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전생 - 전설의 검성. 영웅 카나엘!
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아마도) 평범한 남고생. 성민.
그녀의 전생 - 공포의 군주. 마왕 안젤로스!
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억척스러운 소녀가장 여고생. 아람.
영웅과 마왕으로서, 전설로 기록된 대 전투를 치렀던 두 남녀.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현대 세계에 환생한 그들이 마침내 재회한다.
비록 전생에서는 서로 세계의 운명을 걸고 피터지게 싸우던 사이지만 모처럼 같은 세계에 환생해서 다시 만났으니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 리가 없지!
아직 영웅과 마왕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작연란 현대물 '그녀는마왕'
독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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