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쪽 바닥(?)에서 너무 일일이 따지는것 같아
망설여집니다만 저는 궁금한건 참지 않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라서 그냥 쓰겠습니다.
흔히 전투 장면을 보면 싸우는 도중에 말을 잘도 하더군요.
그것도 중간중간 떨어져서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공격하면
"허허 과연 xx파의 무공은 명불허전이구나"
라든가 아니면 자기가 공격하면서
"미친놈, 나의 xx검을 맨 손으로 잡으려 하다니!!"
하는 것처럼 공방 과정에서 말을 하더군요.
대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 저 정도 말을
할 정도면 일반인도 대련중에 몇 번은 공격했을것 같은데요
하물며 무림고수간의 싸움이면 대충 오체분시하고 칼로 얼굴에
하트정도는 그려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할 수 있다면
근접전의 경우 대충 0.05초 정도에 저말을 다 해야되는데
아시겠지만 노래듣다가 두세배만 빨리 재생시켜도 난리나죠;;
저말 그 순간에 다 할수 있다고 쳐도 못 알아들을 것 같은데요.
알아들어도 엄청 웃길것 같고요. 속도 올리면 목소리 엄청
이상하게 들리잖습니까;; 특히 진지한 상황에서 그렇게되면
엄청 황당하지 않을까요? 이상 유다의 태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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