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개인적으로 어떤 종류의 책이건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사서 읽는것을 좋아하고
책방 도서관 서점 이런데 가서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책을
보고 있으면 현기증 날정도로 행복해합니다 ^^;;
물론 만화책과 판타지 무협쪽도 ㅇㅋ!!!!!!!!!!
정도가 아니라.... 뭐 제가 읽은 책의 8~90%는 이쪽이라는 쿨럭
;;;;;;;;;;;;;;;;;;;;;;;;;;
큼큼... 어쨌든... 무협과 판타지가 주는 여러가지의
재미들 때로는 통쾌하고 때로는 그저 즐겁고 사랑스럽고
신나고 서글프기도 하고 눈물겹기도 하고 스릴로 두근거리기도
하는 그 감각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어제는 엄~~~~청나게 많은 선작중에서 N이 하나도 없다는
정말 눈물겹고도 경악스런 사태(?)에 직면해 새로운 읽을
거리를 찾아 산기슭을 해메는 표범(?? ;;)처럼 돌아다니다
카이첼작가님의 <희망을위한찬가>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오~~~~~ 일단 보니까 분량이 !!!!!!!!!!!!!!!! 착합니다...(__)
그럼 선작먼저 꾸~~~욱 누르고!!!! 잇힝~ 읽어보세~~~@_@;;
읽으면 읽을수록... 한회가 더해 갈수록 감탄 감탄 또 감탄입니다.
ㅠ_ㅠ
뭔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의 판타지를 만난듯한 기쁨!!
아흐~~~~~~~~~~~
자칫 무겁고 너무 따분하게 보일수도 있는 내용들을 판타지적
재미와 기가 막히게 얽어놓은 그 실력!!!!! 굿!!!! 乃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도 그 생소한 작품제목때문에 초반에
선뜻 손이 안갔던 분들이 많았던것처럼 아마 이글역시
<희망을위한찬가>라는 뭔가 좀 고리타분할 것같고 판타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 선입견때문에 1회조차 클릭을 ㅈㅈ 하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꾹 참고 딱 10회까지만 읽어보세요!!
글의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필자는 추천글 제목에도 썼듯이 이글을 가능성의 판타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인문학과 판타지라는 정말 어색한 조합을
이만큼이나 성공적으로 결합켜놓은 글을 어지껏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물론 이 글에 대한 반대의견도 있으실테고 또 취향에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암요 개인차이니깐요 ^^
하지만 그래서 더욱 비난과 비판은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비판은 글과 작가의 정신을 더욱 탄탄하고 기름지게
살찌우지만 아무렇게나 쏟아놓는 말도 안되고 허탈한 감정적
비난은 피어나는 꽃을 시들게 합니다. 저는 이토록 훌륭한 글이
그런 비난에 시들거리지 않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너무 건방지게 들리려나요 ;;;;;;;;;;;;;;;;;;;; ㅇ _ㅇ;; 허벅쓰)
어쨌든 요즘 <서브라임>까지 새로 연재하시며 더욱 바빠지신
작가님께서 기운차게 더 좋은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카이첼님 서브라임이랑 희망을위한찬가 각각
3연참을!!!!!!!!!!!!!!! 쿨럭 ;;;;;;;;;;;;;
허이구... 너무 길게 썼다. ;;;; 이상으로 주절주절 횡설수설의
추천글을 허겁지겁 접으며 필자는 이만 토껴봅니다.
(튀어!!!!!!!!!!!!!!!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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