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
06.12.22 18:54
조회
1,455

먼저 두서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퓨전을 쓰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차원이동할때 가장 중요한 설정은 무엇일까요?

주인공의 환골탈태?

드래곤과 맞짱 뜰 깽판?

아니면 우연아닌 필연으로 만나는 용병과의 파티?

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말이 통하느냐?'

즉 언어지요.

최근에 많은 퓨전물들을 읽어보았습니다만...

'배경설정을 어떻게 이렇게 날림으로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중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

'한국어를 쓰는 무협세계'

'한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

는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중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가 작가님에 의해서 창조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세계이고 독자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단, 한 줄이라도 주인공이 그에 대해 인식하는 장면이 서술된다면 말이죠.

하지만 제가 본 몇몇 작품들은 서로 말이 통하는게 당연한듯..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차원이동하며 언어능력이 생겼다

이런 서술이 나오면서

주인공이 '어라 내가 처음 듣는 말을 말하는구나' 정도의 인식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중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인 것처럼

그냥 바로 오크와 대화.

사람과 대화.

(드래곤과의 대화는 용언이란게 있으니 넘어가지요)

그러면서도 주인공은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냥 그게 당연한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더군요.

언어에 대한 서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이 통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이죠.

부탁드립니다.

중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를 쓰시고 싶으시거든

'이 세계는 중국어를 쓴다.'

라고 알 수 있는 단 한 줄의 서술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위의 경우에 포함되지 않을 대부분의 퓨전을 열심히 쓰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어는 퓨전을 쓰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요?

차원이동후 몇 달동안 판타지 세계의 말을 배우기위해 고생하던 묵향이..

요즘 따라 왜 이리 그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6.12.22 19:09
    No. 1

    천재란 설정도 아닌데도 말배운지 짧은건 몇일 길면 몇달만에
    원주민보다 더유창하게 말하고 읽고 쓰는 주인공도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ing
    작성일
    06.12.22 19:11
    No. 2

    뭐 그건 어쩔수없는거죠... 요즘 주인공은 중년인보다는 20세전후의 주인공이 많기에...그리고 그 주인공이 언어배우냐고 몇개월 길게는 1년동안 배우는기간에 주인공은 몬스터에 쫒기는 귀족이 탄 마차를 구하기 위해.. 아님 친절하고 유명한 용병들을 만나 같이 탐험하거나 영지를 발전시킬 사명을 가지고 있기에..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ㅋ 게다가 요즘엔 주인공이 직접 차원이동 하지않지요...대게 죽은몸에 주인공의 영혼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이러면 영지물로 갈 확률이50%증가) 그 몸뚱아리의 기억을 통해 언어를 할줄안다...그런 스토리가 대세죠....그러니 요즘엔 주인공이 차원이동해도 주인공을 위해 세계의 상식들을 습득한 뇌가있는 몸뚱아리가 준비되어 있지요..(여기에 50%확률이 귀족이거나 왕족이긴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19:12
    No. 3

    그런 류는 그래도 말이라도 배웠으니 낫습니다. 정말로 중국어 또는 한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라는 건지 가자마자 바로 오크와 대륙공통어로 대화. 아 그 세계는 한국어가 대륙공통어군요.. 라고 독자가 알아서 인식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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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19:14
    No. 4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말을 배웠다는 서술도, 차원이동하면서 언어가 주입되었다는 서술도, 주인공이 첫 대화를 하면서 처음 쓰는 언어라고 인식하는 서술도 없이 차원이동하자마자 바로 유창하게 대화를 한다는 거죠. 이건 한국인이 넘어갔다면 그 세계는 한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일까요? 물론 진실은 대부분 글 쓰는 분이 이런 부분은 전혀 염두에 두지않았다는 것이겠지만... 전 이 부분을 퓨전을 쓰실 때 제일 먼저 생각하셔야 할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19:17
    No. 5

    그리고 링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될려면 최소한 영혼 이동한 주인공이 어라 이건 내가 써왔던 언어가 아니잖아? 라고 인식하는 부분이 있어야합니다. 요즘 몇몇 퓨전들은 저런 절차도 없이 처음 쓰는 언어를 당연한 것처럼 아무 서술도 없이 무성의하게 넘어가는 작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狼血
    작성일
    06.12.22 19:19
    No. 6

    맞아요 묵향은 장작 이런것부터 하나하나 가리켜서 물어가며 배웠죠.

