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탐그루를 읽었는데... 미치도록 재미있네요.

책방이 새로 개업해서 한 번 가봤는데, 이때까지 못본 탐그루, 눈마새, 월야한담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탐그루를 한 권 빌려봤는데,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하루에 세권씩 읽고 있습니다. 훗훗...

지금 10권 읽고 있는데 정말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완결부터 읽고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염월(艶月)]

밑에 여백 지워주세요~

[그란듀스]

오오.. 탐그루 ~_~

[진다래]

탐그루,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때만해도... 게임 소설이 지금과 같이 멸시 받지는 않았죠.
굉장히 재밌게 본 두소설이고.. 특히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읽고 나서도 멍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OXYZEN]

탐그루가 게임소설인가요? 음...아닌거 같은데..

[asdfg111]

탐그루는 읽고 여운이 남았어요.. 마지막 대사가 압권이었죠.~
옥스타는...신선한 충격... 멍한...

[흑곤객]

탐그루 옥스타 재밌죠ㅋㅋ

[써클]

저는 일부러 탐그루는 두부분으로 나눠서 읽었는데 현실하고 이야기 하고 어쨋든 재미있습니다.

[황혼의문턱]

탐그루 예전에 좀 보다가말앗는데 그거. 어떤 슈퍼컴퓨터가 이야기해주는거아닌가요??

[이카에프]

그런 구성이 있다는 데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순식간에 완결까지 봤다는..

[로드뱀피]

1권을 보면, 완결을 짐작할 수 있는 작금의 물건들과는 틀리지요. 작품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구름돌멩이]

소장중입니다'-'

[do***]

옥스타...
정말 멍하게 읽어 버린 ㅇㅅㅇ

[쿠스토]

탐그루는 정말 마지막에 와! 이럴수가있구나 했던....
용사냥꾼 쵝오~~

[황혼의문턱]

옥스타는 저두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