하 - 남자이야기 24549

16Y군 -  나선인형 24420

17淸友島 -  배천지도 22726

18 호워프 - 용과거미의노래 22220

19 단하 - 공녀의 후예 21724

20 바보는탁월 - 더쉐도우 21100

21 테프누트 - 이족전담반 20943

22 공상세계 - 종말 19972

23김인 -  벽력혼 19281

24 담소 - 강호파천행 19262

25루돌프 - 클레이모어 19142

<탈락>------------------------------------------------

건(建) -  검황 아벨

정우 - 난무림인이다

김영진 - 소수

한가람 - 곤륜무쌍

해솔 - 건달과 아가씨

p.s: ㅎㅎ.. 너무 선두그룹에만 조명이 몰리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다른 순위권에 신경을 좀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남은 기간 열심히 달리세요! 그리고 건님의 검황아벨은 제가 잘못 집계했더군요. 어제 탈락했는데 모르고 함께 순위를 매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탈락자 명단에다 넣었습니다. 죄송 ^^;

[진아眞牙]

..비밀글 자제좀...

[창연(昌延)]

오늘은 꼴등.....*-_-*

[단하(丹霞)]

앗^^ 올라왔군요.ㅋㅋㅋㅋㅋ
하루하루 11000자씩 투하하시는 상위권 분들도 대단하시고,
하루하루 이렇게 즐겁게 중계해주시는 림랑 님도 대단하세요.^^

[퀘이사T]

내일도 만천자 투하를 목표로+_+

[향비]

우와아 어제 솔직히 6천자 밖에 못올려서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한칸밖에 안떨어졌군요. 훗훗.
시작부터 10위 안에 들어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야. 9위였잖아. 잘난 척은...)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도 매우 재밌군요. ^^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좀 많이(겨우 2천자 더 올린거 가지고...) 올렸으니 순위 상승을~

[가면유희]

일단 림랑님 수고하셨어요- (웃음)
상위권만 소개하는 건-
중, 하위권분들의 의욕상승을 부른답니다- (자기는 4위라고 막말하는)
전에 집계 보면서-
상위권으로 오르면 림랑님이 뭐라도 한마디 해주시겠지 하고 눈에 불을켜고 쓰실지 어떻게 알아요- (응?
그나저나 림랑님이 낮잠과 시간착오를 글에 쓰신 이상-
그럴일은 영영 날아가버리네요 크헝헝-
내일은 한 2만자를 투하해볼까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는)
내일은 재밌게 제가 한번 미끄러져볼까요? <역시나 마음에 없는소리.

어쨌든 림랑님 수고 많으셨고-
림랑님 킹왕짱 <야!

[림랑]

진아님, 글이 제대로 써졌나 확인하는 거랍니다.
루돌프님, 멋지세요 -_- 척!b
단하님, 꾸준히 성실하게 달리는 단하님도 멋지세요 ㅎㅅㅎ ㅋ
치레이님, 오오 불붙으셨군요.

[림랑]

향비님, ㅎㅎ 순위 유지하기란 어렵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밑에서 팍팍 치고 올라 올테니 늘 긴장하세요! ㅋㅋ
가면유희님, 핫핫..사실.. 늘 같은 아이디만 익히게 되어 지루하달..[퍽-] 허헛. 가면유희님..미끄러지시길 기다려보겠어요 ㅋ

[담예]

제가 삐긋할 뻔 했지요- 전 토요일도 쉬는 줄 안-; ㄷㄷ 림랑님께 구원받았군요; ㄷㄷ

그럼 오늘도 중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참룡객]

근데 림랑님 잔디벌레는 연참대전에 참가안하십니까?

[향비]

근데요. 질문...
일요일날이 휴일이잖아요? 그럼 일요일날 올리는 글은 집계에 안 들어가는 건가요? 사실 이제껏 일요일이라고 해서 연재를 쉬어본 적이 없어서...(이러면서 은근 자랑??)
집계에 안들어가면 그 핑계로 쉬어야...쿨럭!!!(도망간다....)

[퀘이사T]

잔디벌레는 림랑님의 희생정신으로(?) 미끄러지지 않았나요(웃음)

[림랑]

백야신월님, ㅎㅎ 제가 괜히 허튼소리해서(?) 여러사람 살렸네요(?) ㅋ
참룡객님, 예에 참가 안합니다. ㅎㅎ
향비님, 예 집계에 안 들어갑니다. ㅎㅎ
치레이님, 희생정신..이라기보다는 실험정신으로(!) ㅋ

[가면유희]

림랑님-
새로운 이름을 외우시고 싶으시면-
10위까지 넣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랄까?
이러다 10위권 전체 11000자 연재-?

[담예]

선두그룹은... 만천자가 완전 기본용량인듯 합니다- ㄱ- 만천자 투하해도 올라가질 못하고- 그렇다고 만천자 투하 안하면... 밀리고 ㄱ-

하지만 쓰다보니 만천자- 할 만 하더군요. ㅇㅅㅇ
요새는 손가락도 안 아프고 속도도 올랐지요- 네, 게다가 성실도!
이게 바로 연참대전 성과?! ; ㄷㄷ

큼큼-

[향비]

아자아자~ 이번주 부터 일요일은 공식 휴일이다. 음하하핫(설마 제 독자님들이 보고 계시는 건... 두리번~ 두리번~)

[레인아이]

6위 군요.^^ 근데 5위하고 차이가...@.@ 암울암울;;

[카시우프]

다행이군요...다음주 화요일에 약속이 있는데...일요일에는 비축분을 만들어야겠군요..

[Milkymoo..]

ㅋㅋㅋ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_^ 내일은 라울이요~

[진아眞牙]

비밀글 이전에도 확인 할 수 있지 않나요?
비밀글로 해놓고 확인하시더라도 유동인원이 별로 없는 게시판에서 하시고 연담에 글을 올리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Milkymoo..]

비밀글 올리는 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문주님도 비밀글 여럿해서 올리시고, 비밀글 기능이 잘못된 거라면 게시판에서 뺐을거고, 그게 어렵다면 공지로도 올리셨을테고...
비밀글이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림랑]

가면유희님, ㅎㅎ 10위까지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라고 쓰고 힘들어서..라고 읽기]
백야신월님,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어지간해서는 5위권 안에 다른 분들이 진입하긴 어려워보이네요 ㅎ
향비님, ㅋㅋ 일요일날 쉬는 건 당연한겁니다!
레인아이님, ㅎㅎ..그러게요 너무나 적나라한 경계가..허허
흑동님, 워.. 힘내세요 ㅎㅎ
우윳달님, 알겠습니다. 라울 ㅋㅋ
진아님, 그냥 미리보기 하는 거랑, 게시판 등록했을때와는 다르답니다. 그걸 살펴보려고 하는 거고, 비밀글 해놓고 수정하는 편이 훨씬 더 편합니다. 그리고 유동인원이 별로 없는 다른 게시판에 글을 썼다가 옮기는 수고를 왜 굳이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담에서 비밀글 해놓는 시간이 길어봐야 5분도 안되게끔 하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거였던가요? 음...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지적을 받으니 고개가 갸웃거려지네요.

[창연(昌延)]

흠, 몇 시간 동안 비밀글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5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단하(丹霞)]

저는 오히려 집계 비밀글 보면서, 두근두근하는 걸요^^
오옷, 곧 볼 수 있겠구나....하구요^^

[진아眞牙]

;;;
이런데 비밀 글 해놓을 수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신화월]

아하하.
중개석 대화의 제 글 이야기가 낄 줄이야..
이야 이거 영광입니다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