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1권을 봤는데....너무 재밌더군요,,,
그래서 21권의 그 기나긴 여정을 떠나 방금 도착했습니다....
현대물이어서 재밌기도하고 제 스타일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군요,,,그러다 어제 아침부터 계속 읽다가 지금 다
읽었는데 정말 밤에 잠도 안자고 밥만먹고 계속 읽었습니다...
하지만....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요.,,,
방금 심한 구토증세 우욱;;;;에 [곧 식사중인 분들껜 죄송합니다..]
몸서리 치고 두통으로 머리가 지끈지끈~ ~정말 죽을것같군요.,
중간에 잠깐 고무림도 들리긴 했지만,,,,25시간에 긴여정에 결국
전 다운당했습니다......결국 남은건 방학동안 피땀흘려모아온
돈 14000원이 날라가고(한권당 700원) 무거운 책(21권)을
들고 버스에 타야하는 고통입니다... 아마 두번에 걸쳐
날라야 할듯.....
여러분들 글을 읽는건 좋지만 몸을 생각하시면서 읽으세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