    퓨전깽판에다 무개념인 소설들 진짜 짜증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6.12.22 19:39
    No. 7

    음, 그런소설들도 보신다니 식성이 좋으신듯...;;
    제가 소설을 볼때 구성을 보는건,
    "치밀할것까진 없습니다. 자연스럽게라도 돼야지 않겠습니까?"
    정도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19:42
    No. 8

    저도 처음엔 참고 봤습니다만... 최근에는 성격이 비뚤어진건지 그런 글을 보게되면 코멘트에 친절히 '여기는 중국어를 쓰는 판타지 세계인가요?'라고 달아주고 접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설이 유명작 중에 의외로 많습니다. 유환마제도 그렇고 죽지않는 무림지존도 그렇죠. 물론 제가 지적을 해드렸었기 때문에 출판작에서는 수정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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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黑旋風
    작성일
    06.12.22 19:45
    No. 9

    그리 따지면 제대로된 소설이 있을까요?

    제 주변을 살펴보면(현재 일본 체류중입니다.)

    외국에 단순히 어학만을 위해 유학의 길에 오른 사람들도
    1년 정도에 단순한 생활회화 정도 가능합니다.

    2년정도 뭐빠지게 해야 그나라 사람들과 함께 강의도 듣고
    업무적인 회의에 합류는 합니다만 100% 소화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5년이상 그들과 부디치며 문화를 같이 익혀나가야
    대화가 순조롭습니다.그러나 특수한 상황.
    예를 들면 심한 사투리,역사드라마상의 고어.
    잘 소화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보통 개념도입 판타지들도 1,2년에 배운 언어로
    귀족들과 꺼리낌없이 대화합니다.
    귀족들 예절,대화법 어릴때부터 스파르타식으로 배울텐데
    간혹, 말빨로 귀족들 잠재우는 케릭도 탄생하더군요.

    결론이 모냐......
    어설픈 개념도입이나 무개념이나 거기서 거기라 생각된다는거죠.
    걍 그려려니.....하며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19:49
    No. 10

    음....... 저는 어설픈 개념도입과 무개념은 그래도 보는 입장에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일 좋은건 확실한 개념도입이겠지만 말이죠. 물이 위로 흐르는 것과(무개념), 아주 천천히 아래로 흐르는 것(어설픈 개념)은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어쨌든 아래로 흐르긴 흐르니까요. 물론 제일 좋은건 물은 물 처럼 아래로 시원하게 흐르는 거겠지요.(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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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6.12.22 20:05
    No. 11

    그런데 하나 궁금한건 그런 설정을 하고보면 더 재밌나요?
    그 '말을 배웠다' 라든지 '말이 똑같네' 라는 한줄이 부족해서 소설이 맘에 안드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짜피 맘에 안들소설이면 말을 배웠다던 말이 똑같다던 서술이 있어도 재미없고 맘에 들 소설이면 그런게 없어도 재밌습니다.
    하지만 뭐, 써주는게 좋겟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6.12.22 20:08
    No. 12

    샤이나크님 그럼 소설주인공이 배우지도 않은 무공을 갑자기 막
    써대고 무협주인공이 갑자기 마법 막써도 소설이니 그냥 넘어가실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6.12.22 20:15
    No. 13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하면 깽판칠까 지존 먹을까 맛스타 될까를 생각하기 전에 '배경설정' 충실히 하고 (특히 언어), 최소한 앞뒤가 맞게는 써달라는겁니다. 아까 말한 언어 문제는 3서클 하위 마법사인 주인공이 한밤 자고 일어나더니 느닷없이 9서클 메테오 소환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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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6.12.22 20:17
    No. 14

    언어를 듣는것 언어를 이해하는것 언어를 적는것.... 이것도 무공이나 마법이나 검술이나 정령술이나 전부 같은 기술 및 능력이라는 겁니다.
    근데 익히지도 않고 쓴다? 말이 안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유니
    작성일
    06.12.22 20:37
    No. 15

    비교를 한다는게 말이안되긴 하지만..
    호빗에서 엘프어를 창조했던...톨킨....
    그렇기에 대단한거겠죠...

    흠... 주제를 살짝....이탈...하다니.... 미래님의 말에 일단 한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마징가동자
    작성일
    06.12.22 21:22
    No. 16

    뭐 솔직히 판타지나 무협이 그다지 개념정립이 잘 안되있는 내용물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마징가동자
    작성일
    06.12.22 21:22
    No. 17

    뭐 날기도 하는데 말이라고 어떻게 못하겠습니까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6.12.22 21:35
    No. 18

    위에도 적었다시피 '그저 자연스럽게만' 되도 읽을만한겁니다.
    궂이 언어뿐 아니더라도, 설정이 어느정도 되는 소설들은 술술 잘읽어집니다. 하지만 설정은 뒷전이고, 되는대로 막쓴 소설들은 읽다보면 여기저기서 끊깁니다. "이게 말이되나", "이건또 어디서튀어나온거냐" 등등...
    이렇게 되는 시점에서부터 이상한점들이 마구 눈에 들어옵니다. 세계관, 시대상, 문화의차이, 문법/어법, 심지어 오타까지도 세세하게 눈에 들어오게됩니다.
    이렇게되면 그건 소설을 읽는게아니라, 그저 글자(문장도아닌)의 모임을 보는것뿐이게 되는것이지요...쩝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데루스
    작성일
    06.12.22 21:57
    No. 19

    깽판 소설의 공통점 주인공 절대 똥을 싸지 않는다.
    또 주인공은 절대 신발을 갈아 신지 않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요쿤
    작성일
    06.12.22 22:09
    No. 20

    그래서 바벨 피쉬가 위대한 것입니다. (으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6.12.22 22:19
    No. 21

    토론란에 올라온 글이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습
    작성일
    06.12.22 23:19
    No. 22

    그런것도 판타지의 한 묘미가 아닐까요.
    언어의 장벽이 없는...전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신이되고파
    작성일
    06.12.22 23:26
    No. 23

    제가 볼때는 거이다가 마법사 만나서 '말통하게되는 아이템??' 얻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inz
    작성일
    06.12.23 00:22
    No. 24

    자폐성 언어 천재라면 가능할지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히로유키
    작성일
    06.12.23 00:25
    No. 25

    만민공통어 신체언어... 바디 랭귀지...
    아... 만민공통어는 아니군요. 아프리카나 그런곳에서 바디 랭귀지 잘못하면 위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치
    작성일
    06.12.23 09:26
    No. 26

    약간 다른 트집입니다. 지구에 중국어라는 말은 없고 북경어, 사천어, 광동어 등등의 언어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용한다고 다 중국어라고 부른다면 중국의 조선족이 사용하는 언어도 중국어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닐까요? 중국의 지방에서 사용하니까 중국어라고 한다면 자기들끼리 대화가 통하지않고 상당수가 글을 모르는데 완전히 베트남말하고 일본말하고 대화하는 수준의 차이를 어떻게 한 나라의 말이라고 할지 의문입니다. 우리는 개성 사람하고, 제주도 사람이 말을하면 심한 사투리 아니면 대화가 통합니다. 심한 사투리도 어느정도 알아듣죠. 중국은 타지방 사람과 말이 통하지않아서 국가보다 출신 지방에 더 충성한 사례가 널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어라는 언어는 없습니다. 관용어인 북경어는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두만강
    작성일
    06.12.23 10:58
    No. 27

    윗분에게 딴지를 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구상에 중국어가 없다는 말씀은 좀..... ㅡㅡ;;

    중국 사람이 쓰는 말은 중국어가 맞습니다.
    중국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 안할 뿐이지, 그외 전 세계 사람들은
    (대만,홍콩,싱가폴을 제외한) 중국어라 부릅니다.
    외국사람들이 한국말을,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표준어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없고 그냥 한국말이라고 하듯이 말입니다.

    일반적인 중국어는 북경어라 하는데, 이것을 보통화라고 합니다.
    타지방 사람들과의 대화가 안되는 모순을 없애기 위해 보통화라는 것을
    만들었고,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면서 보통화가 널리 보급 되었습니다.
    단지, 북경어도 엄연히 북경사투리라 칭하는 중국 사람들은, 보통화와
    북경어가 아주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차이는 극히 미세하지만 말이죠.

    중국은
    56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의 부족은
    자신들의 민족어도 함께 사용합니다.
    때문에 지방 사투리 말고도 그들이 쓰는 민족어가 따로 있겠죠.
    조선족이 조선말을 하고,몽골족이 몽골어를 하듯, 각자의 민족어를
    쓰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보통화는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반적으로 중국어라 부르는 것은 보통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중국 사투리는 광동어(호남,강서,광서,광동,운남,복건등...
    이중 복건지방은 특히 심합니다)와 사천어(감숙,청해,서장등)
    그리고, 티벳어(천산일대(신강) - 에베레스트산이라고도 하죠.. 지금의 네팔과 국경선이 있습니다)등이 있고, 북경과 광동지방 사이사이에서
    쓰는 약간의 지역 사투리가 있었습니다.

    허나 현재는 광동어, 상해어, 대만어가 있고,
    각 지역(성)의 지역 사투리가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06.12.24 11:49
    No. 28

    두만강님...쓰잘데기 없는 딴지지만..

    티벳은 독립국이였습니다. 티벳이 중국에게 나라를 잃은지 100년도 안되었고, 아직도 독립운동 중입니다.
    티벳어를 중국어에 포함시키는 것은 그렇군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어도 과거에는 중국 사투리였다고 해도 할 말 없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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